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제주여행 후기 4-5일째 후기~이별~

<DIV align=left>4일째....</DIV> <DIV align=left>새벽내내 잠을 설쳤다...</DIV> <DIV align=left>아~~ ★이 일케 운동 부족이었단 말인가? ㅜㅜ</DIV> <DIV align=left>꺼이꺼이꺼이.....</DIV> <DIV align=left>어제 성산 일출봉을 한달음에 올라갔다 온탓인지</DIV> <DIV align=left>새벽 내내 다리가 아프다...쑤신다..ㅡㅡ</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4일째...오늘...꼭 한라산을 가기로 새신랑과</DIV> <DIV align=left>약속을 철썩같이 했는데...</DIV> <DIV align=left>어쩐대...흑흑....</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온몸이 몸살이라도 난 듯...아프다...</DIV> <DIV align=left>결혼식 전날부터 너무 강행군을 한것 같다..</DIV> <DIV align=left>쉴틈없이...</DIV> <DIV align=left>하지만...하지만...이대로 있을수는 없다...</DIV> <DIV align=left>눈 딱 감고..굳은 일념 하나로...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아프다고 누워있음..우리 여행은 그만큼의 시간을</DIV> <DIV align=left>까먹는것이기에...</DIV> <DIV align=left>시간도 벌써 10시가 다 되어 있었으니...</DIV> <DIV align=left>아~~ 계단을 오르는건 그나마 괜찮은데</DIV> <DIV align=left>내려가는게 너무 힘들다..</DIV> <DIV align=left>난간을 잡고 겨우겨우...내려갔다..</DIV> <DIV align=left>이래서 한라산 갈 수 있을까? ㅜㅜ</DIV> <DIV align=left>평소 산행좀 자주 하지....자책하면 무슨 소용이리~~</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용두암 근처...적당한 식당에 가서 뚝배기를 시켰다..</DIV> <DIV align=left>헉....근데 이게 무슨 맛이던가...</DIV> <DIV align=left>바지락이 살짝 맛이 가면 나는 요상한 향...</DIV> <DIV align=left>상한건 아닌데 살짝 가면...나는...</DIV> <DIV align=left>★만 느끼는 독특한 향이 난다...ㅜㅜ</DIV> <DIV align=left>울 낭군은 그냥 먹는데...ㅜㅜ</DIV> <DIV align=left>나만 또 이상하다고 하면 식당에서도 안알아</DIV> <DIV align=left>줄텐데...ㅡㅡ</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식당을 너무 잘못 선택했나보다..</DIV> <DIV align=left>거기서 거기겠지 한 내 불찰...</DIV> <DIV align=left>반찬도 입에 맞는게 하나도 없구...</DIV> <DIV align=left>찌게두 맛이 엄꾸....</DIV> <DIV align=left>그냥...멸치젓갈에 물말아서 대충...때우고 말았다..ㅜㅜ</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이제 오늘의 첫 코스...</DIV> <DIV align=left>무리한 등반은 노노노...</DIV> <DIV align=left>어승생악정도 다녀오기로 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가는길에 LPG 적당히 채워..애마 배 부르게 해주고..</DIV> <DIV align=left>착한 네비숙녀의 안내를 받아 한라산 국립공원 도착...</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물과 음료를 준비하고...</DIV> <DIV align=left>룰루랄라...</DIV> <DIV align=left>어승생악 계단길을 오르기 시작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편도 30분이면 1시간이면 족히 댕기오리라...</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헉헉헉~~~</DIV> <DIV align=left>긴급구조지 주소...</DIV> <DIV align=left>2-1일 나오길래...반 올라왔나..했더니</DIV> <DIV align=left>가두가두 끝이 없는 산길..</DIV> <DIV align=left>어승생악이여....</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좌 우...산림이 빽빽....</DIV> <DIV align=left>조릿대 나무도 무성...</DIV> <DIV align=left>조릿대 나무가 자라는 곳에는</DIV> <DIV align=left>다른 식물이 자랄 수 엇다고 한다..</DIV> <DIV align=left>이유는 ★도 몰라...^^</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산림이 울창하고 깊어 멋지기는 했지만</DIV> <DIV align=left>전날 무리한탓에 다리가 너무 아픈 ★</DIV> <DIV align=left>그래도...그래도...끝까지..끝까지 가야한다는</DIV> <DIV align=left>일념 하나로 오기로 부지런히 정상까지...