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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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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신앙글) 요한복음 1장부터 성경나눔 시작합니다...
예수전사 추천 0 조회 137 09.01.17 04:1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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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17 04:29

    첫댓글 에스더님 댓글>>> 목사님 제가깨달은건 "빛과어둠. 광야에서외치는자 "이말씀을 저한테빚추어보았어요 그런데 내속에은 어둠이너무나가득한거예요 그래서 광야의외치자의소리를듣지못하고 세상길로 나갔는데 지금은 내속에 예수의 은혜의빛이 임한줄 믿습니다 은혜와진리로 충만하신주님을 제가사랑하거든요~은혜위에은혜더라~이말씀이 나를이끌어주실줄믿습니다

  • 작성자 09.01.17 06:56

    어둠을 물리치는 은혜의 빛...아주 좋습니다...에스더님안에 이 은혜의 빛으로 항상 충만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작성자 09.01.17 06:01

    제가 전에 통일교와 JMS 에서 여러명 사람 끌어낸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사람들 대부분이 기성교회 출신들이라는거예요...요즘 신천지(이만희) 때문에 한국교회안에 난리가 난줄 알고 잇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성도들이 말씀위에 든든하게 서있지 않아서 그래요, 그러니까 속지요...전에 제가 한국에 있을 때(90년대 중반쯤일껍니다) 안티방에서 채팅하다가 저에게 말씀나누겟다고 찾아오겠다는 사람이 있었지요...제가 오라고 했는데, 보니깐 신천지 전도사와 그 무리들이었어요...저한테 박살나고 돌아가서는 다시는 오지 않더라구요...평신도들이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 작성자 09.01.17 07:18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여기에 올렷습니다...행복님 질문에는 제 성경공부방에 답변해 놓았구요 ㅎ

  • 09.01.17 09:45

    헉~~그람 이 곳에 답글을... ..^^*

  • 작성자 09.01.17 15:40

    에스더님 댓글>>> 목사님 우리가운데 말씀이 열리지않으면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무지하거든요 그래서 묵상하며 말씀속으로들어가려고하지요

  • 작성자 09.01.17 15:40

    나다니엘 관련 말씀 묵상해 보셨어요? (1 장 끝부분) 47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 작성자 09.01.17 15:41

    에스더님 댓글>>> 이 말씀 묵상해보았지요 내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 머리를 들수가 없었답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나갈때 정결해야되는데 내속에는 것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내 모습을 보았을때 주님께서 열마나 마음이아팠겠어요 지금은 조금씩 세상속에 있는 나를 주님곁으로 다가갈려구요 그래야만이 50,51절 말씀이 제 심령가운데 임할것같아요

  • 작성자 09.01.17 16:25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is no guile! 흠~ 예수님께서 감탄하셨네요! ..."간사한 것"으로 번역된 (영) guile = 엉큼한[음흉한] 꾀, 간지(奸智), 교활; 배반, 배신; 《고어》 책략, 술책...(헬) 돌로스 = craft(솜씨, 기술, 교묘함, 궁리하는 재주), deceit(속임수), guile...즉 예수님 눈에 비친 나다니엘은 간교.교활하지 않고, 속임수 않쓰고, 머리 굴리지 않고, 배반하지 않는 그런 순수한 사람이란거죠...제가 보기엔 에스더님도 그런데요, 더욱 그런 분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09.01.17 15:59

    예수님이 나다니엘의 무엇을 보시고 그렇게 감탄했는지 다시 생각해 보앗습니다...꾸밈이 없구나, 종교적인 위선이나 거짓 겸손이 없구나, 이런거엿던 것으로 보입니다...오늘날 교회에는 회칠한 무덤들이 많습니다...주일 아침에 얼굴에 화장을 덕지 덕지 바르고 나갑니다...온갖 화려한 치장은 다했습니다...매우 거룩한 척 합니다...다른 사람은 다 속여도 하나님은 속이지 못합니다...얼굴에 화장을 덕지덕지 바른 사람들끼리 친교시간에 서로 칭찬합니다..."아이구 이뿌시네요, 아이구 믿음이 좋으시네요"...이것은 거짓일뿐...다녀오고 나면 다 잊고 삽니다...언제 하나님이 계셨나 하는 식으로요...이런 사람은 맘속이 공허합니다...

