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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역사적 변천과정
출처 https://m.cafe.daum.net/wonjuFGCC/7EJ4/132
법궤의 이동 경로
사진 출처 https://jikye.tistory.com/m/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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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과 법궤의 이동 경로
1. 주전 1102년 성막과 법궤의 분리 / 삼상 4:5-22
(1) 블레셋과의 2차 아벡 전투에서 이스라엘 보병 3만의 전사자를 내고 패배
(2) 하나님의 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김
(3) 홉니와 비느하스 두 아들의 죽음
(4) 그 충격으로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서 자빠져 목이 부러져 죽음
(5) 며느리는 난산하여 죽는데, 죽으면서 낳은 아이 이름을 ‘이가봇’(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이라 함
2. 빼앗긴 언약궤를 찾아오기까지 약 100년 4개월
(1) 언약궤를 빼앗김<주전 1102년, 블레셋과의 아벡 전투>
사무엘상 4:11 “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사무엘상 4:22 “...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 엘리의 며느리, 비느하스의 아내가 난산하여 죽어갈 때에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함(삼상 4:19-22).
(2) 언약궤를 찾아옴<주전 1002년, 다윗성의 장막>
사무엘하 6: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부르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니라”
역대상 16: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두고 변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니라”
역대상 6:31 “언약궤가 평안한 곳을 얻은 후에 다윗이 이 아래의 무리를 세워 여호와의 집에서 찬송하는 일을 맡게 하매”
사사 사무엘이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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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모음
시내산에서
성막설계도를 받음
안식일준수
두 돌판 증언 받음
출25장~ 31장
출25:21 너는 긍휼의 자리를 궤 위에 두고 내가 네게 줄 증언을 궤 속에 넣을지니라.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긍휼의 자리 위 곧 증언 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너와 대화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네게 명령으로 줄 모든 것에 관하여 대화하리라.
민4:4 고핫의 아들들이 회중의 성막에서 지극히 거룩한 것들에 관하여 섬길 일은 이러하니라.
민4:5 ¶ 진영이 앞으로 나아갈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와서 덮는 휘장을 걷어 내리고 그것으로 증언 궤를 덮고
민4:6 그 위에 오소리 가죽을 덮고 그 위에 전체가 청색인 보자기를 편 뒤에 그것의 막대들을 끼우고
민3:31 그들이 맡을 책무는 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그들이 섬길 때 쓰는 성소의 기구들과 현수막과 그 모든 섬기는 일이 되리라.
민3:32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를 다스리는 우두머리가 되고 또 성소의 책무를 맡은 자들을 감독할 것이니라.
민4:15 진영이 앞으로 나아갈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것을 끝마치거든 그 뒤에 고핫의 아들들이 와서 그것을 나를지니라. 그러나 그들이 거룩한 것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지니 그들이 죽을까 염려하노라. 회중의 성막에 있는 이것들이 고핫의 아들들이 나를 짐이니라.
수4:5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의 궤 앞에서 건너 요르단 한가운데로 들어가고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수에 따라 너희 각 사람이 돌 한 개씩을 취하여 어깨에 메라.
수4:6 이것이 너희 가운데 표적이 되리라. 이후에 너희 자손들이 자기 아버지들에게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엇을 뜻하나이까? 하거든
수4:7 너희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전에 요르단의 물들이 {주}의 언약 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 궤가 요르단을 건널 때에 요르단의 물들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토록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매
수4: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행하되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수대로 요르단 한가운데서 열두 개의 돌을 취하여 자기들이 머문 장소로 가져다가 거기에 두었더라.
수4:9 여호수아가 또 요르단 한가운데 곧 언약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열두 개의 돌을 세웠는데 그 돌들이 이 날까지 거기 있느니라.
수4:10 ¶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사 백성에게 말하게 하신 모든 일이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모든 것에 따라 끝날 때까지 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르단 한가운데 섰고 백성은 서둘러 건넜더라.
수4:11 온 백성이 깨끗하게 건넌 뒤에 {주}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눈앞에서 건넜으며
수4:12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말한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보다 앞서 건너가되
수4:13 사만 명가량이 전쟁을 하려고 예비한 채 {주} 앞에서 건너가 싸우려고 여리고 평야에 이르니라.
수4:14 ¶ 그 날에 {주}께서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의 평생 동안 그들이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그를 두려워하였더라.
수4:15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수4:16 증언 궤를 메는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요르단에서 올라오게 하라, 하시니라.
