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주 내지 2주간 요한복음 1장 시작합니다...1장은 전체로 나가지만, 앞으로는 한가지 이야기나 주제로(예를 들면 간음한 여인 이야기) 한챕터가 아닌, 조금씩 나가려고 합니다...방법은 interactive bible study 서로 참여하고 반응하는 방식입니다...저는 그냥 지켜 보다가 어느 순간이 오면 결론 내리고 정리만 합니다...제가 가르치는 방식이 아니라, 각자 본문을 읽고 성령안에서 느끼는 것을 조금씩 나누는 방식입니다...필요한 헬라어 단어 지식이나 번역상의 문제 있는 부분은 제가 다 제공하려고 합니다...많은 참여 바랍니다...요한복음 전체를 끝내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저도 모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 넘치고 재미잇고 유익한 성경공부가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요...물론 질문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저는 1장에서 29절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귀절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개역성경의 번역이 약간 미흡하군요...KJV에는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라고 번역되어 잇는데요...take away 는 가져가다, 뺏아가다...(헬) 아이로 는 짐을 짊어지고 가버리다, 뺏아가다, 제거하다의 뜻으로 신약에 98회 쓰엿는데요, 가장 중요하게 쓰인 부분은 "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일 3:5) And ye know that he was manifested to take away our sins; and in him is no sin.
다시 번역하면 "보라 세상 죄를 가져 가는(뺏아가는, 제거하는, 없이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이것은 "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뺏아가려고, 가져가시려고, 제거하시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일 3:5)와 평행귀절입니다...이것이 바로 복음(기쁜소식)입니다...우리의 죄를 가져 가는(뺏아가는, 제거하는, 없이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사실 우리의 죄문제는 이 말씀 한마디에 다 끝나버렷습니다..."보라 세상 죄를 가져 가는(뺏아가는, 제거하는, 없이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그분이 다 가져가셨습니다...우리의 모든 죄는 2천년전 척박한 이스라엘 땅 갈보리에 세워진 십자가에 못박히셨던 예수님께로 다 옮겨졌고 그분이 다 지고 가셨습니다...."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 9:26) (헬) 아떼띠시스 폐지, 전면폐기. 전면취소, 무효화, 치우다, 버리다, 죽이다, 매장하다...."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롬 11:27) (헬) 아빠이레오 ~에게서 취하다, 빼앗다, 제거하다, 가지고 가버리다..이 부분은 구약의 앞으로 메시야 때에 이루어질 약속을 인용한 것입니다..."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이사야 27:9)...By this therefore shall the iniquity of Jacob be purged; and this [is] all the fruit to take away his sin..." take away his sin "이 또 나왔죠?...(히) 쑤우르 =제거하다(remove), 끝장내다(terminate), 면직.퇴위시키다(depose), 가져가다 빼앗다(take away), 치우다 내다버리다 죽이다 매장하다(put away)
예를 들어 당신이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고 칩시다...누가 와서 그 무거운 짐을 자기가 대신 지고 가져가 버렸다면 당신이 아직도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까? 아니지요...그런데 오늘날 많은 크리스챤들이 아직도 그대로 무거운 죄짐을 자기가 지고 가야하는걸로 착각하고 죄의식에 빠져 있습니다...도데체 이 까닭이 뭘까요?...당연히 "불신앙"입니다...당신이 그 무거운 죄짐 예수님이 다 지고 가버리셨다는 것을 마음에 조금의 의심도 없이 믿는 순간 당신의 죄짐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2천년전 십자가로 이동되어 있을 것입니다...정말 이것을 조금의 의심도 없이 믿습니까?...그렇다면 할렐루야~!!! 당신은 이제 예수안에서 참으로 자유한 자입니다...
이제 제가 할일은 요기까지입니다...이제 여러분이 조금씩이라도 기여하고 참여할 차례입니다...요한복음 1장에 대해 나누어 주세요...빌리 그래함이 아들 플랭클린 그래함이 "아빠, 설교 잘하려면 무엇이 비결이예요?"라고 질문햇을 때 그 답변이 생각납니다..."얘야, 다른 길이 없단다, 설교는 그냥 네가 직접 많이 해봐야 해"...여러분 여기서 작은 설교, 작은 가르침 해보셔요...질문도 좋구요...여러분께 성령께서 계시의 영을 부어주시고 신선한 기름으로 여러분 이마에 발라주시기를..."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벧전 2:9)...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왕(물론 예수님은 왕중의 왕이시죠)이요, 제사장(물론 예수님은 대제사장중에서도 으뜸가는 대제사장이시죠)이십니다..."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 3:15)...이 성경공부를 통해서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갈보리 채플의 척 스미스는 이 요한복음을 처음 예수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가르칩니다...그런데 이 요한복음이 그렇게 만만한 책이 아닙니다...4복음서중에서 가장 영적인 복음서지요...죽음을 이긴 부활생명으로 가득한 책입니다...성경공부는 말씀속에서 이 하늘 "생명"을 추출해 내는 일입니다...신약성경을 요약하면 4복음서는 이 하늘 생명(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어서, 사도행전에서 그 씨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서신서에서 그 씨앗이 자라나고(성장), 계시록에 가서 그 하늘 생명의 열매를 추수하는 이야기입니다..."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이것이 신약성경의 엣센스지요...
처음 시작이라 제가 말이 좀 많았던거 양해해 주시구요...자 이제 여러분이 직접 하늘 생명을 추출해 내셔서 맛잇게 드시지요...혼자만 맛잇게 드시지 마시구 이웃 형제자매에게도 좀 나눠 주시구요...자, 시작해 볼까요~!!!