  • 작성자 09.01.17 16:05

    헬라어에 진리라는 단어는 "속과 겉이 같음"이란 뜻이구요, 위선이란 단어는 "속과 겉이 다름"(가면씀)이란 뜻입니다...꾸밈없는 당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못 생기면 못생긴대로, 좀 실수가 많으면 실수가 많은대로, 뭐 아는게 없으면 아는게 없는대로(모르면서도 아는척하는 사람들 많지요^^;) 가면 좀 벗고 삽시다...그렇다고 여자들 화장하지 말라는 율법적인 야기는 아닌거 아시져? ㅋㅋ...하나님앞에 갈 때나, 사람들 앞에 갈 때나 꾸밈없이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 작성자 09.01.17 16:16

    속과 겉이 다른 사람들(종교인들,바리새인들) 가운데에 속과 겉이 같은 사람 하나(예수님)가 와서 "이 위선자들아, 회칠한 무덤들아 회개하라"고 했더니 잡아다 죽여버렷습니다...그때만 그런것이 아닙니다...유대인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오늘날 교회안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우리가 오늘날 교회안에서 "순수하게, 꾸밈없이" 살아가기란 참 힘듭니다...제가 겪어봐서 잘 압니다...100명 목사중에 순수한 목사 한명 있을까말까...타협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이건 마치 정치판에만 가면 그렇게 순수했던 사람들도 다 그 꾸정물에 물들고 마는 그런 현실과도 같습니다...

  • 작성자 09.01.17 16:33

    오늘날 교회에선 꾸밈없고, 순수하고, 타협안하는 그런 크리스쳔들이 자주 핍박받고 쫓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짜들(세상과 타협한) 가운데 진짜(순수한)가 가면 가짜들이 진짜를 핍박합니다...참 억울하죠?...아뇨,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이 길은 좁은 길이고, 험난한 가시밭길입니다...그래도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합니다...왜?...그게 바로 주님 가셧던 십자가의 길이니까요...교회가 갱신되어야 한다고요? 바뀌어야 한다고요?...이런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야 합니다...바로 당신이 이런 꾸밈없는, 순수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밝습니다...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감격해 하시고 기뻐하십니다..

  • 작성자 09.01.18 16:46

    에스더>>> 목사님 우리는 우리모습을 감추며 살이갈때가 너무만아요 저 또한 보이는 면만가지고 판단할때가 많거든요...저는 때론 하나님앞에 나갈때 가면을 쓰고싶을때가있어요 제가 세상속에있을때 주님앞에 너무나 죄송해서 ,주님바라보지못하고,세상것바라볼때 제 마음이시겠죠...저도 때론 바리새인 과같은사람인걸요...교회안에도 거짓영들이많잖아요 때론 제가 될수도있지요 우리는 깨어있지안으면 사단이 엔제 제 마음에 들어왔는지 알지못하잖아요 목사님 저에 경우는 매우민감해요 기도와 예배가 되지않으면 제 영은 너무나 혼탁해요 그래서 아이들한테도 신경질적으로대하거든요

  • 작성자 09.01.18 16:50

    다음 말씀 나눠 주시지요...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절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잘 씹어 먹어 보세요...말씀은 마치 칡뿌리 같아서 씹으면 씹을수록 단 맛이 나죠...

  • 작성자 09.01.18 17:09

    아직도 요한복음 1장은 넓고도 광활한데, 더 누눠주시죠...내가 체험한 말씀...내가 먹어서 내안에 피가되고 살이 된 말씀...

  • 작성자 09.01.18 17:10

    자기가 살면서 체험한 말씀을 나누는 것이 다른 사람의 대단한 설교나 가르침보다 얼마나 파워풀한 것인지는 체험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이건 이론이 아니니까요...생활하신 말씀...내가 먹어서 내안에서 피가되고 살이 된 말씀...이것이 바로 말씀이 우리안에서 성육신되는 것입니다...전도해서 양육할 때 내것으로 먹여야지요...남의 젖으로 먹이겠습니까? 남이 쓴 제자 양육용 교재로 먹이겠습니까?...내가 경작한 것, 나의 소출, 내가 씹어서 먹고 소화되고 내안에 피가되고 살이 된 말씀으로 먹여야지요......"그거? 나 아는 말씀인데?" 이건 머리로만 아는 것이지요...또 씹어보세요...그 말씀이 꿀같이 달아질 때까지...

