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광덕사~정상) 불법 탐방로 이용 금지
안녕하십니까! 익스트림팀입니다.
명산100중 하나인 도락산 산행시 불법 탐방로를 이용하는 도전자들로 인해
매일 현지 주민들로부터 항의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도락산의 광덕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사유지이며 비법정탐방로입니다.
탐방로 입구에 "탐방로 아님" 표기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명확히 인지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광덕사에서 정상구간은
현지 주민들이 가을철 버섯을 채취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생업과 관련된 지역입니다.
등산을 하자고 주민들의 생업을 위협해서는 안됩니다.
익스트림팀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국립공원측에 광덕사~정상 구간의 단속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입산금지를 알리는 현수막 설치를 진행 예정입니다.
9월 초까지 상황을 지켜본뒤 지속적인 불법적 산행이 진행된다면
부득이 도락산을 명산100에서 제외 할 예정입니다.
반드시 법정 탐방로를 이용해 산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중 요 알 림☜
도락산 (광덕사~정상) 불법탐방로 이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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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봉찍기 해부럿네. 군데군데~~ㅈㄷ을 놔야~ㅎ
경치도 좋드만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