수4:17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요르단에서 올라오라, 하매
수4:18 {주}의 언약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르단 한가운데서 나와 마른 땅을 향해 발바닥을 들어 올리니 요르단의 물들이 제자리로 돌아가 예전과 같이 흐르며 그것의 모든 둑에서 넘쳤더라.
삼상2:12 ~17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삼상2: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에게 닥칠 이 일이 네게 표적이 되리니 그들이 둘 다 한 날에 죽으리라. 삼상4:11 한 날에 죽임당함
아벡전투에서 대패 법궤 빼앗김
삼상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니라. 이제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옆에 진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을 쳤더라.
삼상4: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전열을 갖추니라. 그들이 함께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니 그들이 들에 있던 군대 중에서 사천 명가량을 죽이니라.
삼상4:3 ¶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이르되,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치셨느냐? 우리가 실로에서 {주}의 언약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오고 그것이 우리 가운데 올 때에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게 하자, 하니라.
삼상4:4 이에 백성이 사람을 실로에 보내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의 언약 궤를 거기서 가져오고자 함이더라.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언약 궤와 함께 거기 있더라.
BC1102년 성막과 법궤 분리(삼상4:5~22)
삼상4:5 {주}의 언약 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다시 울리므로
삼상4:6 블레셋 사람들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의 진영에서 이같이 큰 소리로 외침은 무엇을 뜻하느냐? 하다가 {주}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닫고
삼상4:7 블레셋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도다.
삼상4:8 우리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져 내리요? 이들은 광야에서 모든 재앙으로 이집트 사람들을 친 신들이니라.
삼상4:9 오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마음을 강하게 하고 남자답게 행동하여 히브리 사람들이 너희에게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너희가 그들에게 종이 되지 아니하도록 하고 남자답게 행동하여 싸우라, 하니라.
삼상4:10 ¶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매 이스라엘이 패하여 그들이 각각 자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거기에 심히 큰 살육이 있었으니 거기서 이스라엘의 보병 삼만 명이 쓰러졌더라.
빼앗긴 언약궤를 찾아오기까지 약 100년4개월
삼상 4:11~대상6장
삼상4:11 또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삼상2:34
삼상4:12 ¶ 바로 그 날에 어떤 베냐민 사람이 군대에서 달려 나와 자기 옷을 찢고 자기 머리에 흙을 뿌린 채 실로에 이르니라.
삼상4:13 그가 이를 때에, 보라, 엘리가 길옆에 있던 자기 의자에 앉아 기다렸으니 이는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인하여 떨렸기 때문이라. 그 사람이 도시에 들어와 그 일을 고하매 온 도시가 부르짖으므로
삼상4:14 엘리가 그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이 소동하는 소리는 무엇을 뜻하느냐? 하니 그 사람이 속히 와서 엘리에게 고하니라.
삼상4:15 이제 엘리는 구십팔 세더라. 그가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삼상4:16 그 사람이 엘리에게 이르되, 나는 군대에서 나온 자니이다. 내가 오늘 군대에서 도망하였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하매
삼상4:17 그 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고 또 백성 가운데는 큰 살육이 있었으며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하니라.
삼상4:18 그가 [하나님]의 궤를 언급할 때에 엘리가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옆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이는 그가 노인이요, 또 몸이 무거웠기 때문이라. 그가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더라.
삼상4:19 ¶ 그의 며느리 곧 비느하스의 아내가 아이를 가져 해산할 때가 가까웠더라. 그녀가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것과 자기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몸을 구부린 채 산고를 겪었으니 이는 그녀에게 고통이 임하였기 때문이더라.
삼상4:20 그녀가 죽을 때에 그녀의 옆에 섰던 여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아들을 낳았다, 하되 그녀가 응답하지도 아니하며 거기에 주의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삼상4:21 말하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며 그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고 또 자기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더라.
삼상4:22 또 그녀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삼상5: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고 그것을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가져가니라.
삼상5: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취하여 그것을 다곤의 집으로 가져다가 다곤 옆에 두었더라.
삼상5:3 ¶ 아스돗 사람들이 다음 날 일찍 일어났는데, 보라, 다곤이 {주}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댄 채 쓰러졌으므로 그들이 다곤을 취해 다시 그것의 자리에 두었더라.
삼상5:4 그들이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보라, 다곤이 {주}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댄 채 쓰러졌고 다곤의 머리와 두 손바닥은 끊어져서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삼상5: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집에 들어가는 자는 이 날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느니라.
