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엇일가요?....................사마귀입니다. 정말 무섭게 생겼습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사마귀는 이런 모양이지요. 요즈음 어린이들이 이 사마귀를 애완동물로 기른다고 하더군요. 사실 사마귀는 생김새가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해로운 동물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마귀가 무섭고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나 요즘음 사마귀는 상상을 넘게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개구리를 잡아먹는 사마귀인데요,(오른쪽 위) 사마귀가 새를 잡아먹고, 도마뱀을 잡아먹고, 독사 새끼를 잡아먹고 있습니다. 또 쥐를 잡아먹는 사진과 동영상도 있다고 합니다.
매미를 잡아먹는 사마귀, 이렇게 무섭게 생긴 종은 Ghostmantis(phyllocrania radoxa) 종이라고 하더군요.
같은 종인데 머리를 보세요. 어휴.... 마귀할멈같아요. 사마귀는 세계 전지역에 분포하는데 지구상에 약 1800종이 있다고 하더군요. 작은 것은 60mm에서 큰 것은 120mm에 이르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 몸이 소름이 끼치도록 무서운데요, 우리나라에 사는 사마귀는 좀사마귀와 왕사마귀가 있는데, 주로 녹색을 띠는 것고, 갈색을 띠는 것이 있고 먹이는 주로 작은 곤충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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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은 Orchideenmantis (Hymenopus coronatus)라고 하는 종인데 생긴 것은 무섭지만 색깔이 예뻐서 많이 기른다고 합니다. 그래도 역시 무섭게 생겼어요. 사마귀는 수명이 짧은 편이며(1년 미만), 숫사마귀는 교미후 매부분 암컷에게 잡아먹히며 암컷은 알을 낳은 후 죽게 됩니다. 겨울은 알로 지내지요. 그리고 알은 다음해 5-6월에 부화합니다.
색이 더욱 진해져 있고, 오른 쪽 것은 붉은 색인데요, 사마귀와 가장 가까운 친척은 바퀴벌래라고 하는군요
첫댓글 돈이되는 정보카페는 엽기카페인가벼....ㅋㅋㅋ~~
흐미..무서워...잉~~~~
만삼님은 왠 내숭 무섭은 산속은 혼자서도 잘 다니다만~~~~ㅎㅎㅎ
으~이구~~~ 엽기적인 거이 올리지 말라 했드만,,,, 앞으로 계속 이러믄 댓글 안달아 준데이~
후후..말 잘했네여..패랭이님... ㅋㅋ 용범좀 불러와여..다슬기가 혼내줄텨...
왜그케여 둘만 무섭다고하넹 ? ㅋ패랭이님은 전혀 무섭버 할사람아이더마 혹 공주머 그카는것 있는것아이라요? ㅎㅎㅎ
무섭고 징그럽다고 얘기하지만 익충도 많이 있답니다..............
ㅎㅎㅎ 모르는것두 알아서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