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은행사거리쪽에 일이있어서 수락산역서 은행사거리로 가는 1143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구형코스모스 1143이 오는거였습니다...요금은 일반시내버스요금으로 말입니다..카드800원-_-;;
일반시내버스도 아닌 마을버스로 쓰이는 아니 쓰였던 구형코스모스로 일반시내요금을 낸다니 참 기분 이상했습니다..가다가 어떤 아주머니가 마을버스인줄 알고 600원정도를 냈는데 기사아저씨가 이 차 일반시내버스요금이라고 말을 했었습니다..(솔직히 기사아저씨는 이 일에 아무 잘못없습니다..)
구484연장노선인데 차를 일반시내버스로 운행을 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있지 노원구에 사는데 흥안운수만 보면 화가 날때가 많습니다..그래도 많이 나아졌다지만 람보질당한 에어로시티나 에어로스페이스가 잘도 돌아다니죠-_-;;;; 배차간격도 엉망이고...
흥안운수 언제 바뀔련지 모르겠습니다...경기대원정도는 아니더라도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같은 계열인 STN, 삼화상운의 경우도 2003년식 가스버스가 람보질 했구, 그차가 아주 잘 돌아다니니 말 다했죠. 가스버스 거의 처음 뽑은 유성운수7016 등등도 람보질 안한채로 잘 돌아다닙니다. 가스차 좋아하는데 람보질 된거 보면 정말로 보기가 흉합니다.
삼화 163 에시중에도 람보질 한 놈 있습니다. 지금은 폐차됐을라나.... -_-;;
천지//아직 계네들 살아있소 단지 활동은 하는대 많이 줄어들었소 현재 146번으로 집중 포진되어 버렸고 거기에다 정통람보질들이 현재 146번으로 몰리고 있소!
에어로스페이스?
흥안에 에어로스페이스LS가 있습니다.146(구960)에 98년식(?)부터 2003년식까지 있습니다..
이러니 '흉안'이라는 말이 없어질 리 없지요... ㅋㅋ
흉사마라고도 하지요;;
전거기에다 람보질보고 람회장님 강림하셧다라고 말하지요..
흉사마...ㅋㅋ 만들어서 정모때 사용하니 금방 퍼지는군요...(본인제작 용어론 흉사마와 승객테러네트웍, 코레일 타임이 있습니다...널리 이용해 주세요 ㅎㅎ)
람보질은 왜하는거죠?? 그런데.. 1143은.. 특별히 수요가 많지도 않고// 제가 탈때만 없는건지..
엔진 열 때문이라던데요. 근데 보기보다 효과 없습니다. ;;;; 컴퓨터 케이스 CPU 부위에 람보질해봤자 아무 소용 없듯이요. --;; 차라리 엔진룸 그냥 열고 다니는 게 낫죠...
ㅋㅋㅋ.. 그래도 많이 양호해진거죠~ 흥안,삼화,한성여객 차량 수준으로 봤을때도 예전보다 나아진거 같습니다.. 외관도 그렇고.. 청소상태도 그렇고.. 서비스마인드만 좀 결여되서 그렇지..
흥안의 AC와 01년식 SAC 보면 람보질 무지 막지하죠. 현대차가 발열량이 많은데 방열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뚫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차량 철판은 엄청 두꺼워서 람보질 하는데 무려 산소 용접기를 써야 한다죠. ㅡㅡ;
여담이지만 서부운수도 람보질이 아주 대박이라죠..-ㅁ-; 특히 721의 현대차량과 7018번 현대차량..;
람보질한 차량을 보면 그 회사가 차량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짐작할수 있습니다...
뭐 근래까지는 카운티/콤비 900원 짜리도 있었습니다 --;;; (7xxx번과 6xxx번)
딴동네는 모르겠는데 149번은 서비스 정말 많이 양호해졌습니다.
한성여객을 보면 답이 나오죠. 새싹을 엄청 질렀습니다.
차량이야 예전부터 나름대로 신차 우선투입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꼬박꼬박 인사하시는 기사분들이 많이 늘어났더군요. 꽤나 친절하다고 생각되는분도 몇분 계십니다^^ (3484호의 어느 기사분이 무척이나 친절하셨는데..ㅎㅎ)
새로 뽑은 차들이 벌서부터 맛탱이가 가는걸 보면 정신차릴려면 멀었습니다...;
람보질 AC그래도 B도색 하기전 도색 보다야 양호한 편입니다.. 그때는 엄청 지저분했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