올랐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야호~~~~~</DIV> <CENTER><BR> </CENTER><BR>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2_cafe_2007_05_15_16_18_46495ec5c9112" border=0><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41_cafe_2007_05_15_16_18_46495ed142163" border=0><BR></CENTER> <P> </P> <P> </P> <P> </P> <P>멀리 산 아래를 보며...환희를 느끼고 서 있는 ★</P> <P> </P> <P>하지만 쫌 아쉬웠다..</P> <P>날씨가 맑았더라면 하는 바램...</P> <P>산 아래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P> <P>뽀얀 안개만 가득가득....</P> <P> </P> <P>일출봉조차도 보이질 않았으니....</P> <P> </P> <P>우양둥둥..올랐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다...히힛..</P> <P> </P> <P>전날 소나무님 소개로 한라봉 구입한 집에서 준 한라봉을</P> <P>하나 까먹으며 새로운 다짐도 했다..</P> <P>앞으로 알콩달콩..이쁘게..언제나 행복하게 살기로~~ ^^</P> <P> </P> <P> </P> <P> </P> <P> </P> <P> </P> <P>아~~</P> <P>이제 내려가야지....</P> <P>아쉽지만...어승생악에 내 발자취를 남기고</P> <P>하산~~~ 도를 다 닦았느니라...</P> <P> </P> <P>다음에 올땐 반드시 영실코스를 등반하거라...</P> <P>라는 신령님의 명을 받들면서...하산~~</P> <P> </P> <P>내려오고 나니 사람도 부쩍 늘고..벌써 점심때가</P> <P>되었나 보다...</P> <P>다들 도시락 까먹기에 여념이 없다는....^^</P> <P> </P> <P>참...한라산 어승생악..</P> <P>우습게 보믄 큰코다친다</P> <P>평소 ★처럼 운동부족인 사람들...</P> <P>천천히..쉬엄쉬엄 올라가시길...</P> <P> </P> <P>올라갔다 내려오니..정상에 머물렀던 시간을</P> <P>빼고도 한시간 반이나 걸렸다..</P> <P>국립공원 게시판에 어승생악 편도 30분은</P> <P>평소 등산을 하시는분들에 한해서인것 같다...^^</P> <P> </P> <P> </P> <P> </P> <P> </P> <P> </P> <P>아침에 느껴지던 몸살기운은 거뜬해졌지만</P> <P>자꾸...몸이 나른해진다...다리도 더 아파지고...</P> <P>이제 그만 돌아다녀야는데..</P> <P>다리도 풀어줘야는데...하는 생각은 굴뚝 같았지만</P> <P>실지 여행 마지막날이나 다름없는 4일째인지라...</P> <P> </P> <P>가보고 싶었던 한림공원을 향해 출발했다....</P> <P> </P> <P>약 40여분정도 갔을까...</P> <P>어느 회원님들은 네비가 애를 먹여서 길을 많이</P> <P>헤맸다고들 하셨는데..★은 운이 좋았나보다..</P> <P>네비가 의외로 착했다...</P> <P>안내를 무지 잘 해줬다는...^^</P> <P> </P> <P>한림공원입구에 도착..</P> <P>우선 배가 고파 근처 식당에서 뭔가 먹기로 했다..</P> <P>언젠가...버스정류장 옆 무슨 모범식당에 조림류가</P> <P>맛있다는 글을 본 기억을 더듬어..</P> <P>버스정류장 옆 모범식당을 찾다보니..</P> <P> </P> <P>협재해수욕장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신재민식당'이라고</P> <P>있었다...</P> <P>음..이집일까? 아담사이쥬...썰렁한 실내...</P> <P>뭐...마땅히 먹을곳도 없구...배두 고프고..</P> <P>대충 먹자..싶어 갈치조림을 주문했다...</P> <P> </P> <P>20,000원....공기 두개..2,000</P> <P> </P> <P>맛있었다...</P> <P>송악산 밑에 맛집보다 맛이 한결 나았다..</P> <P>적어도 ★의 입맛엔 맞았다..</P> <P>아쉬운게 있다면 간이 좀 짰다는거...</P> <P>혹시나 여길 가시는 님들이 계시다면</P> <P>조금 덜짜게 해달라는게 좋을 듯 싶다..</P> <P> </P> <P>갈치조림의 진하고 싱싱한 맛은 너무 좋았으나</P> <P>짠맛이 강한게 흠이었으니....</P> <P> </P> <P>이제 배도 채웠겠다...</P> <P>비록 다리는 지쳤지만..그냥 갈쏘냐...</P> <P>한림공원 접수 시이작...</P> <P> </P> <P>근데 수학여행 학생들이 너무 많았다...</P> <P>가는곳마다....고게 쫌...힘들었따는...^^</P> <P> </P> <P><BR> </P>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6/44_cafe_2007_05_15_16_20_46495f241272d" border=0><BR><BR></CENTER> <P> </P> <P> </P> <P>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아...한 컷...</P> <P>한림공원....너무 괜찮다...</P> <P>열대식물부터....굴....꽃.....석부작....분재.....민속박물원...</P> <P> </P> <P>모두...굿이었다....</P> <P> </P> <P> </P> <P><BR> </P>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28_cafe_2007_05_15_16_20_46495f37ee9e4" border=0><BR></CENTER> <P> </P> <P> </P> <P>요기 안에서 집짓고 살으라구 하믄 좋겠다..</P> <P>들어갈땐 몸이 쪼만해지고..