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일수 154 99 127 166 135 109 90 127 101 136
키로 2253 1242 1984 2580 2281 1848 1358 2330 16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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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일수 12 13 16 14 12 11
거리 200 206 202 187 190 127
대회 2 1(1) 2 2 1(1) 0/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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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의지는 몸의 근육과 마찬가지로 훈련을 필요로 하는 근육이다."
린 제닝/1990년대에 은퇴한 미국의 올림픽 금메달 장거리 여자 육상주자.
2023.6.28.수.흐림,22/29도
d=10k, m=127k, y=1152k
(저녁)
탄천 샤킹주,10k/1:14 (7:24/k,8.1kh)
126/158 bpm, 171 spm 0.79 m
2023.6.27.화.맑음.20/28도
d=15k, m=117k, y=1142k
(저녁)
광교호수 달리기,15k/1:37
*워밍업주 3.14k/0:22.5 (7:08/k, 8.4kh)
131/149 bpm, 174 spm, 0.8m
+메인주 11.8k/1:14.5 (6:19/k,9.5kh)
153/168 bpm, 181 spm, o.88m
2023.6.25.맑음후 흐림.21/32도
d=0
(오후)
풀 스트레칭/1:40
*경추,옆구리 팔치기,매킨지, 토우레이즈 100x2
*프랭크,브릿지 50x2
*기타
2023.6.23.금.흐리다갬.19/30도
d=10k, m=102k, y=1127k
(저녁)
탄천 샤킹주,10k/1:24
*1차 샤킹주,5k/0:39 (7:46/k, 7.7kh)
+2차 걷뛰,5k/045 (8:56/k, 5.7kh)
2023.6.22.목.맑음후 밤 소나기.18/26도
d=13k, m=92k, y=1117k
(저녁)
광교호수 달리기,13k/1:23
*워밍업 샤킹주,2.8k/0:21 (7:31/k, 8.0kh)+
빌드업 메인주,10k/1:02 (6:13/k, 9.6kh)
148/169 bpm,182 spm,0.88 m
자세 교정 굳히기.
오늘도 그제 화요일에 이문안님의 페이스리드로 교정받은 자세를 궅히기로 달려본다.
그제보다 자세가 많이 부드러워 졌다고 한다.
20초 정도 페이스가 빨라졌다.
2023.6.20.화.흐리다밤비.22/27도
d=11k, m=79k y=1104k
(야간)
광교호수 빌드업주,11k/1:12 (6:32/k, 9.0kh)
144/167 bpm, 180 spm, 0.84 m
자세교정.
60년대 일본의 여자올림픽 금 메달 마라토너인 "아사히 에리코"의 말처럼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는 명언을 다시 한번 되새김 해본다.
건초염으로 하체균형이 무너지고 감기 휴유증으로 호흡근육이 짧아 지면서
전반적인 리듬감이 사라졌다.
오늘은 쥐띠 이문안님의 페이스 리드로 자세교정을 밭으면서 리듬감이 느껴지고
훨~ 부드러워졌다.
오늘 광교호수의 무지개
2023.6.19.월.맑음.20/34도
d=8k, m=68k, y=1093k
(야간)
탄천 샤킹주,8k/0:57 (7:09/k, 8.4kh)
132/145 bpm, 173 spm, 0.81 m
길에서 길을 잃다.
해수 온난화와 엘리뇨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여를을 예고하고있다.
풀300 회 달성이후 장기간 기침감기를 앓고 이제는 왼쪽 무릅의 건초염과 더위에
발목이 잡혀서,마라톤에 대한 목표와 동력을 상실한 채 표류하고있다.
월말에 일산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마음도 심란하다.
광교호수를 중심으로한 수마클과의 활동도 위축될 것 같다.