요한복음
제 1 장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이기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자기 소유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독생자가) 나타내셨느니라
세례 요한의 전파(마 3:1-12; 막 1:7-8; 눅 3:15-17)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ㄱ)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사 40:3
24 저희는 바리새인들에게서 보낸 자라
25 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찐대 어찌하여 세례를 주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의 세례 주던 곳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두 제자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빌립과 나다나엘이 부르심을 받다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The King James Version (Authorized)
john 1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The sam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3 All things were made by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 thing made that was made. 4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5 And the light shineth in darkness; and the darkness comprehended it not. 6 There was a man sent from God, whose name was John. 7 The same came for a witness, to bear witness of the Light, that all men through him might believe. 8 He was not that Light, but was sent to bear witness of that Light. 9 That was the true Light, which lighteth every man that cometh into the world. 10 He was in the world, and the world was made by him, and the world knew him not. 11 He came unto his own, and his own received him not. 12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13 Which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14 And the Word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15 John bare witness of him, and cried, saying, This was he of whom I spake, He that cometh after me is preferred before me: for he was before me. 16 And of his fulness have all we received, and grace for grace. 17 For the law was given by Moses, but grace and truth came by Jesus Christ. 18 No man hath seen God at any time; the only begotten Son, which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th declared him.
19 And this is the record of John, when the Jews sent priests and Levites from Jerusalem to ask him, Who art thou? 20 And he confessed, and denied not; but confessed, I am not the Christ. 21 And they asked him, What then? Art thou Elias? And he saith, I am not. Art thou that prophet F3? And he answered, No. 22 Then said they unto him, Who art thou? that we may give an answer to them that sent us. What sayest thou of thyself? 23 He said, I am 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Make straight the way of the Lord, as said the prophet Esaias. 24 And they which were sent were of the Pharisees. 25 And they asked him, and said unto him, Why baptizest thou then, if thou be not that Christ, nor Elias, neither that prophet? 26 John answered them, saying, I baptize with water: but there standeth one among you, whom ye know not; 27 He it is, who coming after me is preferred before me, whose shoe's latchet I am not worthy to unloose. 28 These things were done in Bethabara beyond Jordan, where John was baptizing.
29 The next day John seeth Jesus coming unto him, and saith,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30 This is he of whom I said, After me cometh a man which is preferred before me: for he was before me. 31 And I knew him not: but that he should be made manifest to Israel, therefore am I come baptizing with water. 32 And John bare record, saying, I saw the Spirit descending from heaven like a dove, and it abode upon him. 33 And I knew him not: but he that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he same said unto me, Upon whom thou shalt see the Spirit descending, and remaining on him, the same is he which baptizeth with the Holy Ghost. 34 And I saw, and bare record that this is the Son of God. 35 Again the next day after John stood, and two of his disciples; 36 And looking upon Jesus as he walked, he saith, Behold the Lamb of God!
37 And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peak, and they followed Jesus. 38 Then Jesus turned, and saw them following, and saith unto them, What seek ye? They said unto him, Rabbi, (which is to say, being interpreted, Master,) where dwellest thou? 39 He saith unto them, Come and see. They came and saw where he dwelt, and abode with him that day: for it was about F5 the tenth hour. 40 One of the two which heard John speak, and followed him, wa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41 He first findeth his own brother Simon, and saith unto him, We have found the Messias, which is, being interpreted, the Christ. 42 And he brought him to Jesus. And when Jesus beheld him, he said, Thou art Simon the son of Jona: thou shalt be called Cephas, which is by interpretation, A stone.
43 The day following Jesus would go forth into Galilee, and findeth Philip, and saith unto him, Follow me. 44 Now Philip was of Bethsaida, the city of Andrew and Peter. 45 Philip findeth Nathanael, and saith unto him, We have found him, of whom Moses in the law, and the prophets, did write,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46 And Nathanael said unto him, Can there any good thing come out of Nazareth? Philip saith unto him, Come and see. 47 Jesus saw Nathanael coming to him, and saith of him,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is no guile! 48 Nathanael saith unto him, Whence knowest thou me?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efore that Philip called thee, when thou wast under the fig tree, I saw thee. 49 Nathanael answered and saith unto him, Rabbi, thou art the Son of God; thou art the King of Israel. 50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ecause I said unto thee, I saw thee under the fig tree, believest thou? thou shalt see greater things than these. 51 And he saith unto hi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reafter ye shall see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upon the Son of man.
제가 전에 통일교와 JMS 에서 여러명 사람 끌어낸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사람들 대부분이 기성교회 출신들이라는거예요...요즘 신천지(이만희) 때문에 한국교회안에 난리가 난줄 알고 잇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성도들이 말씀위에 든든하게 서있지 않아서 그래요, 그러니까 속지요...전에 제가 한국에 있을 때(90년대 중반쯤일껍니다) 안티방에서 채팅하다가 저에게 말씀나누겟다고 찾아오겠다는 사람이 있었지요...제가 오라고 했는데, 보니깐 신천지 전도사와 그 무리들이었어요...저한테 박살나고 돌아가서는 다시는 오지 않더라구요...평신도들이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나다니엘 관련 말씀 묵상해 보셨어요? (1 장 끝부분) 47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에스더님 댓글>>> 이 말씀 묵상해보았지요 내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 머리를 들수가 없었답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나갈때 정결해야되는데 내속에는 것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내 모습을 보았을때 주님께서 열마나 마음이아팠겠어요 지금은 조금씩 세상속에 있는 나를 주님곁으로 다가갈려구요 그래야만이 50,51절 말씀이 제 심령가운데 임할것같아요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is no guile! 흠~ 예수님께서 감탄하셨네요! ..."간사한 것"으로 번역된 (영) guile = 엉큼한[음흉한] 꾀, 간지(奸智), 교활; 배반, 배신; 《고어》 책략, 술책...(헬) 돌로스 = craft(솜씨, 기술, 교묘함, 궁리하는 재주), deceit(속임수), guile...즉 예수님 눈에 비친 나다니엘은 간교.교활하지 않고, 속임수 않쓰고, 머리 굴리지 않고, 배반하지 않는 그런 순수한 사람이란거죠...제가 보기엔 에스더님도 그런데요, 더욱 그런 분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나다니엘의 무엇을 보시고 그렇게 감탄했는지 다시 생각해 보앗습니다...꾸밈이 없구나, 종교적인 위선이나 거짓 겸손이 없구나, 이런거엿던 것으로 보입니다...오늘날 교회에는 회칠한 무덤들이 많습니다...주일 아침에 얼굴에 화장을 덕지 덕지 바르고 나갑니다...온갖 화려한 치장은 다했습니다...매우 거룩한 척 합니다...다른 사람은 다 속여도 하나님은 속이지 못합니다...얼굴에 화장을 덕지덕지 바른 사람들끼리 친교시간에 서로 칭찬합니다..."아이구 이뿌시네요, 아이구 믿음이 좋으시네요"...이것은 거짓일뿐...다녀오고 나면 다 잊고 삽니다...언제 하나님이 계셨나 하는 식으로요...이런 사람은 맘속이 공허합니다...
