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잊어도 되나요 입니다.^-^ 지윤이 번외입니다 -지윤번외- 그리고..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어떡할까..? 나.. 벌써 효범이를 사랑해 버렸나 보다. 한달밖에 안지났는데.. 그동안.. 벌써 효범이를 사랑해 버렸나 보다. 난.. 문자를 적다가 선생님께 걸려서.. 핸드폰을 압수받고 말았다. [하교시간] "초련아.. 너 민혁이랑 가" "어? 그럴 참이야" ".........그래.. 그럼 나 잠시만!!" "어?! 지윤아!! 지윤아!!" 난.. 뛰었다. 뛰고 또 뛰고.. 8반에 도착했다(그 거리가 얼만큼 된다고-_-) [8반] "드르르르륵!!!!!!!" 8반에 남아 있는 사람은 모두 나를 쳐다 보았고.. 하지만.. 효범이는 보이지 않았다. 난... 혹시나 해서.. 운동장에 내려가 보았고.. 효범이는.. 없었다. [집] ".......어떡하냐..? 진효범.. 나.. 너 사랑하나봐.."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뚜욱 뚝 떨어진다. 그리고... 그리고.. 나는... 아까 선생님에게서 돌려받은 핸드폰으로 효범이한테 문자를 썼다. "효범아. 우리.. 사귀자.. 그런데.. 만약에.. 너가.. 많이 지쳤다면은.. 아주 많이 지쳤다면은.. 위에 말은 없던걸로 할게.. 하지만.. 아주 조금 지쳤다면.. 내.. 말 받아주기 바래." 나는.. 문자 전송의 버튼을 꾸욱 눌렀다. 그리고.. 문자전송이 된 것을 확인한 뒤에.. 불안하지만.. 하지만 시원한.. 잠을 잘 수 있었다. [다음날] 난 살짝 눈을 떠 보았고.. 베개가 젖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제.. 울었나 보네..?" 난.. 베개를 뒤집어 놓고.. 학교갈 준비를 하였다. "아아.. 다 됬다." 그런데.. 하나의 문제점.. 그 문제점은 바로 눈이 퉁퉁 부었다는 것.. 부은 눈을 어떻게든 풀어보기 위해.. 별 짓을 다했지만.. 풀어지긴 커녕 더 부으려고 했다. "에이씨.. 안되겠다." 난.. 그냥 잠바를 입고.. 집을 나섰다. 그리고.. 우리집 대문에 어렴풋이 (지윤이네 단독주택) 보이는 건.....효..범이..? 효범이는 나를 보더니 씨익 웃는다. 효범아.. 나.. 허락한거구나.. 허락했구나.. 난.. 대문을 빠져나가.. 효범이의 품에 안겼다. 효범이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 다시는 힘들게 하지 말기다" "ㅜvㅠ(끄덕 끄덕)" 이렇게 효범이와 나의 사랑은 시작아닌 시작으로 되어 갔다. 눈물과 아픔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도 모른채...... =========================== 다음편도 지윤이 번외편입니다.
첫댓글 으훼훼훼>_<///재밌어>_<///빨리빨리>_<///
나잇 언니 고마워~T^T 언니밖에 꼬릿말 달아 준 사람이 없어.. 으어어어어엉!!!!!!!!T^T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 헤헤,,,, 근데 ,,, 지윤이밖에 번외 안 하나요> ㅇ.ㅇ
행복한악마님~ 무슨 그런 섭한 소리를!!!> < 효범이도 번외편 써야지요~ㅋ ㅎㅎ 제 소설의 편 수를 차곡차곡 넣어야지 나중에 100편까지 쓰지요..ㅋㅋ
>_<꺄아~ 재밌어요오오오오~>_<꼭 100편가지 채우시길 바래요!!>_<
포렙소설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간은 있어서 소설 한편 더 채우고 갈거에요...ㅋㅋ
눈물과 아픔은 또 모징? -ㅁㅠ
ㅋㅋ 소현아~ 수수께끼구나..ㅋㅋ
왜 하필 쌔드냐고.. ㅠ.ㅠ 난 재일 싫은게 쌔드인뎁.. 해피가 조아요.. 글고 쌔드 좋아하신 분께는 미안하지만 왜 쌔드를 좋아하는지 모르게쏘요.. 슬프기만 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히힛, 재밋게 읽구 가요^^
모두 감사드려요.. 이해가 안되세요..?T^T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죠
헛헛!넘 기분조타!
ㅋㅋ 고마워고마워!!!> <ㅋ
첫댓글 으훼훼훼>_<///재밌어>_<///빨리빨리>_<///
나잇 언니 고마워~T^T 언니밖에 꼬릿말 달아 준 사람이 없어.. 으어어어어엉!!!!!!!!T^T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 헤헤,,,, 근데 ,,, 지윤이밖에 번외 안 하나요> ㅇ.ㅇ
행복한악마님~ 무슨 그런 섭한 소리를!!!> < 효범이도 번외편 써야지요~ㅋ ㅎㅎ 제 소설의 편 수를 차곡차곡 넣어야지 나중에 100편까지 쓰지요..ㅋㅋ
>_<꺄아~ 재밌어요오오오오~>_<꼭 100편가지 채우시길 바래요!!>_<
포렙소설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간은 있어서 소설 한편 더 채우고 갈거에요...ㅋㅋ
눈물과 아픔은 또 모징? -ㅁㅠ
ㅋㅋ 소현아~ 수수께끼구나..ㅋㅋ
왜 하필 쌔드냐고.. ㅠ.ㅠ 난 재일 싫은게 쌔드인뎁.. 해피가 조아요.. 글고 쌔드 좋아하신 분께는 미안하지만 왜 쌔드를 좋아하는지 모르게쏘요.. 슬프기만 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히힛, 재밋게 읽구 가요^^
모두 감사드려요.. 이해가 안되세요..?T^T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죠
헛헛!넘 기분조타!
ㅋㅋ 고마워고마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