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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시사앤피플 〛 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36 /김선미의 패셔니스트
오정순 추천 0 조회 155 23.12.18 13: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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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8 14:34

    첫댓글 저는 로데오 거리가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곳의 개는 주인인 패션니스타의 유행 감각을 그대로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18 14:37

    모든 이를 다 이해하고 살 수는 없지만
    반려견과의 친밀도가 높은 분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인정하고싶지는 않아도 이해되는 부분이 상당히 높아요

  • 23.12.18 16:57

    고맙습니다 시인님 ^^

  • 작성자 23.12.18 21:45

    글을 오래 전에 써놓고 계절을 기다리느라고 허락없이 그냥 올렸지요.
    디카시는 발견의 미학 같아서 저 시각에서 저 형태를 만나는 것도
    시 운이 좋습니다

  • 23.12.18 17:18

    앞서가는 쿠숑과 더 앞선 감각을 가진 시인님의 디카시였군요. 색이 아주 곱습니다. 눈에 팍팍띄어요. 감상도 유익하고 재미나서 매번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3.12.18 22:22

    좋은 시의 4조건 중에 재미가 있더군요

    소통 감동 아름다움 재미

  • 23.12.18 19:39

    재미있는 디카시네요.
    나의 반려견 우주에게도 사주고 싶어요.

  • 작성자 23.12.18 21:58

    한벌 사주세요

    난 아마 반려견 키우면
    옷만들고
    옷 뜨개질하고 시간 보낼지도 몰라요
    공원에서 개 패션 구경하기도 재미나요

  • 23.12.18 20:22

    정열의 색이니 만큼
    눈에 들어 오는데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접수 ㅋ
    고급스럽고요

  • 작성자 23.12.18 22:00

    1980년대 초 일제 쭈구리 우단 유행한 적 있어요
    어찌나 화려한지 교사동생은 못입겠다고 나를 주었어요
    저 강아지처럼 종로를 눈총받으며 입고 다녔다지요 ? ㅋㅋ

  • 23.12.19 05:27

    정열의 꽃 피었네

  • 작성자 23.12.19 08:44

    주인 따라다니는 꽃요

  • 23.12.19 22:54

    디카시가 재미납니다
    쪽수필이 그 재미를 더하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3.12.19 22:55

    독자에게는 확실히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함께 시작해보아요

  • 23.12.20 06:59

    맨드라미의 자태가 딱 그렇네요. 그림자가 마침 목줄이 되어주고. 순간포착과 발상이 재미있네요.
    압구정을 떠 올리면 조선시대 한명회, 한판서가 떠오릅니다.
    그는 알까요. 로데오거리를
    쪽수필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3.12.20 14:12

    일찍 써두었다가 계절을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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