헬라어에 진리라는 단어는 "속과 겉이 같음"이란 뜻이구요, 위선이란 단어는 "속과 겉이 다름"(가면씀)이란 뜻입니다...꾸밈없는 당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못 생기면 못생긴대로, 좀 실수가 많으면 실수가 많은대로, 뭐 아는게 없으면 아는게 없는대로(모르면서도 아는척하는 사람들 많지요^^;) 가면 좀 벗고 삽시다...그렇다고 여자들 화장하지 말라는 율법적인 야기는 아닌거 아시져? ㅋㅋ...하나님앞에 갈 때나, 사람들 앞에 갈 때나 꾸밈없이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속과 겉이 다른 사람들(종교인들,바리새인들) 가운데에 속과 겉이 같은 사람 하나(예수님)가 와서 "이 위선자들아, 회칠한 무덤들아 회개하라"고 했더니 잡아다 죽여버렷습니다...그때만 그런것이 아닙니다...유대인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오늘날 교회안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우리가 오늘날 교회안에서 "순수하게, 꾸밈없이" 살아가기란 참 힘듭니다...제가 겪어봐서 잘 압니다...100명 목사중에 순수한 목사 한명 있을까말까...타협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이건 마치 정치판에만 가면 그렇게 순수했던 사람들도 다 그 꾸정물에 물들고 마는 그런 현실과도 같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선 꾸밈없고, 순수하고, 타협안하는 그런 크리스쳔들이 자주 핍박받고 쫓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짜들(세상과 타협한) 가운데 진짜(순수한)가 가면 가짜들이 진짜를 핍박합니다...참 억울하죠?...아뇨,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이 길은 좁은 길이고, 험난한 가시밭길입니다...그래도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합니다...왜?...그게 바로 주님 가셧던 십자가의 길이니까요...교회가 갱신되어야 한다고요? 바뀌어야 한다고요?...이런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야 합니다...바로 당신이 이런 꾸밈없는, 순수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밝습니다...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감격해 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에스더>>> 목사님 우리는 우리모습을 감추며 살이갈때가 너무만아요 저 또한 보이는 면만가지고 판단할때가 많거든요...저는 때론 하나님앞에 나갈때 가면을 쓰고싶을때가있어요 제가 세상속에있을때 주님앞에 너무나 죄송해서 ,주님바라보지못하고,세상것바라볼때 제 마음이시겠죠...저도 때론 바리새인 과같은사람인걸요...교회안에도 거짓영들이많잖아요 때론 제가 될수도있지요 우리는 깨어있지안으면 사단이 엔제 제 마음에 들어왔는지 알지못하잖아요 목사님 저에 경우는 매우민감해요 기도와 예배가 되지않으면 제 영은 너무나 혼탁해요 그래서 아이들한테도 신경질적으로대하거든요
다음 말씀 나눠 주시지요...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절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잘 씹어 먹어 보세요...말씀은 마치 칡뿌리 같아서 씹으면 씹을수록 단 맛이 나죠...
자기가 살면서 체험한 말씀을 나누는 것이 다른 사람의 대단한 설교나 가르침보다 얼마나 파워풀한 것인지는 체험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이건 이론이 아니니까요...생활하신 말씀...내가 먹어서 내안에서 피가되고 살이 된 말씀...이것이 바로 말씀이 우리안에서 성육신되는 것입니다...전도해서 양육할 때 내것으로 먹여야지요...남의 젖으로 먹이겠습니까? 남이 쓴 제자 양육용 교재로 먹이겠습니까?...내가 경작한 것, 나의 소출, 내가 씹어서 먹고 소화되고 내안에 피가되고 살이 된 말씀으로 먹여야지요......"그거? 나 아는 말씀인데?" 이건 머리로만 아는 것이지요...또 씹어보세요...그 말씀이 꿀같이 달아질 때까지...
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하신 말씀인데요,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알지 못한 상태에 있었음을 문장에서 알수 있읍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언제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는것을 보았다라고 말씀 하실까요?
