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마리아 카레라스 이 콜(카탈루냐어:Josep Maria Carreras i Coll,1946년12월 5일 ~)은 스페인의 성악가이다. 리세우 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노르마》의 플라비오 역으로 데뷔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The three tenors(3명의 테너)라 불렸다.1987년 백혈병으로 투병을 시작, 회복 후 1990년 파바로티와 도밍고와 함께 세계 3대 테너 콘서트 무대에 서서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플라시도 도밍고(José Plácido Domingo Embil, 1941년1월 14일~)는 스페인마드리드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이다. 1959년멕시코시티의 국립가극장에서 데뷔했다. 1961년몬테레이에서 연기한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이 본격적인 첫 주연이다. 1968년프랑코 코렐리의 대역으로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의 마우리치오 역을 맡아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데뷔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The three tenors(3명의 테너)라 불렸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이탈리아어:Luciano Pavarotti, Cavaliere di Gran Croce OMRI, 1935년10월 12일 ~ 2007년9월 6일)는 이탈리아의 성악가이다.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The three tenors(3명의 테너)라 불렸다. 그는 또한 테너들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가지고 있다.루치아노 파바로티는 1998년에 그래미 레전드상(Grammy Legend Award)을 받기도 했다
1935년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주 모데나 교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그의 가족은 가난했다. 아버지 페르난도는 빵을 굽는 사람이었고, 어머니 아델레 벤투리 파바로티는 시가(Cigar) 공장에서 일했는데,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불안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교에서는 음악이 아닌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교육자와 성악가의 길을 모두 걸을 수는 없다는 아버지의 충고로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아마추어 테너로도 활동했던 아버지와 함께 모데나 지역의 로시니 말레 합창단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에 입문하였으며, 1961년 4월 29일 레조에밀리아극장에서 《라 보엠》의 로돌포 역으로 오페라에 데뷔했다.
같은 해에 당시 경제학을 공부하던 대학생이었던 아두아 베로니(Adua Veroni)와 혼인하였으나, 이후 이혼하고 2003년 개인비서였던 니콜레타 만토바니(Nicoletta Mantovani)와 재혼하였다.2006년췌장암 수술을 받은 이후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가 2007년 9월 6일 모데나 자택에서 별세했으며, 장례 미사도 모데나의 교회에서 집전되었다.
첫댓글 참으로 귀한 영상입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즐겁고 유익한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