삼상5:6 그러나 {주}의 손이 아스돗 사람들에게 엄중하게 임하고 그분께서 그들을 멸하시며 종기로 그들 곧 아스돗과 그것의 지경을 치시매
삼상5:7 아스돗 사람들이 그리된 것을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가 우리와 함께 거하지 못할지니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 위에 심하게 임하는도다, 하니라.
삼상5:8 그러므로 그들이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귀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어떻게 처리하랴? 한즉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가드로 옮겨가라, 하므로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거기로 옮겨갔더니
삼상5:9 그들이 그 궤를 옮겨간 뒤에 {주}의 손이 매우 큰 파멸과 함께 그 도시를 치니라. 그분께서 작은 자든 큰 자든 그 도시 사람들을 치시므로 그들의 은밀한 부위에 종기가 나니라.
삼상5:10 ¶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들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삼상5:11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귀족을 함께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보내어 그것이 그것의 본래 처소로 다시 가게 하고 그리하여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지 못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도시에 두루 치명적인 파멸이 있었으며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심히 엄중하였기 때문이더라.
삼상5:12 그분께서 죽지 아니한 사람들을 종기로 치시매 그 도시의 부르짖음이 하늘에까지 이르렀더라.
삼상6:1 {주}의 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일곱 달 동안 머무니라.
삼상6:2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점쟁이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주}의 궤를 어떻게 처리하랴? 우리가 무엇으로 그것을 그것의 처소로 보낼지 우리에게 고하라, 하매
삼상6:3 그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보내려거든 빈 채로 보내지 말고 반드시 그분께 범법 헌물을 돌려드리라. 그리하면 너희가 병도 낫고 그분의 손이 너희에게서 떠나지 아니한 이유를 알게 되리라, 하매
삼상6:4 그때에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범법 헌물로 그분께 돌려드리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의 수대로 금 종기 다섯 개와 금 쥐 다섯 마리라야 하리라. 너희 모두와 너희 귀족들 위에 한 재앙이 내렸느니라.
삼상6:5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종기의 형상들과 땅을 망치는 너희 쥐들의 형상들을 만들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혹시 그분께서 너희와 너희 신들과 너희 땅에서 떠나 자신의 손을 가볍게 하실까 하노라.
삼상6:6 그런즉 이집트 사람들과 파라오가 자기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느냐? 그분께서 그들 가운데서 놀랍게 행하셨을 때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
삼상6:7 그러므로 이제 새 수레를 만들고 멍에를 멘 적이 없는 젖내는 암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수레에 묶고 그것들의 송아지들은 암소들로부터 떼 내어 집으로 보내라.
삼상6:8 또 {주}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너희가 범법 헌물로 그분께 돌려드리는 금 보물은 상자에 담아 궤 옆에 두고 그 궤를 보내어 가게 하고
삼상6:9 볼지니 만일 그 궤가 자기의 본래 지경의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그분께서 이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셨느니라.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분의 손이 아니며 그것이 우리에게 우연히 일어난 일임을 우리가 알리라, 하니라.
삼상6:10 ¶ 그 사람들이 그와 같이 하여 젖내는 암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수레에 묶고 그것들의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
삼상6:11 {주}의 궤와 금 쥐들과 자기들의 종기들의 형상들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매
삼상6:12 암소들이 벧세메스 길로 향하는 곧은길을 택하여 큰길을 따라 가더라. 그것들이 갈 때에 울면서 가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였으며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은 그것들을 따라 벧세메스의 경계까지 가니라.
삼상6:13 벧세메스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수확하다가 눈을 들어 궤를 보고 그것을 보므로 기뻐하더라.
삼상6:14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이르러 거기 섰는데 거기에 큰 돌이 있더라. 그들이 수레의 나무를 쪼개고 그 암소들을 번제 헌물로 {주}께 드리며
삼상6:15 레위 사람들은 {주}의 궤와 그 궤와 함께 있던 금 보물이 담긴 상자를 내려다가 그 큰 돌 위에 두매 바로 그 날에 벧세메스 사람들이 {주}께 번제 헌물을 드리고 희생물들을 희생시켜 드리니라.
삼상6:16 블레셋 사람들의 다섯 귀족이 그것을 보고 바로 그 날에 에그론으로 돌아갔더라.
