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수석연합회 회원전 전시석3
24년 9월 11일
석명: 비룡폭포, 크기: 27x38x15, 산지: 영월, 소장자: 전시준비위원장 김영진
직폭이 내려오다 두 갈래로 갈라지는 폭포다. 수량이 많으면 합쳐져 우렁차게 떨어질 듯하다.
석명: 偕老해로, 크기:36x29x16,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이사 조충영
노부부가 금슬이 좋아 백년해로하는 모습이다. 석질 좋고 형도 잘 나왔다.
석명: 조선 아낙네, 크기:18x33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오송은
한반도 형태 같기도 하고 아기를 포대기로 업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같기도 하다.
요즈음은 앞으로 안고 다니거나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석명: 포도, 크기:26x40x17, 산지: 양평, 소장자: 이사 조충영
유명한 양평 포도석이다. 예전에는 많이 나왔다고 한다.
석명: 비상과 바람부는 숲, 크기: 좌 21x13x8 우 14x26x6,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이사 조충영
문양석 모음이다. 숲으로 새가 날아든다.
석명: 용호상쟁, 크기: 17x11x7.5,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김태이
용호상쟁은 용과 호랑이가 격렬하게 싸우는 것인데 위의 문양석에서는 그런 느낌을 찾아보기 어렵다.
석명: 무도회, 크기: 21x28x10, 산지: 덕산, 소장자: 전시준비위원장 김영진
연출이 좋다. 음악에 맞추어 한쌍이 춤을 추고 있다. 춤추는 연인 수석 기묘하게 생겼다..
석명: 통문위루, 크기: 11x6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직전회장 자강 정지수
소품이 기묘하게 생겼다. 처마바위를 석주가 지탱하고 위의 돌은 변화무쌍하다..
석명: 기암절경, 크기: 14x8.5x7, 산지: 남한강, 소장자: 박향림
물씻김도 잘 되어 있는데 생기기도 너무 잘 생겼다. 정말 기암절경의 경정을 보여준다.
석명: 존 F 케네디, 크기: 17x17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이사 조충영
사람의 얼굴을 닮았다.
첫댓글 여려산지의 좋은작품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감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귀한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