나올땐 다시 커지는</P> <P>마법의 봉도 함께 있으면 더 좋을텐데..^^</P> <P> </P> <P> </P> <P> </P> <P><BR> </P>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6/32_cafe_2007_05_15_16_20_46495f509af37" border=0><BR></CENTER> <P> </P> <P> </P> <P>그래도 제주도에 왔는데...</P> <P>하루방 앞에서 한컷정도는 해야 예의지</P> <P>않을까 싶어...한림공원 민속촌입구에서 한컷~~</P> <P> </P> <P> </P> <P> </P> <P><BR> </P>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22_cafe_2007_05_15_16_21_46495f677ac44" border=0><BR></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으미...보기 좋은그...</CENTER> <CENTER>누가 잉꼬부부 아니랄까봐...ㅋㅋㅋ</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이 많이 지쳐있었지만...</CENTER> <CENTER>두시간여동안...볼건 다 봤다..</CENTER> <CENTER>중간중간 쉬어가며 </CENTER> <CENTER>돌거 다 돌며 한림공원도 접수 완료했따....</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아....이제 지친다....</CENTER> <CENTER>여행이구...구경이구...만사 귀찮다...</CENTER> <CENTER>숙소가서 눕고 싶은 마음뿐...</CENTER> <CENTER>다리가 너므너므 지쳐한다....</CENTER> <CENTER>에거거.....</CENTER> <CENTER> </CENTER> <CENTER>제주의 넓디넓게 푸른 초원..</CENTER> <CENTER>그 초원위 마음껏 방목하는 소...말...</CENTER> <CENTER>제주에선 흔하게 볼 수 있는거지만</CENTER> <CENTER>육지에서 볼 수 없는 특색들..</CENTER> <CENTER>그 자연들...그 내음들...</CENTER> <CENTER>모두모두 카메라에 담아오고 싶었지만</CENTER> <CENTER>이미 지쳐버린 ★의 다리가 자꾸만 거부를 한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하는수 없이 4시를 조금 넘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CENTER> <CENTER>용두암쪽 숙소로 이동.....</CENTER> <CENTER>들어서자 마자...쓰러졌다....</CENTER> <CENTER>에구에구...이건 여유롭게 온 신혼여행이</CENTER> <CENTER>아니라..완전 강행군이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그냥 남들처럼 쉬엄쉬엄 댕김서</CENTER> <CENTER>제주 바다..그리고 자연이나 만끽하랬두만</CENTER> <CENTER>괜한 산은 올라가가지구 마랴마랴...흐흐..</CENTER> <CENTER> </CENTER> <CENTER>하지만..추억...행복....들이 더해진 시간들이기에</CENTER> <CENTER>지금와선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우야둥둥...숙소에 들어가 잠시 뻗어있따보니</CENTER> <CENTER>고대로 있다가는...아침까지 쭈욱...잠들어 버릴것</CENTER> <CENTER>같았다...</CENTER> <CENTER>4박 5일의 마지막날 저녁을 그렇게</CENTER> <CENTER>보낼 수는 없었다....</CENTER> <CENTER>황금같은 시간들인데...그렇게 허탈하게</CENTER> <CENTER>보낼 수는 없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같이 쓰러져있다시피한 낭군을 재촉해서</CENTER> <CENTER>용두암 해변가로 나갔다...</CENTER> <CENTER>바다내음이 짜지도..덥지도...</CENTER> <CENTER>않아 너무 좋았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다리는 지치고 아파서 걷는걸 자꾸</CENTER> <CENTER>거부하려 하지만 내 의지는 꺾지 못했다..</CENTER> <CENTER>용두암 해안도로를 따라 쭈욱....제법 걸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계단이 있어...내려가기가 힘들어</CENTER> <CENTER>용두암 바로 옆에까지 내려가진 못했지만..</CENTER> <CENTER>그래두..그래두....용두암의 파도까지는 접수했으니</CENTER> <CENTER>그걸로 만족한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이제 제주 신혼여행에서 마지막 저녁식사...</CENTER> <CENTER>어딜 갈까..한참 고민을 하다...렌트카 책자에서</CENTER> <CENTER>소개된 한 곳을 가기로 결정...</CENTER> <CENTER>용연교 옆 용연횟집으로 향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음....나름 만족했다...</CENTER> <CENTER>쿠폰으로 20% 할인도 받구..</CENTER> <CENTER>친절하구...맛도 있구...좋았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8/34_cafe_2007_05_15_16_24_46496011845a8" border=0><BR><BR></CENTER></CENTER> <CENTER> </CENTER> <CENTER>자리돔...