삼상6:17 블레셋 사람들이 {주}께 범법 헌물로 돌려드린 금 종기들은 이러하니 곧 아스돗을 위하여 하나요, 가자를 위하여 하나요, 아스글론을 위하여 하나요, 가드를 위하여 하나요, 에그론을 위하여 하나이며
삼상6:18 금 쥐들은 성벽을 두른 도시들과 시골 마을들 곧 그 다섯 귀족에게 속한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도시 즉 그들이 {주}의 궤를 올려놓은 아벨의 큰 돌에 이르기까지의 도시들 수와 같았더라. 그 돌이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이 날까지 남아 있느니라.
삼상6:19 ¶ 벧세메스 사람들이 {주}의 궤를 들여다보았으므로 그분께서 그들을 치시되 곧 그분께서 백성 중에서 오만 칠십 명을 치시니라. {주}께서 백성 중에서 많은 사람을 쳐서 크게 살육하셨으므로 백성이 애곡하였더라.
삼상6:20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주} [하나님]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분께서 우리를 떠나 누구에게로 가실까? 하더라.
삼상6:21 ¶ 그들이 사자들을 기럇여아림 거주민들에게로 보내어 이르되, 블레셋 사람들이 {주}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가져가라, 하니라.
미스바전투승리
삼상7: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주}의 궤를 가져다가 산에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주}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라.
삼상7:2 그 궤가 기럇여아림에 거하되 그 기간이 길어 이십 년이 되었으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주}를 구하며 애곡하니라.
삼상7:3 ¶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온 집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마음을 다해 {주}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향하게 하며 그분만 섬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하니
삼상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주}만 섬기니라.
삼상7: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모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리라, 하매
삼상7:6 그들이 미스바에 함께 모여 물을 길어 {주}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며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재판하니라.
삼상7: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함께 모였다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오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삼상7: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해 {주} 우리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그분께서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소서, 하더라.
삼상7:9 ¶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해 전체를 번제 헌물로 {주}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그의 말을 들으셨더라.
삼상7:10 사무엘이 번제 헌물을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왔으나 그 날에 {주}께서 큰 천둥으로 블레셋 사람들에게 천둥소리를 내사 그들을 무찌르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므로
삼상7: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밑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쳤더라.
삼상7:12 그때에 사무엘이 한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이르되, {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며 그것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삼상7:13 ¶ 이처럼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경 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사무엘의 모든 날에 {주}의 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대적하매
삼상7: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도시들이 에그론에서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었고 이스라엘이 그 도시들의 주변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었으며 이스라엘과 아모리 족속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삼상7:15 사무엘이 자기의 전 생애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더라.
삼상7:16 그가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며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재판하고
삼상7:17 라마로 돌아왔더라. 그의 집은 거기 있더라.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을 재판하였고 또 거기서 {주}께 제단을 쌓았더라.
언약궤를 찾아옴(BC1002년,다윗성의 장막)
삼하6: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택한 모든 사람 삼만 명을 다시 함께 모으고
삼하6:2 다윗이 일어나 유다의 바알레에서 나와 자기와 함께 있던 온 백성과 함께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려 하였는데 그 궤의 이름은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불리느니라.
삼하6: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기브아에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서 그 궤를 가지고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들인 웃사와 아히오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삼하6:4 그들이 기브아에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나오며 그것과 함께 할 때에 아히오는 궤 앞에서 가고
삼하6:5 다윗과 이스라엘의 온 집은 전나무로 만든 온갖 종류의 악기 곧 하프와 비파와 작은북과 코넷과 심벌즈로 {주} 앞에서 연주하니라.
삼하6:6 ¶ 그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하나님]의 궤를 흔들므로 웃사가 그 궤로 자기 손을 내밀어 그 궤를 붙들었더니
삼하6:7 {주}의 분노가 웃사를 향해 타올라 [하나님]께서 그의 잘못으로 인하여 그를 거기서 치시매 그가 거기서 [하나님]의 궤 옆에서 죽으니라.
삼하6:8 {주}께서 웃사를 찢으셨으므로 다윗이 기쁘게 여기지 아니하니라. 그가 그곳의 이름을 베레스웃사라 하니 이 날까지 이르니라.
삼하6:9 그 날에 다윗이 {주}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주}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삼하6:10 이에 {주}의 궤를 옮겨 자기에게로 곧 다윗의 도시 안으로 가져가려 하지 아니하고 궤를 옆으로 돌려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가져갔으므로
삼하6:11 {주}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 석 달 동안 머물렀고 {주}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게 복을 주셨더라.
