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그린빌과 래미안 어떤 스타일이신지 여쭤봤던 사람입니다.
자금문제와 발전가능성을 놓고 강변그린빌을 선택하려 했으나,,
아무래도 생활권 문제로 고민중
옥현주공 3단지 24평을 선택할까 합니다.
지금현재 시세가 1억 6천~7천사이, 혹은 7천 능가할 정도로 높게 형성되었네요
매매 물량도 거의 많지 않아 조망이 보장되는 동향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316동 17층 생각중인데 조망은 좋으나,,동향이라 걸리는데
살아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지금 한참 오른 상태라 내년 분양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주춤할지..
지금 들어가도될지..내년 초쯤 다시 생각해봐야될지..
완전 고민됩니다.
지금 들어갈 타이밍을
한템포 늦추고 기다릴까요??
휴~ 답답한 맘에 또 한번 여쭤봅니다.
첫댓글 남의 아파트 싸움시킵니까?? 님이알아서 구입하시면되지 왜자꾸 아파트를 비교하나요??? 진짜 이상하네요!!!!!!! 래미안도 좋고 강변그린빌도 좋고 옥주도 좋습니다 뭔답을듣고 싶나요////
이렇게 되면 여기 남을 사람 없어요...약간만 너그러워지세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같은데 쫌 민감하신듯,,,아파트가 좋으니깐 관심을 가지는거고 물어보는거 아닐까요??ㅠㅠ
ㄷㄷㄷ
저번에도 리플싸움 치열하게 시켜놓고 정작 다른곳 또 물어보시는 글을 보고 답글자들 허무하시겠다는 느낌이 들긴하던데요... 그래도 일이백도 아닌 거금들이는 집을 선택해야하는 것이니, 너그럽게..ㅋㅋ 이런글이 질문자말고도 다른아파트 구매자에게 유익한경우도 있으니깐요
ㅋㅋㅋ 조금 허무하긴 하네요.
동향에 살아본 사람으로,,,전망좋은 동향보다는 전망이 없더라도 남향에 한표입니다.
ㅎㅎ 저도 무조건 남향으로 구매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
가을여행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직 부동산 경험이 부족한지라,, 신중의 신중을 기하게 되네요..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조금이나마들으면 저의 선택에 후회는 없을듯하여 여쭤본것입니다. 아파트 모두 좋지요. 자금이 부족한 현재 대출을 받게되니 그래도 손해는 보지 않을 최적의 곳을 물색해보느라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그냥 너그럽게 봐주세요~^^
와~ 24평이 그렇게나 하나요?
당연히 남향이 더 좋겠지요..하지만 일단 들어가 보시고 결정하세요.. 앞이 트여있는 동향은 하루종일 밝습니다..오히려 앞이 막힌 남향이 더 어두워요.무조건 남향은 아닐 듯..글고 너무 이것 저것 재면 집 못사더이다.. 제 주위의 전세 사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래요.. 방향 따지고, 층수 따지고, 끝 집도 안돼고 , 가격도 싸야하고,..많이 알아는 보러 다니시던데, 결국은 계산기 두드리시다가 전세 사시던데요.. 한 군데서 손해보면 다른 곳에서 이익 보겠지요..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 것 아닌가요..절대로 계산기대로 되지는 않아요..^^그래도 복잡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요..좋은 결정 내리세요
3단지는 조망때문에 선택하시는 분도 많아요. ^^ 남향 동향 다 살아본 사람으로써 동향보다는 남향이 좋지만 앞막히거나 낮은층 남향은 비추입니다.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앞막힌 남향 4층에 두번 살아봤는데 10시30분에서 12시 사이 쪼꼼 해가 들어오더군요. 조꼼 우울했습니당. --;; 동향은 아침 일찍 해가 들어오지요. 빨래가 해 잘드는 남향만큼 바싹 마르진 않지만 아침형 인간이나 낮에 집을 비우는 집에서는 괜찮습니다. 저녁때 서쪽으로 길게 해가 들어와서 부엌도 소독되구요, 여름에 시원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저두 과거에 어느 아파트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좋을 전망의 동향에서 살았더랍니다. 하지만 남향 추천합니다. 꼭!!! (단 남향이라도 당연히 햇볕은 들어오는 남향이겠지요? 조망권은 포기하더라도..)
옥현3단지 남향 햇볕 잘들어 옵니다.그리고 넘 마이 생각 하지마세요. 그럼 기회를 놓칩니다
남향이 살기에 좋습니다.자금 여유가 된다면 무조건 남향 강추입니다
빨리 사세요 그리 고민 오래하다 1천만원씩 오르겠네요
위의 조건에 해당하는 동향 가봤거든요..전 앞이 트이고 동향치고 너무 밝다고 했더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곰팡이 슨다고 하더라구요..괜히 남향을 추천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동향이라 곰팡이 쓰는 것이 아닐텐데요...길지는 않아도 동향은 앞뒤로 해가 들어와 한쪽이 북쪽을 면하고 있는 남향보다 곰팡이가 덜 쓴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동향에 사는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제가 전세 얻을 때 동향이라고 아예 들어가 보지도 않은 집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남향 아랫층 보다 훨 나았던 기억이 있어 몇 자 적었습니다요
전 남향 5층 사는데, 햇빛이 오후까지 3~4시 까지 들어와요... 저흰 동간 간격두 넓어서 괘아나용...
남향에 방2칸은 어떻게 생각하나여
앞에가린 남향 중간층 늘 어둡고 답답했는데 앞이 트힌 동향 고층이 훨씬 밝고 볕 많이 드네요... ^^
괜히 소란스럽게 해드린것같아 부끄럽네요 --;; 옥현주공계약했습니다. 저와같이 고민하시는분들 보시고 참고되면 좋겠습니다. 남향하고싶었는데 맞벌이이고, 낮은층보다 전망을 택했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변 그린빌 생각하고 있는데여~ 왜 안하셨는지... 생할권 외에 큰 이유라도 있는지...가격이 높긴한데 고려중이라 쪽지 부탁드려요.
얼마정도면 가능한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