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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중(남미,각국 민속 음악,팝,컨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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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소개.하고픈애기) 스크랩 컨추리 음악 카페 모임, 통영에 다녀 오다.
박헌중 추천 1 조회 205 11.10.18 22: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컨추리 음악을 좋아하는 카페는 2000년 8월20일 만들어진 카페로  다음 카페가  초창기 아주 초창기 걸음마 시절

만들어진 카페로, 2000년초엔 컨추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열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카페를 처음 만드신 에디 선생님(황**)별장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도시의 카우보이 이양일 선생님(팝 칼럼이스트)  한국인 최초 네시빌에서 음반까지 냈던 컨추리 싱어 이정명님,

유명한 디제이 1세대이신 최동욱선생님등이 미국에서 귀국하여 참여을 했었고,

60년대 후반 한국 1세대 팝송 매니아라 할수 있는  문영옥 여사님 닉이 좋은 소리밭인 장선생님, 

이 두분 어르신은 고등학교때인 66년도  세시봉, 아카데미 뭐 이런 음악 다방을  수없이  다녀서  지금 송창식,윤형주,

김세환님등이 하는  세시봉 라이브는 짜가다라고 열변을 토하는님들 입니다.. 아무튼 올드 팝송 매니아  클리프리 차드의

이화여대 공연을 생생하게 라이브 중계 하는 분들과 함깨하며 재미나게 놀다 왔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모처럼  주말 동호회 야구을하는 날인데, 

그렇게  좋아하는 야구를 하지 않고 거가대교를 지나  통영을 다녀 왔습니다..

 

 

거가 대교 해저 터널 지난 다음 모습 입니다.

 

 

네비 게이션이  거가대교 앞을 지나니 파란 하늘  아니면 파란 바다 입니다..

얼렁,  업 그래이드를 해야 겠습니다..

 

 

 

모임이  끝난 일요일 오후, 에디샘 별장앞 에서 멕시코 마리아치 분장을 한 트리오 입니다..

 

 

에디샘 총각 시절 첫 발령지 제1기 중학교 제자이신 전 사장님이  이번에도 크닥끈 광어를 가지고 와서

손수 회를 뜨는 모습입니다.

 

 

저녁  만찬 준비중 입니다.

 

동피랑 마을 언덕에 있는 윤이상 선생님 벽화..

 

 

 

통영 미륵산에서 ...

 

 

케이블카 승강장에 있는 간판 ...

여자를 위하여 남자가 먹는다...굴!

 

산수유가 남자 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다 카는데,,,

통영 굴은  학씨리 표현을  했쉼더,

남자는 여자를 위하여 먹고, 여자는 남자를 위하여 먹습니다.

 

그런데  통영 꿀빵을  몬 묵꼬 왔쉼더.

 

 

통영 남망산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한판  찌것?니더..

 

 

 

저쪽 바다엔 수많은 요트가 보입니다..

이날  토영에서는 국제 요트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에디 샘과 한컷 찌것 습니다..

컨추리 음악을 통해서 만난지 11년이 되었고, 작년에 정년 퇴임을 하셨는데,, 아직 팔팔하신 청춘이시고 정정 합니다.

언제나  49살 이라고 합니다. 거진 저와 같은급인 갑짱 입니다..ㅎ

 

 

국제 크라이 슬론 대회를 하는 모습(요트,수영,싸이클) 

 

 

이건 지난주 일요일 울산 있습니다..

처용 문화제 월드 뮤직 페스티발 행사때 야외 공연장 모습입니다..희망버스 행사를  마치자 곧바로 울산으로 

달려가서 찌근 겁니다.

 

이것도 지난 일요일 울산,

한 아름의 감동을 선사한  월드 뮤직 페스티발  공연 모습 입니다.

스웨덴과 포루투갈 출신들로 여자분은 포루투갈 파두 가수이고,,

하염없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압도한  팀 입니다..이분들은  볼려고  한걸음에 울산으로...뛰 갔습니다.

 

 

 

 

이 사진은 지지난 토요일.. 김해 봉하 마을 앞 모습입니다..

노란 벼가 익어가는 모습과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입니다..제가 이분을 처음 만날때가  88년도 부산 동구 국회의원 선거때

입니다..나에게 큰 힘이 되었던, 용기를 가지게 했던 분인데,, 아쉽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한마디로  문디,,왜,  그랫노 입니다.. 

 

 

봉하 마을,  노 대통령 묘역앞  박석 입니다..

재작년 근무하다가 타임을 놓쳐 부랴 부랴..신청 해서  이름을 새겼습니다..

당돌하던 그 모습은 이제 볼수 없는 아쉬움만 남기고 가버린 바보 입니다!

 

정치적 해석 !

자질론, 대통령으로서 말의 무게, 국민적 실망감, 그래도 기대와 찬사...

우야든지 존경 했던님,,,

 

 

요건 지지지난주 금요일,, 유익종님과..

채은옥님과 유익종님이  우리 지역 영도 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해서 퇴근후 곧바로 달려 가갓꼬  공연 하기전,

이런 저런 애기 하다가 찌근 겁니다..유익종님 공연때  동네 아줌마란 아줌마들이 다 오네요..구경하러 !

내가 사는 부산 영도 지역 금고 이사장님과 예술관장님이 어찌 어찌 해서 공연을 마련한건데,,,

개런티가(스?등 10명정도 움직임) 버거운데, 쫌  깍까줘서 공연을 했습니다...ㅎㅎ

유익종님의 넉넉한 인심한  본인 스스로  잠이오는 음악 이라고 멘트를 했지만, 카랑 카랑한 목소리로

무릇  동네 아줌마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2년전 여름 나는 초,중,고등학교 방송실에서 열심히 나의 일을 할때이닷,,,

학교폭력, 위급한 사항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쳐를 해야 하는지등 열쉼 강의 하고 댕겼다..

지금도..

 

 

reach for star -제임스 라스트 악단이 82년도 발표한 The Terry Fox Theme 송이다.

통기타 가수 임지훈님이 부른 ' 내 그리운 나라'란 노래와 무자게 흡사한 곡이다.

컨 카페  좋은 소리밭님의 소개로 알게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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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4 00:04

    첫댓글 Good..
    찍고갑니다..^^

  • 12.06.15 21:21

    세계의 음악을 모두 품으신것 같고 야구동호회에 가입도 하셨다니 스포츠맨이신것 같고 참으로 활동이 어느정도인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한데 그게 한 몸으로 유지하실 수 있는지요.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까페지기님은 제가 시사이그룹을 접하면서 알았던 분이었는데 그 때보다 음악의 폭이 더 넓어지신것 같네요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전 먼 발치에서 열심히 즐감할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6.15 22:48

    마야님, 반갑습니다.
    이 카페는 현재 거의 무 활동 상태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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