삼하6:12 ¶ 어떤 이가 다윗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주}께서 [하나님]의 궤로 인해 오벳에돔의 집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에 복을 주셨나이다, 하므로 이에 다윗이 가서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궤를 오벳에돔의 집에서 다윗의 도시로 가져갈 때에
삼하6:13 {주}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그가 소와 살진 것들로 희생물을 드리고
삼하6:14 {주}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니라. 다윗은 아마 에봇을 입었더라.
삼하6:15 다윗과 이스라엘의 온 집이 이같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팔 소리와 함께 {주}의 궤를 가지고 올라오니라.
삼하6:16 {주}의 궤가 다윗의 도시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주} 앞에서 뛰며 춤추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그를 업신여겼더라.
삼하6:17 ¶ 그들이 {주}의 궤를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성막의 한가운데 곧 그것의 처소에 두매 다윗이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을 {주} 앞에 드리니라.
삼하6:18 다윗이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 드리기를 마치고 곧바로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하였으며
삼하6:19 온 백성 곧 이스라엘 온 무리에게 여자와 남자를 막론하고 각 사람에게 빵 한 덩이와 상당한 양의 고기 한 조각과 포도즙 한 잔씩을 나누어 주매 이에 온 백성이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삼하6:20 ¶ 그 뒤에 다윗이 자기 집안사람들을 축복하러 돌아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 왕이 어찌나 영화로우시던지 오늘 자기 신하들의 계집종들 눈에 몸을 드러내시되 마치 하잘 것 없는 자들 중의 하나가 염치없이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드러내셨도다! 하매
삼하6: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그것은 {주} 앞에서 한 것이라. 그분께서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 앞에서 나를 택하시고 나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정하셨으니 그러므로 내가 {주} 앞에서 놀리라.
삼하6:22 또한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나 스스로 보기에 천하게 될지라도 네가 말한 계집종들에게서는, 그들에게서는 내가 존경을 받으리라, 하니라.
삼하6: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었더라.
대상13:1 다윗이 천인 대장들과 백인 대장들과 모든 지도자와 의논하고
대상13:2 다윗이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좋게 여기고 또 그 일이 {주} 우리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들과 또 그들과 함께 그들의 도시와 주변 지역에 거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사람을 널리 보내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대상13: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다시 옮겨오자. 사울 시대에는 우리가 그 궤 앞에서 여쭙지 아니하였노라, 하매
대상13:4 그 일이 온 백성의 눈에 옳게 보이므로 온 회중이 자기들이 그대로 행하겠다고 말하매
대상13:5 이에 다윗이 기럇여아림에서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려고 이집트의 시홀에서부터 하맛의 입구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을 함께 모았더라.
대상13:6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바알라 곧 유다에 속한 기럇여아림으로 올라가서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주} [하나님]의 궤를 거기서 가져오려 하였는데 그들이 그분의 이름을 그 궤 위에서 부르느니라.
대상13:7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
대상13:8 다윗과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놀고 노래하며 하프와 비파와 작은북과 심벌즈와 나팔로 연주하였더라.
대상13:9 ¶ 그들이 기돈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비틀거리므로 웃사가 자기 손을 내밀어 그 궤를 붙들었더니
대상13:10 웃사가 궤에 손을 대었으므로 {주}의 분노가 그를 향해 타올라 그분께서 그를 치시매 그가 거기서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
대상13:11 {주}께서 웃사를 찢으셨으므로 다윗이 기쁘게 여기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그가 그곳을 베레스웃사라 하니 이 날까지 이르니라.
대상13:12 그 날에 다윗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르되, 내가 어찌 [하나님]의 궤를 집으로 곧 내게로 가져오리요? 하고
대상13:13 이에 그 궤를 집으로 자기에게로 곧 다윗의 도시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궤를 옆으로 가져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 이르게 하였으므로
대상13:14 [하나님]의 궤가 오벳에돔의 집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석 달 동안 머물렀고 {주}께서 오벳에돔의 집과 그가 소유한 모든 것에 복을 주셨더라.
대상22:1 그때에 다윗이 이르되, 이것은 {주} [하나님]의 집이요, 이것은 이스라엘을 위한 번제 헌물 제단이라, 하였더라.
