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케어센터 활동 중에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은
요리활동 진행합니다.
분주한 직원들의 모습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다가오신 윤♡선어르신
센터 뒤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푹 쪄서 으깨주었어요
고구마에 들어 있는 전분은
푹 익으면 맛이 좋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노란빛의 벌꿀카스테라와
초록빛의 녹차카스테라를
드시기 좋게 부스러서 준비해
보았어요~
어르신~
준비되셨나요?
모두들 "네~"하며
큰소리로 대답하시네요~^^
음식만들기에 맞춤
스트레칭을 잠시 하시고
시작해 봅니다~~
퀴즈로 오늘 요리 제목 맞추기
하니 여러 답들이 나오네요
수수팥떡, 수수부꾸미, 고구마경단 등
바로바로
고구마경단입니다~~ㅎ
경단은 만드는것이 아닌
빚는것이라고 하네요~~^^
천천히 시범 보인것처럼
빚어보실께요~~
여기저기 어르신들께서
우리야 잘 만들지 하시며
솜씨를 보이셨어요~^
우~~~와
어찌나 손이 빠르신지
금새 접시 한가득이 되셨어요~ㅎ
노랑노랑
초록초록
맛있는 고구마경단 완성하셨어요~
남이 해 준 음식도 맛있지만
옛 추억을 회상하며
손수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으시다며 흐뭇해 하시고
행복해 하셨어요~
내가 만든게
맛있으니 하나만 드셔봐~~
하시며 주시네요~~^^
어느새
예쁘게 접시에 담은 간식을
모두 드셨네요~
장건강에도 좋은 알로에주스와
함께 드렸더니 먹기도 좋고
맛도 좋다며 고맙다 하셨어요~^^
오늘도 요리활동
즐겁게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