무화과 나무라는 말씀에서 이 나무는 어디에 있어서 나다나엘도 예수님이 보신것을 인정하는 확신을 가질수 있었을까요?..... 나다나엘 자신은 그때 아무도 보지 않았을것 이란 확신이 있었는데, 예수님은 보았다 라고 말씀하시므로 진짜로 본것에 대한 확신을 주셧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다나엘이믿게 되었으리라 말씀인데, 어떤 확신의 말씀을 주셨을까요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은 대단히 중요하고 그 깊이가 무긍무진함을 오늘 세삼스럽께 깨닫게 되었읍니다. 1장1절에서 하나님은 말씀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 기록된 문자이지요. 그렇다면 문자가 하나님 이신가?..... 말씀이 하나님 이신가?.... 택일하라고 하면 말씀이라고 할텐데요, 그렇다면 문자는 무엇이 되느냐 하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대할때 문자를 대하지요, 문자( 말씀)이신 하나님을 읽어 가지요. 그럼에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만지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이상현상은 하나님은 말씀이시니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읽어가는데도 하나님을 만지지 못하고 , 있는 이상 현상을 어떤 설명으로 문자와 말씀의 관계성을 나누어 설명할수 있으며,' 말씀은 하나님 " 이 이론을 설명할수 있을까요 하는 질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요한복음 1장은 매우 깊고 무궁무진한 장입니다..."말씀"(이 부분에서는 (헬) 로고스 로 번역된)은 곧 하나님이시다...어떤 분들은 로고스 는 written Word of God(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레마 는 spoken Word of God(말로 하신 하나님의 말씀) 이렇게 단순하게 구분하시는데요...신약을 헬라어로 자세히 연구해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구분이 안됩니다...둘 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spoken Word 지요...다만 로고스는 그것이 기록된 것이라는 것입니다...1장초반에서 말씀을 "문자"라고 보시면 이해가 될 수 없습니다...태초에, 인간이 생기기도 전에 "누군가가 말햇다"는 거죠...그 말이 곧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
그 사람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느껴지쟌아요..."말이 곧 인격이다"..."말이 곧 그 사람이다"...마찬가지로 태초에 있었던 말, 그 말은 천지를 창조한 말인데, 그 천지를 창조한 말이 곧 하나님 자신이라는 거죠...그 말안에 생명이 있었다...하나님은 생명이 넘치는 말로써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하나님의 생명넘치는 말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어둡다...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을 비추는 빛이다...그런데 이 말씀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그게 바로 예수님이시다...
또 한가지... 말씀(로고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요한복음의 대상이 헬라문화권이라는 사실입니다...헬라 철학의 중요 사상중 하나는 우주만물을 운행하고 있는 어떤 원리, 논리(LOGIC : HIGHER INTELLIGENCE 인간보다 더 높은 지성)가 바로 로고스 라고 믿었습니다...여기에 대해 요한복음의 저자는 "바로 너희가 이 모든 우주만물을 운행하고 잇다고 믿는 그 로고스는 비인격이 아닌 인격체이시며 그 로고스가 바로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 로고스가 인간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바로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주신 답변에서 제가 드리는 답변 입니다. 폭넓으신 뜻으로 로고스(말씀)에 대한 뜻을 잘 설명해 주셧읍니다.[..."말씀"(이 부분에서는 (헬) 로고스 로 번역된)은 곧 하나님이시다...어떤 분들은 로고스 는 written Word of God(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레마 는 spoken Word of God(말로 하신 하나님의 말씀) 이렇게 단순하게 구분하시는데요...신약을 헬라어로 자세히 연구해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구분이 안됩니다...둘 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spoken Word 지요...다만 로고스는 그것이 기록된 것이라는 것입니다...1장초반에서 말씀을 "문자"라고 보시면 이해가 될 수 없습니다...태초에, 인간이 생기기도 전에 "누군가가 말햇다"는거죠]
우리는 그 말씀을 문자로 기록하고 문자를 읽어 갑니다, 그 문자들이 히브리어 문자와 헬라어 문자로 읽지요..... 즉, 이렇게 아무리 읽어 보아도 ,또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풀어 보아도, 결국은 문자를 푼것이지, 말씀을 푼것이 아니다.... 라는 차이점이 발생됩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문자는 문자로 풀어서 문자를 안것이지, 말씀을 안것이 되지 못한다는 결론 입니다....다만 문자를 문자로 풀어볼때 말씀의 어법을 조금 깨닫게 된다라고 할수 있지요. 그래서 문자속에 담겨있는 뜻을 조금 더 알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문자 한개나 한단어나, 한문장은 조금더 깊은 이해를 가진 풀이라는 점에서 수긍된 인생이 갖고 잇는 한계설정입니다.
이렇게 앎이 되었다 할지라도 결국은 문자를 아는 문맹에서 벗어날수는 있으나,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므로 소경과 같은 모습일것입니다.... 즉, 정리해 보면은 문자는 학문이요, 학문은 인생이 만들어논 철학이다는 점 입니다.... 그러하나 말씀은 학문도 아니요, 철학도 아니요, 오직 아버지 당신이시므로 말씀하시는 이가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말씀을 알수 없다란 점 입니다.(골로새서 2:8 철학의 가르침을 받을진데 너희는 그러하지 아니 하도다).<==이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함이 어떨까 싶습니다
네, 물론 진정 예수님을 만난 철학자는 철학이 끝납니다...참으로 예수님을 만난 신학자에게는 신학(철학등 초등학문을 수단으로 하여 말씀을 풀어보려는 또 하나의 초등학문)이 배설물(똥)밖에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그러나 오늘날 교회에는 말씀이 지배하고 있지 않고 철학과 신학(교리)이 지배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말씀은 계속 듣는데도 인생이 변화되지 않고 있습니다...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성령님의 기름부음이 넘치는 말씀이 지배하는, 그래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초대교회 같은)로 돌아가야 합니다...
