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최대 수혜지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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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율이 곧 경쟁력"
"오세훈표 재개발"마감 앞두고 곳곳서 총력전
오늘 29일 마감하는 서울 신속 통합 기획
이른바 오세훈표 재개발 참여 지역 주민 동의율 높이기 위해 총력전
서울시에서 25개 사업지를 선정해 신통기획 추진
인근 지역에서 여러곳 사업지로 선정하지 않고
자치구당 1곳을 사업지로 선정할 가능성 크다
다음달 중 각 자치구별로 4곳 이내로 추천된 구역 대상으로
12월중 "선정위원회" 열고 25개 내외(2만6000가구) 최종 후보지 선정계획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은 종로구
25일 기준 창신동,숭인동,행촌동,연건동 등 총 4군데서 동의서 제출
숭인 1구역은 주민동의율 51%확보
최종 동의율 63~64% 추정
창신동 41~42%수준 추정
오세훈표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신속통합기획에 선정되면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이 개입하면서
통상 5년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2년으로 대폭 단축된다.
임대비율도 전체 가구 수의 15% 수준으로 기존 공공재개발 대비 5%포인트 적다.
사업이 소유권을 공공에 넘기지 않고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만큼 개발의 자율성도 보장된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성 저해 요인"2종 일반주거지역 7층 높이 제한"규제 완화
용적률 190%에서 200%로 상향
용도지역 변경시 의무였던 공공기여(10%이상)도 없애 사업성 높아질 전망
오세훈표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최대 수혜지역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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