2023.6.16.금.맑음.17/29도
d=10k, m=60k, y=1085k
(저녁)
탄천빌드업주,샤킹주~>죠깅주,10k/1:06 (6:36/k, 9.1kh)
132/148 bpm, 175 spm, 0.87 m
2023.6.15.목.맑음,소나기.17/27도
d=12k, m=50k, y=1075k
(저녁)
광교호수(신대2+원천1) 빌드업주,샤킹주~>죠깅주 12k/1:20 (6:40/k,9.0kh)
139/153 bpm, 175 spm, 0.86m
2023.6.14.수.구름.16/26도
d=0
(오후)
풀 스트레칭/2시간
*경추,옆구리팔치기 서키트,매킨지100x2
*무릅차기,고관절,브릿지50x2,토우레이즈50x4, 프랭크 50,기타
2023.6.13.화.맑음.18/26도
d=16k, m=38k, y=1063k
(저녁)
광교호수(신대2+원천1) 죠깅주,16.1k/1:43
*1차 8.25k/0:53.5 (6:30/k, 9.2kh)
145/163 bpm, 177 spm,0.87 m +
2차 4.4k/0:27 (6:12/k, 9.7kh)
151/167 bpm, 180 spm, 0.87m +
3차 3.43k/ 0:22.5 (6:31/k, 9.2kh)
148/158 bpm, 179 spm, 0.86 m
에너지 고갈.
이번달은 오늘까지 3회만 뛰었다.
원인을 알수없는 무력증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깃이 감기 뒤끝같기도 한데 그러기에는
기간이 너무 길고 운동과다는 이유가 성립되지 않는다.
암튼 나는 계속 피로감이 남아있고 무력감까지 있어서 운동의욕이 꺽여있다.
이런 때는 무턱대고 그냥 쉬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다.
2023.6.11.일.구름및 소나기, 18/26도
d=0
(오후)
간략스트레칭/1:10
*경추,옆구리 팔치기 서기트,매킨지10x2
*무릅차기 50x2, 고관절돌리기 좌우각각 50
(아침)
팔달산공원 걷기,6k/1:20 (13:09/k, 4.9kh)
91/113 bpm, 112 spm
2023.6.10.토.19/23 (보령)
d=10k, m=22k, y=1007k
보령머드마라톤 참가
(3274)
10k/0:58:43(5:49/k, 10.3kh)
154/174 bpm, 184 spm, 0.93m
신의 한수.
이번 대회는 당초에 하프로 신청되었으나 주로에 그늘이 없고 코스가 지루햬서 힘들다고
누가 조언을 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량한 쟈존심으로 버티다가 막판에 컨디션 회복이 안되어 10K로 바꾸었다.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 덕분에 기분좋게 잘 뛰었고 푸짐한 대회기념도 챙기고 임감독과
엘리트회원들의 시상금으로 거나한 뒷풀이를 끝내고 대절 셔틀버스로 편하게 잘 다녀왔다.
2023.6.9.금.맑음.18/27도
d=0
(저녁)
간략스트레칭/1:20
*경추,옆구리팔치기서키트,매킨지100x2
*무릅차기50,토우레이즈 30, 기타
뒤끝.
감기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무력증이 있고 오른쪽 비복근 통증까지 있어서 운동을 거의
손놓다 싶이하고 쉬었다.
2023.6.8.목.흐리다 저녁비.17/24도
d=0
(오후)
간략스트레칭/1:10
*경추.옆구리팔치기 서키트,매킨지 100x2
*기타
2023.6.6.화.구름.15/25도
d=12k, m=12k, y=997k
(저녁)
풀스트레칭/2시간
*경추,옆구리팔치기,매킨지 서키트 100x2
*브릿지,프랭크50x2
*토우 레이즈50,기타
(아침)
광교호수달리기,12k/1:12
*페이스 동반주 10k/0:59.5 (5:57/k, 10.1kh)
146/162 bpm, 182 spm, 0.92m+
쿨다운죠깅주 2k/0:12.5 (6:14/k, 9.6kh)
155/164 bpm, 179 spm, 0.89 m
6월 달리기.
6월 첫 마수거리를 6일에야 올린다.
