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후입니다 ~
날이 좀 풀려서
옥상에 올라가 보니
확실히
한기가 없더군요 ~
이제 한 시간
보내다가
퇴근할 거구요 ~
어느 새
금요일
주말이 왔네요 ~
어제는 중국어수업
마지막으로 하고
5명이
식사를 했지요 ~
동해어랑'이라는 곳
처음 가봤구요 ~
노가리 볶음
찜이라고 해야 하나요 ~
약간만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매워하는
사람이 몇 있었구요 ~
중국인 원어민과
수강하는 세명과
우리학교 중국어
남자샘
이렇게
5명이 모였구요 ~
여샘과 원어민에게
작은 인형을
줬지요 ~
귀엽다고
원어민은 한참을
들여다 보고
핸드폰에
걸겠다고 하네요 ~
어제 중국어수업 때
배운 종이예요 ~
어제는
징글벨' 노래를
배웠지요 ~
'딩딩당, 딩딩당 ~'
이렇게
시작하지요 ~
수업 끝나고
식당으로 갈 때
마트에서
소주 두병을
사서
생수병에
담고
생수병 500미리를
다 마시고 나서
남은 소주도
다 마셨지요 ~
안주는 노가리
한 조각만
먹었구요 ~
콩나물국물과
오뎅, 콩나물
조금만 먹구요 ~
그래서 어제는
다이어트를
잘 했지요 ~
거의 술만
마신 거니까요 ~
요새 네달 째
수면 시간이
길고
회복이 빨리 되려면
삼일만 금식하면
되는데
네달이 돼도
아직도
언제 회복이
다 될지 모르지요 ~
전에는
삼일 금식을
쉽게 했는데
요새는
그게 어렵네요 ~
~~~
그제는
퇴근하여
공릉시장에 들러서
팥도너츠 사는
빵집에
아줌마에게
귀요미 인형을
줬지요 ~
'이걸 받아도
되나요 ~?'
하길래
저는 좋으면
아무에게도
줄 수 있어요 ~'
했지요 ~
새벽에
창동역에서
가끔 만나는
아줌마는
삼일 째
못 만났구요 ~
다음 주에 보면
줘야지요 ~
~~~
어제는 회식하느라
누나에게
통화를 못했고
문자만
누나가 매형 코수술
했다고 해서
'감사하네 ~
중국어수업 끝나고
식사하러 가는 중~'
이라고
답장만 보냈지요 ~
오늘은 집에 가서
차려서
마시기 시작할 때
통화를
길게 해야지요 ~
~~~
오늘도
새벽예배
두 군데 갔구요 ~
토, 일요일은
새벽예배를
하지 않아요 ~
아, 일요일은
묵동교회는 하는데
교회에만
가기는 그래서
가지 않구요 ~
농사일 할 때는
일요일에도
새벽예배에 갔다가
바로 밭으로
갔었지요 ~
~~~
내일은 별일 없으니
그냥
집에서
보내겠고
일요일엔
태릉장로교회에
마음이 내키면
갈 거구요 ~
조금 궁금해서
한번
가보려고 하지요 ~
~~~
4년 이 학교에서
근무했고
전보내신
내라고 하네요 ~
월요일도
성탄절이라
쉬는 군요 ~
수요일엔
학교발전협의회를
하고
저녁식사를
한다네요 ~
~~~
즐거운 저녁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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