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 천사의 나팔 (종명) 엔젤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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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 . / 공원(사진촬영장소 및 일시 기재)
2021.10.3. 오전10시 상당도서관옆 민가에서
2.학명: Brugmansia suaveolens
분류: 가지과/ 독말풀속
개화기: 7-9월
개화계절: 여름-가을
생장형태: 열대성나무
원산지: 남아메리카, 남미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동남부지역
꽃말: 덧없는 사랑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줄기, 꽃, 열매 등의 외형적 특징을 비롯하여 서식지 특징, 생태계적 특징, 서식지에 대한 특징등) 조사한 사진 또는 현장 사진 첨부하여 서술
꽃
개화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이며 흰색, 노랑, 주황, 빨강 등 다양한 색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의 모양은 통모양으로 대형이고, 길이는 20-30cm이며 진한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통모양으로 5개의 각이 져 있다.
2021.10.3. 오전10시 상당도서관옆 민가에서
잎/줄기
잎은 어긋나기하며, 녹색이다.
잎의 모양은 타원형으로 양끝은 뾰족하다.
열매/단풍
열매는 4갈래로 갈라진다.
약효/효능
독성이 있어서 어린아이나 애완동물들에게는 좋지 않아 조심해야 한다.
관리요령
햇볕을 많이 받게 하고 물만 자주 주면 잘 사는 식물이다.
강한 직사광선을 받으면 꽃을 자주 볼 수 있다.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준다.
추위에 약해 중부지방에서는 실내에서 월동해야 한다.
종자와 삽목으로 번식한다.
꽃송이가 엄청크며 화려하고 저녁 8시경부터 꽃잎이 피면서 달콤한 향기를 발산하므로 밤의 꽃이라고 한다.
잎은 털이 없으며 녹색으로 호생하고 긴타원형으로 양끝은 뾰족하며 잎가는 파상이다.
줄기는 꺽이면 진액이 나오는데, 진액엔 독성이 있어 상처부위에 닿으면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향기에도 독성이 있어 밤에 꽃주변에 모기나 나방이 잘 접근을 하지 않는다. 잎, 줄기, 뿌리 종자등에 독성이 있는 독말풀의 일종이다.
4. 숲 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설화, 문화역사적 이야기, 이름과 관련된 유래 등 숲해설을 해주고 싶은 이야기)
천사의 나팔꽃이 연노랑색꽃을 피웠습니다.
봄부터 피기지고, 또 피고지고 하더니 이 무더운 여름날에 또 꽃을 피우는 엔젤트럼펫입니다.
꽃이 계속 피며 개화기간이 길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고 그 향기도 무지 짙은 꽃입니다.
꽃모양이 긴 나팔꽃을 닮았다해서 천사의나팔꽃(Angel’s Trumpet)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하죠.
천사의 나팔꽃은 땅을 향해 아래로 매달려 피는 꽃으로 자기 자신을 낮추는 순종의 꽃이라 한답니다.
같은 독말풀과지만 천사의 나팔꽃과 반대로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피는 꽃이 있죠.
이름하여 악마의나팔꽃(Devel’s Trumpet)입니다.
다투라(Datura)라고도 불린답니다.
천사의 나팔꽃은 이 악마의 나팔꽃을 개량해서 만든 종이라고 합니다.
낮에도 피어 있는 천사의 나팔꽃과 달리 밤에만 핀다는 악마의 나팔꽃
땅을 보고 핀다해서 겸손하고 고개를 들고 하늘을 향해 핀다해서 오만하지는 않겠죠.
아름답고 고상한 듯 하지만 이면에 독을 품고 있는 치명적인 유혹 천사와 악마의 나팔꽃입니다.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비슷하지만 다른 종에 대한 비교설명 또는 같은 계열의 다양한 종들에 대한 묶음 설명등)
털독말풀
1년생 초본의 유독성 식물로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원줄기는 높이 100~150cm 정도이고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미세한 털이 밀생한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은 길이 9~18cm, 너비 5~10cm의 광난형으로 뒷면에 털이 많다. 8~9월에 잎겨드랑이에 1개씩 피는 꽃은 흰색이며 화관은 길이 12~18cm, 지름 8~12cm의 깔때기 모양이고 밤에 핀다. 삭과는 둥글고 가시 같은 돌기가 밀생하며 백색의 종자를 가진다. ‘독말풀’과 달리 꽃이 희고 길이 15cm 내외이며 삭과는 둥글다. 또 열매에 있는 가시가 길고 열매는 자루가 굽어 아래쪽으로 향하는 것이 다르다. 약용식물로 재배하던 것이 퍼져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6. 조사된 자료의 출처
네이버 블로거 작은정원
모야모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