  • 작성자 09.01.18 17:10

    전문가들이나 신학자들, 대단한 목사들의 글보다는 멋있는 글, 거창한 글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체험한 그리스도, 당신이 체험한 말씀, 당신 생활의 작은 간증을 원합니다...소화되서 자기 삶이 된거 내놓으세요...

  • 작성자 09.01.19 01:30

    에스더님>>> 목사님 주님께서 저에게 영안을 열어주셔서 51절 말씀과같이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가 인자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것을보고싶고 느끼고싶어요제에겐 언제쯤이나 영안이 열릴까요 열방을 보는 눈이열렸으면좋겠어요 그래서 주신사명감당할수있는 믿음과 세상것바라보지않고 하나님안에서 평안한 안식을얻었으면좋겠어요 지금은 모든것들이머리에만 맴돌고마음으로 느끼지못해요 그래서 조금은 답답해요 오늘도 하나님은 세상속에있는나를 용납지아니하시고주님전으로 불러들이네요 내가 있어야할곳 바로 주의성전 이곳 하나님이 나와함께할곳 저는 믿음으로 순종하고나아가려고요

  • 작성자 09.01.19 01:40

    에스더님, 하나님께서 에스더님에게 "너는 꾸밈없고 순수하다"고 말씀하십니다...

  • 09.01.19 14:29

    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하신 말씀인데요,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알지 못한 상태에 있었음을 문장에서 알수 있읍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언제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는것을 보았다라고 말씀 하실까요?

  • 09.01.19 14:36

    무화과 나무라는 말씀에서 이 나무는 어디에 있어서 나다나엘도 예수님이 보신것을 인정하는 확신을 가질수 있었을까요?..... 나다나엘 자신은 그때 아무도 보지 않았을것 이란 확신이 있었는데, 예수님은 보았다 라고 말씀하시므로 진짜로 본것에 대한 확신을 주셧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다나엘이믿게 되었으리라 말씀인데, 어떤 확신의 말씀을 주셨을까요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 09.01.19 14:39

    요한복음 1장은 대단히 중요하고 그 깊이가 무긍무진함을 오늘 세삼스럽께 깨닫게 되었읍니다. 1장1절에서 하나님은 말씀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 기록된 문자이지요. 그렇다면 문자가 하나님 이신가?..... 말씀이 하나님 이신가?.... 택일하라고 하면 말씀이라고 할텐데요, 그렇다면 문자는 무엇이 되느냐 하는 점입니다.

  • 09.01.19 15:37

    사람들은 말씀을 대할때 문자를 대하지요, 문자( 말씀)이신 하나님을 읽어 가지요. 그럼에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만지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이상현상은 하나님은 말씀이시니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읽어가는데도 하나님을 만지지 못하고 , 있는 이상 현상을 어떤 설명으로 문자와 말씀의 관계성을 나누어 설명할수 있으며,' 말씀은 하나님 " 이 이론을 설명할수 있을까요 하는 질문입니다.

  • 09.01.19 14:48

    저의 질문의 답을 저는 여러번 보았읍니다. 답을 보았으나 잘 생각나지 않았지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지금 드리고 잇는 질문들이 생각났읍니다. 그리고 답을 보았읍니다.

  • 작성자 09.01.19 15:21

    네, 그렇습니다...요한복음 1장은 매우 깊고 무궁무진한 장입니다..."말씀"(이 부분에서는 (헬) 로고스 로 번역된)은 곧 하나님이시다...어떤 분들은 로고스 는 written Word of God(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레마 는 spoken Word of God(말로 하신 하나님의 말씀) 이렇게 단순하게 구분하시는데요...신약을 헬라어로 자세히 연구해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구분이 안됩니다...둘 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spoken Word 지요...다만 로고스는 그것이 기록된 것이라는 것입니다...1장초반에서 말씀을 "문자"라고 보시면 이해가 될 수 없습니다...태초에, 인간이 생기기도 전에 "누군가가 말햇다"는 거죠...그 말이 곧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

  • 작성자 09.01.19 15:26

    그 사람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느껴지쟌아요..."말이 곧 인격이다"..."말이 곧 그 사람이다"...마찬가지로 태초에 있었던 말, 그 말은 천지를 창조한 말인데, 그 천지를 창조한 말이 곧 하나님 자신이라는 거죠...그 말안에 생명이 있었다...하나님은 생명이 넘치는 말로써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하나님의 생명넘치는 말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어둡다...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을 비추는 빛이다...그런데 이 말씀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그게 바로 예수님이시다...