대상22:2 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있던 타국인들을 함께 모으고 또 석공들을 시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해 다듬은 돌들을 깎게 하며
대상22:3 다윗이 또 바깥문의 문들에 쓸 못과 이음쇠로 쓸 쇠를 풍족히 예비하고 또 무게를 달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놋을 예비하며
대상22:4 또 백향목을 풍족히 예비하였으니 시돈 사람들과 두로 사람들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가져왔더라.
대상22:5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연약한데 {주}를 위해 건축할 집은 반드시 지극히 장엄하고 모든 나라에 두루 명성과 영광을 나타내야 하리니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집을 위해 예비하리라, 하고 죽기 전에 이처럼 풍족하게 예비하였더라.
대상22:6 ¶ 그때에 다윗이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해 집을 건축할 것을 그에게 명하고
대상22:7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로 말하건대 {주} 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하려는 생각이 내게 있었으나
대상22:8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큰 싸움을 많이 하였느니라. 네가 내 눈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대상22:9 보라, 네게 한 아들이 태어나리니 그는 안식의 사람이 되리라. 내가 그에게 안식을 주고 사방에 있는 그의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솔로몬이 되리니 내가 그의 날들에 화평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주리라.
대상22:10 그가 내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하리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우리라, 하셨느니라.
대상22:11 이제 내 아들아,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니 너는 형통하여 그분께서 너에 관해 말씀하신 대로 {주} 네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라.
대상22:12 오직 {주}께서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이스라엘에 관한 책무를 주사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대상22:13 그때에 네가 만일 {주}께서 이스라엘에 관하여 모세에게 명하신 법규와 판단의 법도를 이루려고 주의를 기울이면 형통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어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지어다.
대상22:14 이제, 보라, 내가 고난 중에 {주}의 집을 위해 금 십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를 예비하고 또 놋과 쇠는 풍족하여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예비하였으며 또 재목과 돌을 예비하였으니 너는 거기에 더할지니라.
대상22:15 또 기술자가 네게 많이 있나니 곧 돌과 재목을 다듬는 자들과 그것으로 일하는 자들과 모든 종류의 일에 재주가 있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니라.
대상22:16 금과 은과 놋과 쇠가 수도 없이 많으니 그러므로 일어나 일을 하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대상22:17 ¶ 다윗이 또한 이스라엘의 모든 통치자들에게 명령하여 자기 아들 솔로몬을 돕게 하며 이르되,
대상22:18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냐? 그분께서 사방에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그분께서 그 땅의 거주민들을 내 손에 넘겨주셨나니 그 땅이 {주}와 그분의 백성 앞에서 정복되었느니라.
대상22:19 이제 너희 마음과 혼을 고정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구하라. 너희는 이런 까닭에 일어나서 {주} [하나님]의 성소를 건축하고 {주}의 언약 궤와 [하나님]의 거룩한 기구들을 가져다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할 집에 들여 놓을지니라, 하였더라.
대하3:1 그때에 솔로몬이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에 {주}의 집을 건축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곳은 전에 {주}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족속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예비한 곳이더라.
대하3:2 그가 자신의 통치 제사년 둘째 달 둘째 날에 건축하기 시작하였더라.
대하5:1 이와 같이 솔로몬이 {주}의 집을 위해 만든 것들의 모든 작업을 마치매 솔로몬이 자기 아버지 다윗이 봉헌한 모든 것 즉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집의 보고 가운데 두었더라.
대하5:2 ¶ 그때에 솔로몬이 {주}의 언약 궤를 다윗의 도시 곧 시온에서 가지고 올라오려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지파들의 모든 우두머리들 즉 이스라엘 자손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을 예루살렘으로 모으니
대하5:3 그러므로 일곱째 달의 명절에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왕에게 모이고
대하5:4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오매 레위 사람들이 궤를 들어 올리니라.
대하5:5 그들이 궤와 회중의 성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를 가지고 올라가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것들을 가지고 올라갔더라.
대하5:6 또한 솔로몬 왕과 그에게 모인 이스라엘 온 회중이 궤 앞에서 양과 소로 희생물을 드렸는데 그 수가 많아 말할 수도 없었고 셀 수도 없었더라.
대하5:7 제사장들이 {주}의 언약 궤를 궤의 처소로 들여오되 곧 그 집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으로, 지성소로 즉 그룹들의 날개들 밑으로 들여오니라.
대하5:8 그룹들이 궤의 처소 위에서 자기 날개들을 펴서 궤와 그것의 막대들을 위에서 덮었더라.
대하5:9 또 그들이 궤의 막대들을 빼내었으므로 이 막대들의 끝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 앞의 궤에서는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였더라. 그 궤가 이 날까지 거기에 있느니라.