문자에 대해서는 저의 견해를 말씀드렸읍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말씀은 무엇인가?... 말씀이 하나님 이시니라는 말씀에 가장 적당하고 합리적이고, 이치가 옳은 어떤 해답은 없을까 오늘 상고해 보았읍니다. 아니 몇년째 가지고 있던생각을 정리해 보았는데요.우리가 종말에대한 결론은 기독신앙인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지식 입니다..그래서 종말에 있게될 결론을 취하면은 중간에 어떤 말이 있더라도 그 말이 다 옳은것 처럼 느껴진다는점 입니다. 실제로는 수확에 공식이 있는데요, 그 공식을 적용하지 않을때 결론의 답에 이를수 없는데도, 말씀에 대한 질문은 공식처럼 이치에 맞는 과정(공식)이 틀려도 종말에 대한 결론을 붙여서
다 옳은것 처럼 전달되고 , 이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자기 교단과 다른 공식을 쓰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정죄하거나, 결론이 전혀 다름에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결론과 다르다고 이단으로 정죄하는 이런 양태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점이 문제점 입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는데요, 문자 풀이가 철학의 가르침으로 철학은 사람의 학문중에서 가장 높은 절대극점으로 이 절대점에 이르지못한 짧은 철학이 서도 충돌하면서 머 뭍어있는 개가 머 묻어있는 개를 나무라드시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네, 신학의 요약이라고 할 수 있는 교리가 자기네들과 차이난다고 해서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부치는 경향이 한국교회, 특히 교권이 센 장로교단에 심합니다...이단분과위원회 사람들을 좀 알고 있는데요, 머리만 크지 예수님을 가슴으로, 체험적으로 아는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다분히 정치적으로 이단정죄를 하는 경우나 혹은 돈(뇌물)을 안준다고 이단정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것은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치부입니다...
어떤 이들은 문자 풀이란는 철학도 절대점에 이르지 못한 수준으로 한마디 귀동냥을 듣고 마치 절대점을 다 안것 처럼 말하는 이들의 말이 로고스된 모습을 저는 자주 봅니다.... 이제 저는 이와같은 이들과 부딪치고 함으로 이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기위해서 탈퇴한 까페도 몇개나 되는데요, 예수전사님과 부딪치고 그럴까 염려 스럽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저는 원어 풀이를 하는 사람들의 바른 문자 해석을 통해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언어 사용법을 알게됨으로 은혜가 되었읍니다. 저에게 이렇게 도움 되신분들이 , 에노쉬, 리키아, 두완님 이렇게 세분은 같은 이해성을 가지고 게신 분들로서 은혜를 받고 있으니 참고해
제가 미국의 어느 한인들이 하는 신학교에서 예전에 강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한번은 장신대 교수 하나가 와서 강의를 하는데, "침례교는 이래서 이단이고, 감리교는 이래서 이단이고, 순복음은 이래서 이단이고, 베뢰아는 이래서 이단이고 등등"하면서 결국 자기네 교단만 정통이래요 ㅎㅎ...그래서 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이눔아, 바로 네가 이단이다" ㅎㅎ
잠깐 곁길로 빠졌다가 다시 정리합니다..."말씀"은 "교리"(신학)가 아닙니다...교리로는 죽은자를 살릴수 없습니다...성령의 기름부은 말씀,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입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말씀만이 죽은자를 살리고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진정한 말씀을 듣는자는 인생이 변화됩니다, 두려움과 이기심에서 자유케되어 이웃과 형제자매를 진심으로 목숨바쳐 사랑하게 됩니다...예수사랑님도 하나님의 마음을 달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해 주시기를 항상 갈급하게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거의 다 터취한 것 같은데요, 세례 요한(침례자 요한)에 대한 부분을 터취하고 다음장(2장)으로 넘어가야겟습니다...갈렙 목사님방에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침례)준 이유에 대해서 잘 써 놓으셨는데요,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31절)...but that he should be made manifest to Israel...그분이 이스라엘에 나타나야(헬 파네로 알려지지 않은 것을 알려지게 하다. 현현시키다. 가시화하다, 노출시키다, 나타나게하다) 되겠기에 침례를 주었다고 햇습니다...
첫댓글 에스더님 댓글>>> 목사님 제가깨달은건 "빛과어둠. 광야에서외치는자 "이말씀을 저한테빚추어보았어요 그런데 내속에은 어둠이너무나가득한거예요 그래서 광야의외치자의소리를듣지못하고 세상길로 나갔는데 지금은 내속에 예수의 은혜의빛이 임한줄 믿습니다 은혜와진리로 충만하신주님을 제가사랑하거든요~은혜위에은혜더라~이말씀이 나를이끌어주실줄믿습니다
어둠을 물리치는 은혜의 빛...아주 좋습니다...에스더님안에 이 은혜의 빛으로 항상 충만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전에 통일교와 JMS 에서 여러명 사람 끌어낸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사람들 대부분이 기성교회 출신들이라는거예요...요즘 신천지(이만희) 때문에 한국교회안에 난리가 난줄 알고 잇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성도들이 말씀위에 든든하게 서있지 않아서 그래요, 그러니까 속지요...전에 제가 한국에 있을 때(90년대 중반쯤일껍니다) 안티방에서 채팅하다가 저에게 말씀나누겟다고 찾아오겠다는 사람이 있었지요...제가 오라고 했는데, 보니깐 신천지 전도사와 그 무리들이었어요...저한테 박살나고 돌아가서는 다시는 오지 않더라구요...평신도들이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여기에 올렷습니다...행복님 질문에는 제 성경공부방에 답변해 놓았구요 ㅎ
헉~~그람 이 곳에 답글을... ..^^*
에스더님 댓글>>> 목사님 우리가운데 말씀이 열리지않으면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무지하거든요 그래서 묵상하며 말씀속으로들어가려고하지요
나다니엘 관련 말씀 묵상해 보셨어요? (1 장 끝부분) 47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에스더님 댓글>>> 이 말씀 묵상해보았지요 내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 머리를 들수가 없었답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나갈때 정결해야되는데 내속에는 것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내 모습을 보았을때 주님께서 열마나 마음이아팠겠어요 지금은 조금씩 세상속에 있는 나를 주님곁으로 다가갈려구요 그래야만이 50,51절 말씀이 제 심령가운데 임할것같아요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is no guile! 흠~ 예수님께서 감탄하셨네요! ..."간사한 것"으로 번역된 (영) guile = 엉큼한[음흉한] 꾀, 간지(奸智), 교활; 배반, 배신; 《고어》 책략, 술책...(헬) 돌로스 = craft(솜씨, 기술, 교묘함, 궁리하는 재주), deceit(속임수), guile...즉 예수님 눈에 비친 나다니엘은 간교.교활하지 않고, 속임수 않쓰고, 머리 굴리지 않고, 배반하지 않는 그런 순수한 사람이란거죠...제가 보기엔 에스더님도 그런데요, 더욱 그런 분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나다니엘의 무엇을 보시고 그렇게 감탄했는지 다시 생각해 보앗습니다...꾸밈이 없구나, 종교적인 위선이나 거짓 겸손이 없구나, 이런거엿던 것으로 보입니다...오늘날 교회에는 회칠한 무덤들이 많습니다...주일 아침에 얼굴에 화장을 덕지 덕지 바르고 나갑니다...온갖 화려한 치장은 다했습니다...매우 거룩한 척 합니다...다른 사람은 다 속여도 하나님은 속이지 못합니다...얼굴에 화장을 덕지덕지 바른 사람들끼리 친교시간에 서로 칭찬합니다..."아이구 이뿌시네요, 아이구 믿음이 좋으시네요"...이것은 거짓일뿐...다녀오고 나면 다 잊고 삽니다...언제 하나님이 계셨나 하는 식으로요...이런 사람은 맘속이 공허합니다...
