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개보다 고양이가 인기’ 대세 → 반려동물로 기르는 숫자 미국은 2011년, 일본도 올 연말 쯤 역전 예상. 키우기 쉽고 짖지도 않아.(국민)
2. 낙엽... 중금속이 나온다니 퇴비화도 못하고 → ‘재활용’이 아니라 ‘폐기물 업체’가 수거. 경기 안산시, 돈내고 버려라 방침에 주민들 반발.(국민)
3.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주장 제기된 ‘증도가자’ → 국과수 조사 결과, ‘가짜’ 결론. CT 촬영, 성분분석 해 보니 먹 등 이물질로 조작 흔적.(동아)
4. 베이컨, 소세지가 담배, 비소, 석면과 동급? 1군 발암물질→ WHO 산하 기관 보고서. 축산계 와 일부 학자 반론.(문화 외)
*중앙, 세계 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공육이 담배, 석면만큼 위험한 것은 아니다’ 라는 WHO의 헷갈리는 단서 내용도 같이 보도.
5. 메이저 서점들 중고책 시장 진출 → 선발 알라딘에 이어 예스24, 인터파크도 뛰어들어. 월성장률 30% 넘기도. 1000원에 산 중고책 5600원에 파는 건 너무 비싸다는 지적... (헤럴드경제)
6. ‘지권인’(智拳印) → 일반적인 부처상의 손 모양과 달리 왼쪽 검지를 오른 손으로 감사 쥐고 있는 손 모양으로 ‘비로자나불’이 이런 손모양을 함. 미혹함과 깨달음이 본래 하나임을 뜻한다고.(문화)
7. 한국인 발병률 세계 1위 대장암, 흡연이 음주보다 더 위험 → 강북삼성병원 3만명 분석. 대장암은 한국인에게 3번째로 많은 암...10만명당 45명,(문화)
8. 해, 공군 입대지원에서 고교성적 반영 폐지 → 12월 접수자부터. 그동안 고교 성적 반영으로 ‘군대도 성적순...’ 비판 있었다고.(헤럴드 외)
9. 드라마에서 흔한 기억상실 → 자기 이름도 기억 못할 정도면 정상적 신체 활동도 못할 정도로 뇌 기능 손상도 동반되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당연.(경향)
10. 외국인 학생 10만 돌파 → 유학 7만3천, 어학연수 3만. 한류 열기 속 대학들 유치 경쟁. 10명 중 6명은 중국. 2위 베트남, 3위 몽골...(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첫댓글 5번-알라중고서점 이용해 봤는데,가격잘해서 매입해 주더라고요,보수동은 솔까 너무 싸게 쳐줄려고 하던데...알 중고서점 강춥니다^^^
난 고양이 키움...........넘 귀여버라 똥 오줌도 가리고 ..ㅎ
담배 끊어야 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