대하5:10 궤 안에는 두 개의 판 외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것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온 뒤에 {주}께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대하5:11 ¶ 그 뒤에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왔으니 (이는 거기에 있던 모든 제사장들이 거룩히 구별되었으며 그때에는 계열대로 섬기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대하5:12 또 노래하는 자들인 레위 사람들 곧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에게 속한 모든 자들과 또 흰 아마 옷으로 차려입고 심벌즈와 비파와 하프를 가진 채 제단의 동쪽 끝에 서 있던 그들의 아들들과 형제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며 나팔로 소리를 내는 제사장 백이십 명도 그리하였더라.)
대하5:13 나팔 부는 자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한 사람처럼 한 소리를 내어 들리게 하고 {주}를 찬송하며 감사를 드리고 또 그들이 나팔과 심벌즈와 악기를 가지고 소리를 높여 {주}를 찬양하여 이르되,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하매 그때에 그 집 곧 {주}의 집이 구름으로 가득하였으므로
대하5: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의 영광이 [하나님]의 집에 가득하였기 때문이더라.
출처 https://jikye.tistory.com/m/741
BC1490 모세가 성막을 세움
BC1444 여호수아가 성막을 길갈에서 실로로 옮김
BC1047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들여옴
BC1004 솔로몬의 성전 완공
성막의 이동 경로
* 광야
- 모세의 인도 하에 출애굽 2년째에 세운 곳.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첫째 날에 성막이 세워지니라. (출40:17)
* 실로
- 여호수아의 인도 하에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이 성막을 세운 곳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함께 모여 거기에 회중의 성막(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을 세웠더라. 그 땅이 그들 앞에서 정복되었으나 (수18:1)
- BC 1116까지 330년간/ 엘리 제사장 시절 블레셋에 법궤를 빼앗기기까지.
- 실로는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모아놓고 가나안 땅을 분배한 곳이었음.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들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이 실로에서, 회중의 성막 문에서 주 앞에서 제비뽑아 나눈 상속 재산이 이러하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땅 나누는 일을 마치니라. (수19:51)
- 이곳에서 매년 주님의 명절을 지킴.
- 사무엘이 대언한 곳.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 하나님께 조언을 구하여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먼저 올라갈지니라, 하시니라. (삿20:18)
* 에벤에셀
-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투를 위해 실로에서 법궤를 옮겨온 곳.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니라. 이제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옆에 진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을 쳤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전열을 갖추니라. 그들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니 그들이 들에 있는 군대 중에서 사천 명가량을 죽이니라.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이르되,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치셨느냐? 우리가 실로에서 주의 언약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오고 그것이 우리 가운데 올 때에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게 하자, 하니라. 이에 백성이 사람을 실로에 보내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의 언약 궤를 거기서 가져오고자 함이더라.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언약 궤와 함께 거기있더라. 주의 언약 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다시 울리므로 (삼상4:1~5)
* 아스돗 (삼상5:1)
- 이스라엘과의 전투에서 이긴 블레셋이 법궤를 탈취해 옮겨 놓은 곳.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고 그것을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가져가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취하여 그것을 다곤의 집으로 가져다가 다곤 옆에 두었더라. (삼상5:1~2)
* 가드
- 아스돗의 다곤 신당에서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자 옮겨간 곳
그런데 주의 손이 아스돗 사람들에게 엄중하게 임하고 그분께서 종기로 그들 곧 아스돗과 그것의 주변 지역을 쳐서 멸하시니 아스돗 사람들이 그리 된 것을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가 우리와 함께 거하지 못할지니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 위에 심하게 임하는도다, 하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영주를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어떻게 처리하랴? 한즉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가드로 옮겨가라, 하므로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거기로 옮겨갔더니 (삼상5:6~8)
* 에그론
- 가드에서도 저주가 임하자 옮겨간 곳.
그들이 그 궤를 옮겨간 뒤에 주의 손이 매우 큰 파멸과 함께 그 도시를 치니라. 그분께서 큰 자든 작은 자든 그 도시 사람들을 치시므로 그들의 은밀한 부위에 종기가 나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들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삼상5:9~10)
* 벧세메스
- 블레셋 사람들이 7개월간 가지고 있던 법궤를 다시 이스라엘에게 돌려보낸 곳.(삼상6장)
- 벳세메스 사람들이 법궤를 들여다보다가 5만70명이 죽음.
