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7일밤9시조금넘어 처인구모현면 오산리소재세광위험물 보관창고에서 대형화재발생 목숨을내놓고5시간동안 사투를벌린 소방관들덕분에 일반위험물은 수도없이 폭팔하는가운데도 시안화나트륨등 다른폭팔을저지해 수도권팔당식수원보호는물론 대형인명사고도막을수있었습니다 소방과님들의 노고에감사와 박수를보내드리며 우리모두불조심....사진은. 옥외에 저장되있던톨루엔 쏠밴트,메틸알콜등이 폭팔하는모습갖습니다 지하와건물내부에 저장되있던 위험물까지 폭팔했다면 저도 이글을 올리지못할처지가 됬을수도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기도 하내요 저는9시40분쯤 폭팔음듣고 나와보니 불길이보여 9시45분 소방서신고 9시49분 용인시청당직실신고했는데 시간이계속흘러가도 소방관들만 보이고 시청직원들 모습은 아니보여 화가나 당직실에 전화해 욕을해댔습니다 주민대피도 대피소운영도 미숙하기그지없고 이번기회에 용인시청 재난관리 씨스탬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저런위험속에 죽음을무릅쓰고 화재진압을하는 소방관들께 진심으로 거듭감사를 드리고 싶내여
첫댓글 이사진이 700~800미터 떨어저 찍은거니까 폭팔당시의 위력을 상상해보세요 다행히 유독까스유출이나 오염은없다고 하지만 행정기관말을 믿을만큼 저도 순진하지는않습니다,왜냐하면 십몇년전 저곳에서 장마철에 독극물이 소량유출되 저곳으로부터12킬로하류까지 오산천물고기가 떼죽음당했을때부터 지역주민은 저창고의이전또는폐쇄를 줄곳요청해왔지만 민원낼때만 잠간신경쓰는척하다말기를반복해 지금은주민들도 거의포기상태입니다,즉행정기관(한강유역관리청이나 용인시)을 신뢰하지도 기대하지도않고 있는 완전불신상태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