  • 작성자 09.01.19 15:32

    또 한가지... 말씀(로고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요한복음의 대상이 헬라문화권이라는 사실입니다...헬라 철학의 중요 사상중 하나는 우주만물을 운행하고 있는 어떤 원리, 논리(LOGIC : HIGHER INTELLIGENCE 인간보다 더 높은 지성)가 바로 로고스 라고 믿었습니다...여기에 대해 요한복음의 저자는 "바로 너희가 이 모든 우주만물을 운행하고 잇다고 믿는 그 로고스는 비인격이 아닌 인격체이시며 그 로고스가 바로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 로고스가 인간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바로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 09.01.19 15:43

    말씀주신 답변에서 제가 드리는 답변 입니다. 폭넓으신 뜻으로 로고스(말씀)에 대한 뜻을 잘 설명해 주셧읍니다.[..."말씀"(이 부분에서는 (헬) 로고스 로 번역된)은 곧 하나님이시다...어떤 분들은 로고스 는 written Word of God(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레마 는 spoken Word of God(말로 하신 하나님의 말씀) 이렇게 단순하게 구분하시는데요...신약을 헬라어로 자세히 연구해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구분이 안됩니다...둘 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spoken Word 지요...다만 로고스는 그것이 기록된 것이라는 것입니다...1장초반에서 말씀을 "문자"라고 보시면 이해가 될 수 없습니다...태초에, 인간이 생기기도 전에 "누군가가 말햇다"는거죠]

  • 09.01.19 15:50

    우리는 그 말씀을 문자로 기록하고 문자를 읽어 갑니다, 그 문자들이 히브리어 문자와 헬라어 문자로 읽지요..... 즉, 이렇게 아무리 읽어 보아도 ,또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풀어 보아도, 결국은 문자를 푼것이지, 말씀을 푼것이 아니다.... 라는 차이점이 발생됩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문자는 문자로 풀어서 문자를 안것이지, 말씀을 안것이 되지 못한다는 결론 입니다....다만 문자를 문자로 풀어볼때 말씀의 어법을 조금 깨닫게 된다라고 할수 있지요. 그래서 문자속에 담겨있는 뜻을 조금 더 알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문자 한개나 한단어나, 한문장은 조금더 깊은 이해를 가진 풀이라는 점에서 수긍된 인생이 갖고 잇는 한계설정입니다.

  • 09.01.19 15:58

    이렇게 앎이 되었다 할지라도 결국은 문자를 아는 문맹에서 벗어날수는 있으나,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므로 소경과 같은 모습일것입니다.... 즉, 정리해 보면은 문자는 학문이요, 학문은 인생이 만들어논 철학이다는 점 입니다.... 그러하나 말씀은 학문도 아니요, 철학도 아니요, 오직 아버지 당신이시므로 말씀하시는 이가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말씀을 알수 없다란 점 입니다.(골로새서 2:8 철학의 가르침을 받을진데 너희는 그러하지 아니 하도다).<==이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함이 어떨까 싶습니다

  • 작성자 09.01.19 16:16

    네, 물론 진정 예수님을 만난 철학자는 철학이 끝납니다...참으로 예수님을 만난 신학자에게는 신학(철학등 초등학문을 수단으로 하여 말씀을 풀어보려는 또 하나의 초등학문)이 배설물(똥)밖에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그러나 오늘날 교회에는 말씀이 지배하고 있지 않고 철학과 신학(교리)이 지배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말씀은 계속 듣는데도 인생이 변화되지 않고 있습니다...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성령님의 기름부음이 넘치는 말씀이 지배하는, 그래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초대교회 같은)로 돌아가야 합니다...

  • 작성자 09.01.19 15:50

    네,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이기보다는 그 말뒤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수 잇어야 합니다..."문자"보다는 "마음"의 흐름속에 들어가십시요...이것이 곧 보좌로부터 흐르는 성령의 강, 생명수의 강입니다...

