[문제]고려 문종 때 경상도에 살고 있던 "갑" 이라는 농민은 아래와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이 사람의 사회 생활에 대한 서술로 잘못된 것은?????
[조건]갑의 나이는 42세이고, 갑은 39세의 부인 을과 14, 18, 20 세의 세 아들을 두고 있었다.
그는 5결의 민전을 가지고 있었고, 매년 평군 수확량은 600 두에 해당되었다
1.갑은 국가에 매년 평균 60두에 해당하는 조세를 부담하였다
2.갑의 가족은 병이 나면 자주 동서대비원에 가서 치료를 받곤 하였다
3.갑이 먼저 죽으면 재산의 분배권은 을이 가지기도 하였다
4.갑은 두 아들과 함께 관아와 제방 축조에 노동력을 제공하였다
이 문제 답이 2 번 인데 이거 왜 틀렸는지 좀....
설마 동서대비원이 개경에 있어서 멀어서 자주 못 간건지^^;;
얄팍하게 국사 공부 했더니 ㅠㅠ
그럼 다들 열공요!!!
카페 게시글
② 한국사 심화 학습
[고려시대]
동서대비원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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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서대비원은 개경에 있으니 경상도에 있는 갑은 자주 못갔겠죠 ㅋ 그리고 동서대비원은 약국의 개념보다 빈문구제기관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__)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