헬라어에 진리라는 단어는 "속과 겉이 같음"이란 뜻이구요, 위선이란 단어는 "속과 겉이 다름"(가면씀)이란 뜻입니다...꾸밈없는 당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못 생기면 못생긴대로, 좀 실수가 많으면 실수가 많은대로, 뭐 아는게 없으면 아는게 없는대로(모르면서도 아는척하는 사람들 많지요^^;) 가면 좀 벗고 삽시다...그렇다고 여자들 화장하지 말라는 율법적인 야기는 아닌거 아시져? ㅋㅋ...하나님앞에 갈 때나, 사람들 앞에 갈 때나 꾸밈없이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속과 겉이 다른 사람들(종교인들,바리새인들) 가운데에 속과 겉이 같은 사람 하나(예수님)가 와서 "이 위선자들아, 회칠한 무덤들아 회개하라"고 했더니 잡아다 죽여버렷습니다...그때만 그런것이 아닙니다...유대인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오늘날 교회안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우리가 오늘날 교회안에서 "순수하게, 꾸밈없이" 살아가기란 참 힘듭니다...제가 겪어봐서 잘 압니다...100명 목사중에 순수한 목사 한명 있을까말까...타협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이건 마치 정치판에만 가면 그렇게 순수했던 사람들도 다 그 꾸정물에 물들고 마는 그런 현실과도 같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선 꾸밈없고, 순수하고, 타협안하는 그런 크리스쳔들이 자주 핍박받고 쫓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짜들(세상과 타협한) 가운데 진짜(순수한)가 가면 가짜들이 진짜를 핍박합니다...참 억울하죠?...아뇨,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이 길은 좁은 길이고, 험난한 가시밭길입니다...그래도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합니다...왜?...그게 바로 주님 가셧던 십자가의 길이니까요...교회가 갱신되어야 한다고요? 바뀌어야 한다고요?...이런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야 합니다...바로 당신이 이런 꾸밈없는, 순수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밝습니다...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감격해 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에스더>>> 목사님 우리는 우리모습을 감추며 살이갈때가 너무만아요 저 또한 보이는 면만가지고 판단할때가 많거든요...저는 때론 하나님앞에 나갈때 가면을 쓰고싶을때가있어요 제가 세상속에있을때 주님앞에 너무나 죄송해서 ,주님바라보지못하고,세상것바라볼때 제 마음이시겠죠...저도 때론 바리새인 과같은사람인걸요...교회안에도 거짓영들이많잖아요 때론 제가 될수도있지요 우리는 깨어있지안으면 사단이 엔제 제 마음에 들어왔는지 알지못하잖아요 목사님 저에 경우는 매우민감해요 기도와 예배가 되지않으면 제 영은 너무나 혼탁해요 그래서 아이들한테도 신경질적으로대하거든요
다음 말씀 나눠 주시지요...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절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잘 씹어 먹어 보세요...말씀은 마치 칡뿌리 같아서 씹으면 씹을수록 단 맛이 나죠...
아직도 요한복음 1장은 넓고도 광활한데, 더 누눠주시죠...내가 체험한 말씀...내가 먹어서 내안에 피가되고 살이 된 말씀...
자기가 살면서 체험한 말씀을 나누는 것이 다른 사람의 대단한 설교나 가르침보다 얼마나 파워풀한 것인지는 체험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이건 이론이 아니니까요...생활하신 말씀...내가 먹어서 내안에서 피가되고 살이 된 말씀...이것이 바로 말씀이 우리안에서 성육신되는 것입니다...전도해서 양육할 때 내것으로 먹여야지요...남의 젖으로 먹이겠습니까? 남이 쓴 제자 양육용 교재로 먹이겠습니까?...내가 경작한 것, 나의 소출, 내가 씹어서 먹고 소화되고 내안에 피가되고 살이 된 말씀으로 먹여야지요......"그거? 나 아는 말씀인데?" 이건 머리로만 아는 것이지요...또 씹어보세요...그 말씀이 꿀같이 달아질 때까지...
전문가들이나 신학자들, 대단한 목사들의 글보다는 멋있는 글, 거창한 글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체험한 그리스도, 당신이 체험한 말씀, 당신 생활의 작은 간증을 원합니다...소화되서 자기 삶이 된거 내놓으세요...
