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설영회장님의 카톡에서]
책을 가까이.. - 책을 가까이..
좋은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프랑스 철학자/
- 데카르트 -
* 데카르트 명언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레이건 미국 전 대통령은 어린 시절 누군가로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면 절대 외롭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독서를 생활화
했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말한마디가
소년에게 아주 훌륭한 삶의 태도를
지니게 했고
나아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도록
만든것 입니다..
우리 모두가
늙으면 ..
눈이 침침하고
적은 글씨가
잘 안보인 다고
책을 멀리 하게 되는데 그렇게되면
정보화 시대흐름에
따르지 못하고
뒤처져 더욱더
고립되게 된다
두뇌 활동량 또한 줄어들게 되고
몸 전체가 퇴화되는 것은 뻔한 이치다
그 대안책 으로
책을 읽지 못하면
지인들 하고
카톡으로
알찬 정보교환을
꾸준히 하는것이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 11. 24
글쓴이
조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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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주 먼~ 옛날~
장가나 시집갈때
신부나 신랑한테
시계선물을 받아보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시계선물은
안받아 보았지요?
맞지요?..
오늘은 특별히
카톡 동우회
여러분들께
황금시계를 선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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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존인(自卑尊人) *
"자비존인"(自卑尊人)이란 말에는
"자신을 낮추면 다툼이 없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오래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만찬'에 '중국' 관리들을 초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로서는 '서양식 식사'를 해본 적이 없는 '중국인'들은 '핑거볼'에 담긴 손 씻는 물이 나오자 '차'인 줄 알고 마셔 버렸습니다.
그러자 '여왕'은 그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손 씻는 물에 손을 씻지 않고 같이 마셨습니다. '핑거볼'에 손을 씻는 "예의 형식"도 중요하지만, 이에 얽매이지 않고 상대를 배려해 '핑거볼'의 물을 같이 마시는 '마음'이 바로 진정한 '예'(禮)입니다.
상대가 누구더라도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 것입니다. '맹자'는 "공경하는 마음이 예(禮)이다."라고 하였고, 주자(朱子) 역시 "예(禮)는 공경과 겸손을 본질로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음'에 '욕심'이 가득하면 물이 가득 찬 '연못'에 물결이 끓는듯해, '자연'에 묻혀 살아도 '고요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비어 있는 사람은 '폭염' 속에서도 '서늘한 기운'이 생겨 '더위'를 모르고, 시장 '한복판'에 살아도 시끄러움 모르는 법이다.
"자비존인"(自卑尊人)이란 말처럼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면" 세상에는 '다툼'이 없어질 것이며 '진정한 평화'가 유지될 것입니다. 오늘도 겸손히 자신을 낮추면서 "평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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