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의대는 안과,피부과 합쳐서 2~6명일텐데(의대의 90%이상 이렇겠지)
수석,차석 졸업생들이랑 교수 아들,딸 2~3명이 먹으면 끝이잔아.
솔직히 1,2등 졸업은 의대공부 소질을 타고 나야된다고 보는데(순간적인 초암기력,상상초월 벼락치기능력)
선배들 말 들어보면 요즘에는 수석,차석 졸업자들 아산,삼성 가는 비율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대
본교에서 안과,피부과 하는게 대세라던데.
물론 서울대나 가톨릭애들이야 예외지만 그건 2개학교에 불과하니까
그리고 또 안과,피부과 하더라도 강남이나 대학가앞 같은데서 큰 돈벌고 그럴려면
서연카 정도 나와줘야 가능할거 같은데(지방은 지방 국립 정도도 포함???)
유명한 안과,피부과 체인들 거의다 서연카 라인아니냐??(이지함피부과-연세,드림성모안과-가톨릭..)
얼마전 레지던트 모집할때 순천향 안과,피부과 미달나던데 걔네들은 본교 지원자 없으면 미달시킨다면서??
순천향애들은 안과,피부과가 보통 다른의대보다 약간더 많잔아 그런데도 미달나는거 보면
스스로 안과,피부과 전공으로 개업시 경쟁력이 없다는걸 아는거 아닐까??
암튼 내생각인데 그냥 평범한 의대생들인 우리는 안과,피부과 얘기는 안하는게 날거 같아.ㅋㅋㅋ
괜히 배만 아프고..우리한테 맞는 현실적 이야기를 좀 해보자.
앞으로 10년후에 내과나 정신과 의사 전망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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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학금은 5등인데....ㅆㅂ.............
피안성이오 말고 다른과는 지방 2차병원까지 뒤지면 어디든 가서 할수는 있지 않냐??
피안은 모르겠는데.. 성형외과는 확실히 집에서 받쳐줄수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다..ㅋㅋ
헉~!! 글쓴이...내 우상 ㅠㅠㅠㅠ
내과는 10년후에도 밥은 먹고 살고, 정신과는 현재까지는 괜찮다고 들었어.. 그리고 교수아들,딸이 없을때도 있지 ㅋㅋ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TO를 따지는게 쓸데없다는거지. 완전히 확 튀는 두세개 학교 빼면... 비율이랑 확률은 곧이 곧대로 믿는거 아니다.
초이스 피부과 - 한양대 나왔다.
미친놈 안과 TO 아예없는데가 더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