갈치회..고등어회...</CENTER> <CENTER>첨부터 찍었음 좋았을텐데..</CENTER> <CENTER>배가 고파...한두점 슬쩍...ㅋㅋ</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18_cafe_2007_05_15_16_24_4649602551102" border=0><BR><BR></CENTER> <CENTER>메인메뉴_</CENTER> <CENTER>긴꼬리 뱅어돔..</CENTER> <CENTER>자연산 광어...</CENTER> <CENTER>그리고...한가지는..무슨돔인지?</CENTER> <CENTER>기억이 안나다...흐흣~~</CENTER> <CENTER> </CENTER> <CENTER>긴꼬리 뱅어돔...맛이 일품이었다..</CENTER> <CENTER>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회중..최고의 맛..</CENTER> <CENTER>너무너무맛있었다...</CENTER> <CENTER>껍질을 기술적으로 살짝 데친 그 맛도..</CENTER> <CENTER>짱이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15_cafe_2007_05_15_16_24_464960390aadb" border=0><BR></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싱싱한 해삼...그리고 전복....</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BR></CENTER>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5/24_cafe_2007_05_15_16_25_46496052c3902" border=0><BR></CENTER> <P> </P> <P> </P> <P> </P> <P>소라...참치...문어...멍게류...개불 등........</P> <P> </P> <P> </P> <CENTER> </CENTER> <CENTER><BR></CENTER>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33_cafe_2007_05_15_16_25_464960638b8c1" border=0><BR></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긴꼬리 뱅어돔 초밥....</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BR> </CENTER> <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3_cafe_2007_05_15_16_26_4649608792587" border=0><BR></CENTER> <CENTER> </CENTER> <CENTER>한치 초무침......</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꺼억...배부르다...</CENTER> <CENTER>너무 맛있게....</CENTER> <CENTER>그리고 너무 멋지게...</CENTER> <CENTER>용두암 해변가에서</CENTER> <CENTER>마지막 저녁을 포식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숙소에 들어가기 전...</CENTER> <CENTER>마지막으로..한가로이...해변을 거닐고...</CENTER> <CENTER>난 직후...</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마지막 날 성대한 아침 준비를 위해</CENTER> <CENTER>햇반을 사러 거리를 뒤지고 댕겼다는 </CENTER> <CENTER>후문이..ㅎㅎㅎㅎㅎㅎㅎ</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마지막 날....</CENTER> <CENTER>펜션에서 아침을 먹고...</CENTER> <CENTER>동문시장에 들러 옥돔...초콜릿등</CENTER> <CENTER>선물감들을 사고...제주 바다에 안녕을</CENTER> <CENTER>고하고..다음을 기약하며...공항을 향해</CENTER> <CENTER>떠나간 ★</CENTER> <CENTER> </CENTER> <CENTER>아 참참참...</CENTER> <CENTER>씨에스에 가서 맛난것두 먹구...호호</CENTER> <CENTER>고팀장 어머님...인사도 못드리고 와서</CENTER> <CENTER>죄송해요....감사했습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아직도 몽중에서 제주 바다를 꿈꾸고</CENTER> <CENTER>있다는 ★</CENTER> <CENTER> </CENTER> <CENTER>이상 짧고도 긴...후기...</CENTER> <CENTER>두서없는 후기를 마칩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그동안 관심가져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CENTER> <CENTER> </CENTER> <CENTER>이제..★은 다음 제주 여행까지...</CENTER> <CENTER>수다방에서 열심히 놀랍니다...호호호호~~</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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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특권(Event) ★의 제주여행 후기 4-5일째 후기~이별~

