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병·의원 판매 전용 화장품인 ‘이지듀(Easydew)’의 리뉴얼 버전인 ‘이지듀(Easydew) EX’를 출시했다.
이지듀는 대웅제약의 특허 받은 DW EGF(상피세포성장인자)를 법적 최대 허용치(10ppm)로 함유한 브랜드로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레이저 시술 후 피부의 재생을 돕기 위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다.
이지듀의 주요 성분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는 1986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성분으로써 세포 증진 및 재생을 촉진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촉촉하게 유지하며 피부노화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웅제약의 DW EGF는 고순도, 고활성의 EGF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WHO에 일반명(Nepidermin)으로 등록돼 있다. DW EGF는 미국, 유럽을 비롯하여 전세계 23개국에서 34개의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Intre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에 등재됐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지듀EX는 리뉴얼을 통해 16개의 품목을 10개로 축소하는 대신 상처 치유에 매우 효과적인 ‘마데카소사이드’와 특허 받은 보습성분인 ‘아쿠악실’을 함유하고 제품별로 DW EGF 함량을 높였다”며 “제품의 질을 최고로 향상시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선두의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dncompa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