* 기브아(=기럇여야림)
- 벳세메스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해 다시 법궤를 돌려보낸 곳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주 하나님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분께서 우리를 떠나 누구에게로 가실까? 하더라. 그들이 사자들을 기럇여아림 거주민들에게로 보내어 이르되, 블레셋 사람들이 주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가져가라, 하니라. (삼상6:20~21)
- 20년간 이곳에 머뭄.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주의 궤를 가져다가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주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라. 그 궤가 기럇여아림에 거하되 그 기간이 길어 이십 년이 되었으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주를 구하며 통곡하니라. (삼상7:1~2)
- 기브아에서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려 하다가 웃사가 죽는 사건이 발생함.(베레스웃사(삼하6장/ 대상13장)
*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
- 베레스웃사 사건 이후 잠시(3개월 간) 법궤가 머문 곳
* 기브온
- 산당에 세운 하나님의 집 (대상16:39)(이교도들의 풍습에 영향을 받음)
- 솔로몬이 일천 개의 번제헌물을 드린 곳
* 시온
그때에 솔로몬이 주의 언약궤를 다윗의 도시 곧 시온에서 가지고 올라오려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지파들의 모든 우두머리들 즉 이스라엘 자손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을 예루살렘으로 모으니 (대하5:
2)
* 예루살렘
- 다윗의 서원이 솔로몬에 의해 실현되어 건축된 성전
그때에 다윗이 이르되, 이것은 주 하나님의 집(house of the LORD God)이요, 이것은 이스라엘을 위한 번제 헌물 제단이라, 하였더라. 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있던 타국인들을 함께 모으고 또 석공들을 시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해 다듬은 돌들을 깎게 하고 다윗이 또 바깥문의 문들에 쓸 못과 이음쇠로 쓸 쇠를 풍족히 예비하며 또 무게를 달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놋을 예비하고 또 백향목을 풍족히 예비하였으니 시돈 사람들과 두로 사람들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가져왔더라.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연약하며 주를 위해 건축할 집은 반드시 극히 장엄하고 만국에 두루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하리니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집을 위해 예비하리라, 하고 죽기 전에 이처럼 풍족하게 예비하였더라. 그때에 다윗이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해 집을 건축할 것을 그에게 명하고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로 말하건대 주 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려는 생각이 내게 있었으나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큰 싸움을 많이 하였느니라. 네가 내 눈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보라, 네게 한 아들이 태어나리니 그는 안식의 사람이 되리라. 내가 사방에 있는 그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그가 안식을 누리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솔로몬이 되리니 내가 그의 날들에 화평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주리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리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우리라, 하셨나니 이제 내 아들아,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너는 형통하여 그분께서 너에 관해 말씀하신 대로 주 네 하나님의 집(house of the LORD thy God)을 건축하라. 오직 주께서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이스라엘의 책무를 주사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대상22:1~12)
그 뒤에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왔으니 (이는 거기에 있던 모든 제사장들이 거룩히 구별되었으며 그때에는 계열대로 섬기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또 노래하는 자들인 레위 사람들 곧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에게 속한 모든 자들과 또 흰 아마 옷으로 차려입고 심벌즈와 비파와 하프를 가진 채 제단의 동쪽 끝에서 있던 그들의 아들들과 형제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며 나팔로 소리를 내는 제사장 백이십 명도 그리하였더라.) 나팔 부는 자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한 사람처럼 한 소리를 내어 들리게 하고 주를 찬송하며 감사를 드리고 또 그들이 나팔과 심벌즈와 악기를 가지고 소리를 높여 주를 찬양하며 이르되,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하매 그때에 그 집 곧 주의 집이 구름으로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의 영광이 하나님의 집에 가득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5:11~14)
- 모리아 산/ 오르난의 타작 마당
그때에 솔로몬이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에 주의 집을 건축하기 시작하니 이곳은 전에 주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족속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예비한 곳이더라. (대하3:1)
- 역사적으로 3개의 성전이 있었음.
․ 솔로몬 성전 (424년동안)
․ 제2성전(스룹바벨 성전) (바빌론 느부갓네살에 의해 파괴된 것을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재건하도록 명령함)
․ 헤롯 성전 (헤롯이 스룹바벨 성전을 헐고 46년동안 건축/ AD 70년 무너짐)
- 천년왕국 시대에 세워질 성전
* 새 땅
- 궁극적으로 성막이 있게 될 곳.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더라.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계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