에스더님>>> 목사님 주님께서 저에게 영안을 열어주셔서 51절 말씀과같이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가 인자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것을보고싶고 느끼고싶어요제에겐 언제쯤이나 영안이 열릴까요 열방을 보는 눈이열렸으면좋겠어요 그래서 주신사명감당할수있는 믿음과 세상것바라보지않고 하나님안에서 평안한 안식을얻었으면좋겠어요 지금은 모든것들이머리에만 맴돌고마음으로 느끼지못해요 그래서 조금은 답답해요 오늘도 하나님은 세상속에있는나를 용납지아니하시고주님전으로 불러들이네요 내가 있어야할곳 바로 주의성전 이곳 하나님이 나와함께할곳 저는 믿음으로 순종하고나아가려고요
에스더님, 하나님께서 에스더님에게 "너는 꾸밈없고 순수하다"고 말씀하십니다...
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하신 말씀인데요,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알지 못한 상태에 있었음을 문장에서 알수 있읍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언제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는것을 보았다라고 말씀 하실까요?
무화과 나무라는 말씀에서 이 나무는 어디에 있어서 나다나엘도 예수님이 보신것을 인정하는 확신을 가질수 있었을까요?..... 나다나엘 자신은 그때 아무도 보지 않았을것 이란 확신이 있었는데, 예수님은 보았다 라고 말씀하시므로 진짜로 본것에 대한 확신을 주셧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다나엘이믿게 되었으리라 말씀인데, 어떤 확신의 말씀을 주셨을까요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은 대단히 중요하고 그 깊이가 무긍무진함을 오늘 세삼스럽께 깨닫게 되었읍니다. 1장1절에서 하나님은 말씀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 기록된 문자이지요. 그렇다면 문자가 하나님 이신가?..... 말씀이 하나님 이신가?.... 택일하라고 하면 말씀이라고 할텐데요, 그렇다면 문자는 무엇이 되느냐 하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대할때 문자를 대하지요, 문자( 말씀)이신 하나님을 읽어 가지요. 그럼에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만지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이상현상은 하나님은 말씀이시니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읽어가는데도 하나님을 만지지 못하고 , 있는 이상 현상을 어떤 설명으로 문자와 말씀의 관계성을 나누어 설명할수 있으며,' 말씀은 하나님 " 이 이론을 설명할수 있을까요 하는 질문입니다.
저의 질문의 답을 저는 여러번 보았읍니다. 답을 보았으나 잘 생각나지 않았지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지금 드리고 잇는 질문들이 생각났읍니다. 그리고 답을 보았읍니다.
네, 그렇습니다...요한복음 1장은 매우 깊고 무궁무진한 장입니다..."말씀"(이 부분에서는 (헬) 로고스 로 번역된)은 곧 하나님이시다...어떤 분들은 로고스 는 written Word of God(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레마 는 spoken Word of God(말로 하신 하나님의 말씀) 이렇게 단순하게 구분하시는데요...신약을 헬라어로 자세히 연구해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구분이 안됩니다...둘 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spoken Word 지요...다만 로고스는 그것이 기록된 것이라는 것입니다...1장초반에서 말씀을 "문자"라고 보시면 이해가 될 수 없습니다...태초에, 인간이 생기기도 전에 "누군가가 말햇다"는 거죠...그 말이 곧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
그 사람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느껴지쟌아요..."말이 곧 인격이다"..."말이 곧 그 사람이다"...마찬가지로 태초에 있었던 말, 그 말은 천지를 창조한 말인데, 그 천지를 창조한 말이 곧 하나님 자신이라는 거죠...그 말안에 생명이 있었다...하나님은 생명이 넘치는 말로써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하나님의 생명넘치는 말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어둡다...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을 비추는 빛이다...그런데 이 말씀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그게 바로 예수님이시다...
또 한가지... 말씀(로고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요한복음의 대상이 헬라문화권이라는 사실입니다...헬라 철학의 중요 사상중 하나는 우주만물을 운행하고 있는 어떤 원리, 논리(LOGIC : HIGHER INTELLIGENCE 인간보다 더 높은 지성)가 바로 로고스 라고 믿었습니다...여기에 대해 요한복음의 저자는 "바로 너희가 이 모든 우주만물을 운행하고 잇다고 믿는 그 로고스는 비인격이 아닌 인격체이시며 그 로고스가 바로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 로고스가 인간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바로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주신 답변에서 제가 드리는 답변 입니다. 폭넓으신 뜻으로 로고스(말씀)에 대한 뜻을 잘 설명해 주셧읍니다.[..."말씀"(이 부분에서는 (헬) 로고스 로 번역된)은 곧 하나님이시다...어떤 분들은 로고스 는 written Word of God(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레마 는 spoken Word of God(말로 하신 하나님의 말씀) 이렇게 단순하게 구분하시는데요...신약을 헬라어로 자세히 연구해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구분이 안됩니다...둘 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spoken Word 지요...다만 로고스는 그것이 기록된 것이라는 것입니다...1장초반에서 말씀을 "문자"라고 보시면 이해가 될 수 없습니다...태초에, 인간이 생기기도 전에 "누군가가 말햇다"는거죠]
우리는 그 말씀을 문자로 기록하고 문자를 읽어 갑니다, 그 문자들이 히브리어 문자와 헬라어 문자로 읽지요..... 즉, 이렇게 아무리 읽어 보아도 ,또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풀어 보아도, 결국은 문자를 푼것이지, 말씀을 푼것이 아니다.... 라는 차이점이 발생됩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문자는 문자로 풀어서 문자를 안것이지, 말씀을 안것이 되지 못한다는 결론 입니다....다만 문자를 문자로 풀어볼때 말씀의 어법을 조금 깨닫게 된다라고 할수 있지요. 그래서 문자속에 담겨있는 뜻을 조금 더 알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문자 한개나 한단어나, 한문장은 조금더 깊은 이해를 가진 풀이라는 점에서 수긍된 인생이 갖고 잇는 한계설정입니다.