  • 09.01.19 16:09

    문자에 대해서는 저의 견해를 말씀드렸읍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말씀은 무엇인가?... 말씀이 하나님 이시니라는 말씀에 가장 적당하고 합리적이고, 이치가 옳은 어떤 해답은 없을까 오늘 상고해 보았읍니다. 아니 몇년째 가지고 있던생각을 정리해 보았는데요.우리가 종말에대한 결론은 기독신앙인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지식 입니다..그래서 종말에 있게될 결론을 취하면은 중간에 어떤 말이 있더라도 그 말이 다 옳은것 처럼 느껴진다는점 입니다. 실제로는 수확에 공식이 있는데요, 그 공식을 적용하지 않을때 결론의 답에 이를수 없는데도, 말씀에 대한 질문은 공식처럼 이치에 맞는 과정(공식)이 틀려도 종말에 대한 결론을 붙여서

  • 09.01.19 16:14

    다 옳은것 처럼 전달되고 , 이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자기 교단과 다른 공식을 쓰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정죄하거나, 결론이 전혀 다름에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결론과 다르다고 이단으로 정죄하는 이런 양태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점이 문제점 입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는데요, 문자 풀이가 철학의 가르침으로 철학은 사람의 학문중에서 가장 높은 절대극점으로 이 절대점에 이르지못한 짧은 철학이 서도 충돌하면서 머 뭍어있는 개가 머 묻어있는 개를 나무라드시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 작성자 09.01.19 16:23

    네, 신학의 요약이라고 할 수 있는 교리가 자기네들과 차이난다고 해서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부치는 경향이 한국교회, 특히 교권이 센 장로교단에 심합니다...이단분과위원회 사람들을 좀 알고 있는데요, 머리만 크지 예수님을 가슴으로, 체험적으로 아는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다분히 정치적으로 이단정죄를 하는 경우나 혹은 돈(뇌물)을 안준다고 이단정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것은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치부입니다...

  • 09.01.19 16:24

    어떤 이들은 문자 풀이란는 철학도 절대점에 이르지 못한 수준으로 한마디 귀동냥을 듣고 마치 절대점을 다 안것 처럼 말하는 이들의 말이 로고스된 모습을 저는 자주 봅니다.... 이제 저는 이와같은 이들과 부딪치고 함으로 이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기위해서 탈퇴한 까페도 몇개나 되는데요, 예수전사님과 부딪치고 그럴까 염려 스럽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저는 원어 풀이를 하는 사람들의 바른 문자 해석을 통해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언어 사용법을 알게됨으로 은혜가 되었읍니다. 저에게 이렇게 도움 되신분들이 , 에노쉬, 리키아, 두완님 이렇게 세분은 같은 이해성을 가지고 게신 분들로서 은혜를 받고 있으니 참고해

  • 09.01.19 16:24

    주시면서 이해도 해 주시길 원 합니다 살롬^^

  • 작성자 09.01.19 16:30

    제가 미국의 어느 한인들이 하는 신학교에서 예전에 강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한번은 장신대 교수 하나가 와서 강의를 하는데, "침례교는 이래서 이단이고, 감리교는 이래서 이단이고, 순복음은 이래서 이단이고, 베뢰아는 이래서 이단이고 등등"하면서 결국 자기네 교단만 정통이래요 ㅎㅎ...그래서 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이눔아, 바로 네가 이단이다" ㅎㅎ

  • 작성자 09.01.19 16:39

    잠깐 곁길로 빠졌다가 다시 정리합니다..."말씀"은 "교리"(신학)가 아닙니다...교리로는 죽은자를 살릴수 없습니다...성령의 기름부은 말씀,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입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말씀만이 죽은자를 살리고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진정한 말씀을 듣는자는 인생이 변화됩니다, 두려움과 이기심에서 자유케되어 이웃과 형제자매를 진심으로 목숨바쳐 사랑하게 됩니다...예수사랑님도 하나님의 마음을 달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해 주시기를 항상 갈급하게 구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1.20 02:43

    이제 거의 다 터취한 것 같은데요, 세례 요한(침례자 요한)에 대한 부분을 터취하고 다음장(2장)으로 넘어가야겟습니다...갈렙 목사님방에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침례)준 이유에 대해서 잘 써 놓으셨는데요,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31절)...but that he should be made manifest to Israel...그분이 이스라엘에 나타나야(헬 파네로 알려지지 않은 것을 알려지게 하다. 현현시키다. 가시화하다, 노출시키다, 나타나게하다) 되겠기에 침례를 주었다고 햇습니다...

  • 작성자 09.01.20 04:34

    그런데 저는 여기에서 "왜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죄를 씼는 침례를 받으셔야 햇나?"는 질문을 여러분께 드립니다...이 성경나눔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 주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마지막 질문이니 한마디씩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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