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새마을회(회장: 강호성)에서는 청주-청원 통합을 채 1년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스스럼 없이 통합 청주시시민으로써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 하여 함께 해서 더욱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9월 3일 1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청원군 오창읍 중신리를 찾아 가경동 지도자들은 마을안길 청소 및 진입로변 제초 작업을 비롯하여 직장협의회에서는 어르신들 30여분의 이미용봉사와 사직2동 부녀회 및 가경동부녀회원들은 청주시새마을회가 소유하고 있은 이동목욕 봉사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3분의 개운한 명절 되시라고 목욕봉사를 하였고 금천동 2명의 부녀지도자들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댁을 찾아 이미용봉사를 실시 해 주어 통합청주시의 밝고 따사로운 복지새마을을 구현 하여 살맛나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을 섰다 .
이제 조금씩 선선해지는 날씨에 맞추어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김준섭)와 청주시새마을부녀회(손미녀)에서는 30동 및 청원군 13읍면별로 순회 이동목욕봉사와 이미용봉사 및 집고쳐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기로 하였다.
※ 특히 이날 청원군새마을회 도정선회장님과 박노만협의회 회장님 그리고 이경숙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오창읍부녀회장과 남녀새마을지도자들께서도 현장을 방문 하여 주시어 따뜻한 격려를 해 주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