이렇게 앎이 되었다 할지라도 결국은 문자를 아는 문맹에서 벗어날수는 있으나,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므로 소경과 같은 모습일것입니다.... 즉, 정리해 보면은 문자는 학문이요, 학문은 인생이 만들어논 철학이다는 점 입니다.... 그러하나 말씀은 학문도 아니요, 철학도 아니요, 오직 아버지 당신이시므로 말씀하시는 이가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말씀을 알수 없다란 점 입니다.(골로새서 2:8 철학의 가르침을 받을진데 너희는 그러하지 아니 하도다).<==이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함이 어떨까 싶습니다
네, 물론 진정 예수님을 만난 철학자는 철학이 끝납니다...참으로 예수님을 만난 신학자에게는 신학(철학등 초등학문을 수단으로 하여 말씀을 풀어보려는 또 하나의 초등학문)이 배설물(똥)밖에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그러나 오늘날 교회에는 말씀이 지배하고 있지 않고 철학과 신학(교리)이 지배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말씀은 계속 듣는데도 인생이 변화되지 않고 있습니다...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성령님의 기름부음이 넘치는 말씀이 지배하는, 그래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초대교회 같은)로 돌아가야 합니다...
네,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이기보다는 그 말뒤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수 잇어야 합니다..."문자"보다는 "마음"의 흐름속에 들어가십시요...이것이 곧 보좌로부터 흐르는 성령의 강, 생명수의 강입니다...
문자에 대해서는 저의 견해를 말씀드렸읍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말씀은 무엇인가?... 말씀이 하나님 이시니라는 말씀에 가장 적당하고 합리적이고, 이치가 옳은 어떤 해답은 없을까 오늘 상고해 보았읍니다. 아니 몇년째 가지고 있던생각을 정리해 보았는데요.우리가 종말에대한 결론은 기독신앙인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지식 입니다..그래서 종말에 있게될 결론을 취하면은 중간에 어떤 말이 있더라도 그 말이 다 옳은것 처럼 느껴진다는점 입니다. 실제로는 수확에 공식이 있는데요, 그 공식을 적용하지 않을때 결론의 답에 이를수 없는데도, 말씀에 대한 질문은 공식처럼 이치에 맞는 과정(공식)이 틀려도 종말에 대한 결론을 붙여서
다 옳은것 처럼 전달되고 , 이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자기 교단과 다른 공식을 쓰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정죄하거나, 결론이 전혀 다름에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결론과 다르다고 이단으로 정죄하는 이런 양태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점이 문제점 입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는데요, 문자 풀이가 철학의 가르침으로 철학은 사람의 학문중에서 가장 높은 절대극점으로 이 절대점에 이르지못한 짧은 철학이 서도 충돌하면서 머 뭍어있는 개가 머 묻어있는 개를 나무라드시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네, 신학의 요약이라고 할 수 있는 교리가 자기네들과 차이난다고 해서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부치는 경향이 한국교회, 특히 교권이 센 장로교단에 심합니다...이단분과위원회 사람들을 좀 알고 있는데요, 머리만 크지 예수님을 가슴으로, 체험적으로 아는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다분히 정치적으로 이단정죄를 하는 경우나 혹은 돈(뇌물)을 안준다고 이단정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것은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치부입니다...
어떤 이들은 문자 풀이란는 철학도 절대점에 이르지 못한 수준으로 한마디 귀동냥을 듣고 마치 절대점을 다 안것 처럼 말하는 이들의 말이 로고스된 모습을 저는 자주 봅니다.... 이제 저는 이와같은 이들과 부딪치고 함으로 이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기위해서 탈퇴한 까페도 몇개나 되는데요, 예수전사님과 부딪치고 그럴까 염려 스럽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저는 원어 풀이를 하는 사람들의 바른 문자 해석을 통해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언어 사용법을 알게됨으로 은혜가 되었읍니다. 저에게 이렇게 도움 되신분들이 , 에노쉬, 리키아, 두완님 이렇게 세분은 같은 이해성을 가지고 게신 분들로서 은혜를 받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서 이해도 해 주시길 원 합니다 살롬^^
제가 미국의 어느 한인들이 하는 신학교에서 예전에 강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한번은 장신대 교수 하나가 와서 강의를 하는데, "침례교는 이래서 이단이고, 감리교는 이래서 이단이고, 순복음은 이래서 이단이고, 베뢰아는 이래서 이단이고 등등"하면서 결국 자기네 교단만 정통이래요 ㅎㅎ...그래서 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이눔아, 바로 네가 이단이다" ㅎㅎ
잠깐 곁길로 빠졌다가 다시 정리합니다..."말씀"은 "교리"(신학)가 아닙니다...교리로는 죽은자를 살릴수 없습니다...성령의 기름부은 말씀,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입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말씀만이 죽은자를 살리고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진정한 말씀을 듣는자는 인생이 변화됩니다, 두려움과 이기심에서 자유케되어 이웃과 형제자매를 진심으로 목숨바쳐 사랑하게 됩니다...예수사랑님도 하나님의 마음을 달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해 주시기를 항상 갈급하게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거의 다 터취한 것 같은데요, 세례 요한(침례자 요한)에 대한 부분을 터취하고 다음장(2장)으로 넘어가야겟습니다...갈렙 목사님방에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침례)준 이유에 대해서 잘 써 놓으셨는데요,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31절)...but that he should be made manifest to Israel...그분이 이스라엘에 나타나야(헬 파네로 알려지지 않은 것을 알려지게 하다. 현현시키다. 가시화하다, 노출시키다, 나타나게하다) 되겠기에 침례를 주었다고 햇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에서 "왜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죄를 씼는 침례를 받으셔야 햇나?"는 질문을 여러분께 드립니다...이 성경나눔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 주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마지막 질문이니 한마디씩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