별천사 추천 0 조회 1,394 07.05.20 11:0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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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샐러드
07.05.15 17:10

첫댓글 고생많이하셨네요넘 정성스런 후기 잘 보았어요 온니^^바지락 맛이 살짝 돌아간건 넘 싫지만 강행군에도 거부할 수 없는 해피한 허니문 첫번째 사진 멀리 아랫것들을 바라보는 멋진 포즈 굿기럭지 들어갈땐 몸이 쪼맨해지고 나올땐 다시 커지는 마법의 봉 나도 갖고 싶다면서 싱싱한 횟감으
별천사
작성자 07.05.15 17:38

^^* 우리 마법의 봉 찾으러 가자....요술나라로...^^
수연마미★
07.05.16 01:08

마지막편은 장문의 후기였네요^^ 이래저래 비도오고 음식도 안맞고, 글치만 다 추억인걸 다음여행땐 더 좋은 추억만드시길 바라며..이제 아즘마의 세계로 들어온걸 감축드리오
별천사
작성자 07.05.16 08:37

감축이라....오호.....아줌마의 세계...그 대열에 합류... ^^
서녀기
07.05.16 08:56

이번엔 사진이 많네요^^ 전...한라산..젤 긴코스로...혼자 등반 했는뎅^^ 비까지 오고^^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아...이거 보니까 제주 가고 싶네요....가야 겠어여..
별천사
작성자 07.05.16 11:52

...은 몬가..몬가..몬가... 예전에 계룡산 신선놀음 한답시고.. 회사 야유회때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죽는줄 알았다는.......
장떡팔
07.05.16 10:23

두분 오래도록 ,,,,,검은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행복하세욧....
별천사
작성자 07.05.16 11:52

오호..감사해욤...오키오키....장떡팔님덕분에 무지무지 행복하게..울 모든님들 덕분에 무지무지 행복하게 살꺼에요 ^^^^
사이클
07.05.16 11:05

와~~~잘보고갑니다 내가 힘든것 같은 느낌이네요~~~휴 구경 한번 잘했네요
별천사
작성자 07.05.16 11:53

^^* 여행때 등산도 괜찮지만 맘 먹구 가야할거 같아욤..호호
핑크♪
07.05.16 13:23

오호호호호 -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좋은거 많이 구경하셨네요 헤헤헤
별천사
작성자 07.05.16 17:32

쿄쿄쿄....^^^^ 좋은거 기경...담에도 가서 해야죠
싸뽀로
07.05.16 23:10

캬 해산물 보이 또 생각나네
별천사
작성자 07.05.17 09:29

머가 한라산이
CSI-씨에쓰의 아이
07.05.19 02:06

행복하십쇼~ ㅋ 아.. 이 참에 결혼날을 땡겨? ㅋㅋㅋㅋ
별천사
작성자 07.05.26 13:15

아예 365일 풀로 신혼여행을
친절한 고팀장
07.05.19 12:56

회 맛있것당.. 우헤헤.^^
별천사
작성자 07.05.26 13:14

..다들 회는 좋아하네요
양칼(남♂)
07.05.26 12:04

아~ 배고파~~ 우씨~ 너무 맛난사진 올리시거 아녜요 ㅋ 저두 회 사주세요^^
별천사
작성자 07.05.26 13:14

맛난 회 낸중에 가치 샷
사이클
07.06.25 13:18

내가 언제 댓글도 았네요이상타사실 내가 남의 후기는 잘안읽는데..........
별천사
작성자 07.06.28 15:51

^^* 사이클님..요기서 뵈니깐 더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