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콜라텍, 통합리듬짝의 바운스는.??..
-일시 : 2022-05-12(목),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에서...
운동도 하고 음악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만끽하여 본다.
춤방은...
손님들도 고령화, 연주자도 고령화 추세이다.
춤방의 음악은 대부분 볼륨이 너무 높다.
어떤 사람들은 이어폰 같은 귀마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춤방사람들은 음악소리가 크면 좋은 것으로 알고있다.
[바람...]은 음악소리가 적당하며 깨끗하게 들리는 곳을 선호하지만
춤방이라는 특별한 환경에서는 선택의 폭이 제한된다.
그중에 통합리듬짝 사람들은 소위 짝짝하는 짝음악을 좋아한다.
그러나 [바람...]은 후트(Foot)소리, 심벌즈 소리를 좋아한다.
[바람...]은 한때 열성적인 리듬짝 마니아였지만...
지금은 통합리듬짝을 하지 못한다.
리듬댄스는 246이후 부터 손을 놓았다.
춤방 사람들의 바운스가 나와 반대로 느껴졌다.
[바람...]은 짝올림, 쿵내림의 올림짝인데 반해
사람들은 내림짝의 느낌이 강하였다.
그래서 통합리듬짝을 보면...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끝나는지를 몰라 외면하게 된다.
리듬짝을 미치도록 좋아했는데...
[바람...]이 변했는지 아니면 춤이 변했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통합리듬짝은 남의 춤이되었다.
코로나 이후, 최근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통합리듬짝을 배우는 사람보다
잔발로 돌아온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
제기동 이자콜에서 보는 많은 사람들...
한때 현대콜에서 놀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다.
[바람...]의 춤방 경험...
일자춤과 잔발춤의 바운스 느낌은 올림짝이다.
통합리듬짝의 바운스가 내림짝? 이라면...
그 사람들은 일자춤과 잔발춤을 하기가 곤란한 상황이 될 것 같다.
모든 춤은 스텝보다 리듬으로 즐긴다.
[바람...]은 잔발의 어떤느낌이 좋아 잔발족이 되었다...
현재 나의 잔발 기술은 일자춤과 리듬짝, 246의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때 리듬짝을 배우지 못하였으면 반쪽짜리 잔발족이 되었을 것이다.
통합리듬짝의 바운스...
올림짝일까? 내림짝일까?
세상살이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통합리듬짝은 어떤 것이 정답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