감기 뒤끝의 휴유증으로 몸이 무겁고 호흡도 힘들다.
아무 생각없이 힘들면 쉬고 가벼우면 뛰는 단순한 달리기를 한다.
내몸의 한계를 이기는 건강 달리기는 없다.
새로운 기록과 마일리지의 목표는 항상 유효하다.
그렇지만 몸을 쓰는 달리기 목포에 매몰되면 생활이 한쪽에 편중되고
부상에 더 다가간다.
멋진 노인의 삶에 웨이트를 더 주어야 한다.
《70대 신중년 노인의 매력자원》 /캐서린 하킴교수
유머감각,활력,세련미 그리고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기술등은 다를 사람의
호감을 사는 멋진 태도나 기술을 말한다.
다음의 5가지를 실천하면 매력자본을 갖춘 멋쟁이 노신사가 가능하다.
첫째, 얼굴에서 웃는 모습이 떠나지 않아야 한다.
둘째,항상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 한다.
셋째,품격을 지켜야 한다.
네째,자신의 마음 마당을 항상 사랑으로가득 채우고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향유할것.
다섯째.오늘 하루를 만끽하며 살아야 한다.
노인에게는 미래가 없다.
최선을 다해 오늘 하루를 즐겨야 한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레나 여사가 남긴 말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현상
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어느 누구도 쉽게 빚을수 없는 예술작품이다"
2023.6.5.월.맑음.15/25도
d=0
(저녁)
탄천걷기,5k/1시간 (11:55/k, 5.0kh)
90/114 bpm, 112 spm
2023.6.3.토.맑음.15/27도
d=0
(야간)
간략 스트레칭/1:10
*경추,옆구리팔치기 서키트,매킨지 100x2
*토우레이즈,무릅차기 각50
*기타
(아침)
신도림천 걷기,9.5k/1:45 (11:08/k,5.4kh)
82/97bpm, 109 spm
한국일보 취재.
한국일보에서 칠마회를 취재한다고해서 신도림천으로 나갔다가 뒤늧게 달리기는
어쩐지 하기 싫어서 기본 10k 가까이 걷기만 하고나서 암소한마리로 걸하게 식사만
하고 왔다.
공원사랑에 가서 걷기만 하고 온 것도 진기록의 하나로 기록된다.
2023.6.2.금.맑음.17/27도
d=0
(오후)
스크린골프 ,골프존카운티 청통CC,79타(+1,+6)/2시간
(아침)
간략 스트레칭/1시간
*경추,옆구리팔치기 서키트,매킨지100x2
*기타
감기 아웃.
38일동안 은근히 발목을 잡고 놓지 않았던 기침감기가 빠져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 한달간 풀코스1회,하프코스 1회를 달렸고
1박2일간의 생일기념 트래킹 먹방여행을 다녀왔고,술은 4회중 3회만
많이 마셨으니까 운동과 활동은 그대로 정상적으로 했다고 볼수있고 음주는
감기여파로 자제를 해서 감기가 부정적인 요소만 있는 것은 아니고
그만큼 긍정적인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한 면도있다.
6/30 일산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집정리등 잡다한 일들이 있고 그동안
잘 지내온 지인들과의 식사자리도 마련해야 하지만 이로 인해서 달리기에
차질이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친구부부가 6월에 일본으로 며칠간 골프여행을 하자고 했고 상세일정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기에 확정이 되면 갑자기 이사를 앞두고 바빠질 일은
남겨져있다.
2023.6.1.목.흐리다갬.17/26도
d=0
(저녁)
탄천걷기,6.1k/1:13.5(12:01/k,5.0kh)
95/114 bpm,113 spm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4월은 -5k, 5월은 -10k의 월간 마일리지를 못 채우고 아쉬운 마감을 했다.
무리한 운동을 한 것 같지는 않은데도 몸에는 오버로드가 걸린다.
부상이 오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적당히 몸과 타협을 하면서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넘어 갈 생각이다.
6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피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