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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5-24 23:11수정 2024-05-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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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터 강해져라국민의힘도 달라져라자유인들, 수십·수백만씩 들고 일어날 준비하라
▲ 노동신문 1면에 실린 사진. 평양것들 지휘와 바람몰이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것인가?[제2의 탄핵]을 향한 정치 총공세가 시작됐다. 연금개혁 협의 영수회담 제의는 양동작전에 불과하다. ⓒ
■ 두 번 당하지 말쟈
★정치적 ★혁명적 ★이념적 목적을 위한
대통령 탄핵 과 정권 타도 를 두 번 다시 방관해선 안 된다.
[NL 혁명운동권 전략사령부] 는 드디어
해병순직사건 특검안에 대한 재의결을 꾀하기 시작했다.
이 안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을 뒤집으려는 정치적 총공세 다.
이를 통해 [박근혜 탄핵] 때 같은
전면적 [내전(內戰)] 을 재연(再演)하려는 속셈이다.
이럴 때마다 [극좌 + 중간파 + 언론] 연합이
[대한민국 진영]을 폐허로 만들었다.
■ 이재명 구속·처벌 막으려는 술책
해병순직사건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특검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조치도 당연히 취해야 한다.
다만 그 이전에 밟아야 할 평상(平常)의 절차가 있다면,
그것부터 먼저 거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특검은,
그것이 잘되지 않았을 때 고려하겠다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NL 운동권 은,
왜 이 시점에서 그렇게 순차성을 뛰어넘으려 한 것일까?
두말할 필요 없이 탄핵 을 위해서다.
그렇게 해서,
★보수 정권을 뒤엎고
★자유 진영을 궤멸하고
★체제혁명을 촉진하려는 술수다.
그렇게 해서,
★이재명 구속·처벌을 좌절시키려는 의도다.
■ 문제는 여당내 일부와 언론의 부역행위
이 음모에 박근혜 정부는 속절없이 걸려들었다.
당시 집권 여당 일부와 언론들의 [탄핵 부역] 때문이었다.
지금도 국민의힘 안엔,
해병순직사건 특검안 재의결 때 가(可) 표를 던지겠노라 공언하는 무리가 있다.
언론도,
[윤석열 임기 단축] 어쩌고 떠든다.
그러나 이번엔 달라야 한다.
이 준동에,
☆단호히 노(no)라고 외치는 자유 진영,
☆단합하는 보수 진영,
☆싸우는 우파로 나서야 한다.
☆존재할 가치가 있는 자유·보수·우파로 거듭나야 한다.
■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이렇게 되려면 대통령부터 강해져야 한다.
국민의힘부터 여당 구실 하는 여당으로 달라져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휘봉을 들어야 한다.
한번 죽지 두 번 죽나?
국민의힘은 더는 비겁자들의 소굴로 전락해선 안 된다.
자유인들은 수십만, 수백만씩 들고 일어나야 한다.
이재명 이 연금개혁을 합의해 통과시키자고 제의했단다. ㅎㅎㅎ.
총공세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예봉을 둔화시키려고?
강·온(强·穩) 양면작전으로 이쪽을 가지고 놀겠다?
[극좌+배신자+언론] 의 [제2의 탄핵] 꼼수를 깨부수자!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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