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다 뭐다 하면서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 쉽게 자리가 나는 그런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웠는데..
절에 내려 가는 것보다 부모님과 지내면서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을까 해서 찾으니 나오는군요.
소하동 소재 이마트 주차장에 있는 스팀세차장에서 광택 책임자를 찾기에 가보았더니
세차장 사장님이 아는 분이군요..ㅎㅎ
그래서 흔쾌히 승락하고 6:4 지분으로 저는 몸만 들어가서 기술책임자로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세달간은 할인 세일 기간이라 저렴하게 합니다..
부담없이 찾아주세요..
참고로 저는 토일요일 주말에는 일을 못합니다.
세차장이 워낙 붐벼서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22일에 뵙지요..
천 하 수
첫댓글 잘 되었네요.
속히 자리 잡으시길 바랍니다.
내친김에 본인의 사업장 구상도 해 보시길~
가족의 숫자가 늘어나는 만큼 사업도 번창하시길 빕니다~^^*
형님 화이팅!! 번창할꺼예요 열심히 힘내시구요~ 우리 처제를 위해서라도 ㅋ
직장은 몸을 살찌우기 위한 것.
음악은 정신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것.
몸이나 마음,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은 균형이 제일임을 알아
피리라는 좌체(左體))에서 직장이라는 우용(右用)으로 향했으니
이제 중심이 잡혀 중용(中庸)의 풍성한 소리를 듣겠습니다.
와, 잘됐어요. 천하수님, 힘!!
잘되서 안정적인 생활이 됐으면 합니다.
글구 울 모임도 잘 이끌어 주시구...........
아무튼 행복한 신혼에다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돈 많이많이 버시고, 세차하면 내가 또 한 세차하는데.., 언제 한번가서 실력보여주고 자리하나 얻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