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의원인과 치료방법
♤..신부전과 현대의학 수준..♤
신장병의 정확한 원인은 우리나라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병원에서조차
원인이 오리무중이다. 그 자료를 보면....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의 신장병 환자가
1997년에 1만9435명에서 99년도에 2만3384명,
2001년에 2만8946명으로 2년마다 17% 이상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중 신부전증 환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같은 현황은 국내 다른 대형병원에서도 마찬가지.
신장기능이 거의 망가진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는
2만3000여명에 이른다.
▽콩팥의 기능과 신부전증
콩팥은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약물을 배설하며 혈압 및 수분 조절 등의
기능을 한다. 또 혈액 생산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의 분비와 구루병을
예방하는 비타민D를 생산한다. 신부전증(콩팥기능 저하증)은 말 그대로 콩팥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식욕부진, 피로, 부종, 빈혈, 뼈 이상, 구역질,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오하영 교수는 “신부전증 환자 중엔 근거 없는 민간요법을 따라 나무 열매, 동물의 피, 각종 생약제제 등을 복용해 되레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신부전증도 식이요법이나 약물 등으로 관리만 잘하면 크게 나빠지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인 신부전증에는 급성신부전증과 만성신부전증이 있다. 급성신부전증은 몇 일에서 몇 주 사이 신장이 급격히 손상돼 기능이 떨어지는 것. 콩팥에 손상을 주는 약물의 다량 복용, 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심한 탈수, 출혈, 수술 등이 원인이다. 환자는 수액주사와 투석, 약물 치료 등을 제때 받으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된다. 만성신부전증은 수 개월에서 수 년 사이에 서서히 진행되며 대부분 콩팥 기능의 회복이 어렵다. 원인은 국내에선 당뇨병이 가장 흔하며 다음으로 만성사구체신염, 즉 신장에서 노폐물을 걸러내는 ‘사구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나 고혈압 등이다.
▽식이요법 콩팥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않고 몸 속에 쌓이면 요독 증세가 나타난다. 즉 빈혈과 심혈관계 질환이 생기며 식욕이 떨어지고 구역질이나 구토 등 소화기 계통의 문제가 나타난다. 수면장애 정서불안 등 신경계의 이상도 발생한다. 증세가 나타나면 이를 없애는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을 통해 더 이상 콩팥기능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콩팥 기능이 정상에 가깝고 부종이나 고혈압이 동반되지 않는 경미한 신장병환자는 특별히 식사제한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신장병으로 혈압이 높아지고 부종이 생기면 짠 음식은 피하고 물을 적게 마신다. 김치 젓갈 장아찌 등의 짠 반찬류는 피하며 국이나 찌개의 국물도 마시지 말고 화학 조미료나 베이킹 파우더 사용을 줄인다. 단백질은 보통 정상인이 먹는 양의 절반 정도로 줄인다. 고기집에서 식사하면 고기를 많이 먹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혜민병원 신장내과 정유정 과장은 “단백질 섭취 제한을 너무 강조하면 필수 아미노산까지 결핍될 수 있다”며 “고기류 30g(탁구공 크기)과 생선 40g(작은 것 1도막) 또는 계란 1개, 두부 5분의 1 정도와 우유 100∼200cc를 매일 먹어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방법 만성신부전증은 알게 모르게 서서히 진행된다. 신장 기능이 80%까지 떨어져도 아무 증세가 없이 잘 지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세가 없더라도 정기적인 소변검사와 신기능 검사를 해야 조기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자가면역질환자, 노인, 가족 중에 신장병이 있는 사람과 예전에 신장병을 앓았던 사람은 3∼6개월에 한 번은 소변검사를 한다. 약물 부작용으로 신독성이 있는 경우 약물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가 팔다리 쑤시는데 먹는 진통제을 복용할 경우 콩팥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다. 고혈압은 신장에 큰 부담을 주므로 잘 조절해야 한다. 혈압이 높아지면 콩팥에서 평소 빠져나가지 않던 단백질 성분이 많이 빠져나가고 신장에서 노폐물을 걸러내는 사구체에 손상이 온다. 요검사를 통해 신장에 손상이 발견되면 식이요법과 함께 신장보호작용을 하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신장에서 활동하는 특정효소로 혈관 수축에 관여) 차단제’를 복용한다. 오 교수는 “체중은 본인 키에 맞는 정도로 유지해야 하며 당뇨병 환자의 60%가 만성신부전증으로 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혈당관리를 잘 해야 된다”고 말했다.
<<오선 신의학에서의 신장병>> 신부전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겠다. 신장병,즉 신부전이든 만성신부전이든,신장병이든 요로결석이든, 신장병의 원인은 경추에서부터 출발한다. 경추가 틀어지면 그 영향이 흉추에 미쳐 뼈가 틀어지고 이로 인해 우리 인체의 최고의 두뇌에서 내려온 신경망이 신장기능을 관할하는 흉추 9번10번 11번이 틀어져 인대에 눌려 신장의 기능에 대한 보고처리가 늦어지고 이런 연유로 신장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일꾼이 적은 관계로 신장의 기능이 점차 쇠약해진다. 신장을 복구 재생하고 신장일을 하게 하는 것은 혈액이다. 이 혈액은 사람(혈액)과 같아서 지구상에 많은 일을 사람이 하듯이 우리 몸속의 모든 일은 혈액이 한다. 그 신경망과 뼈를 바로 잡고 신장 근처에 쌓인 혹들과 어혈을 신의학 기법에 의해 순환시키고 기운이 들어 오는 자리를 순환시키면 그 즉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신장을 치료하기 시작한다.
혈액 순환이 신비에 치료을 한다 우리 몸은 내 스스로가 치료할수 없으면 어느 의사나 양약이나 건강보조 식품도 치료할수 없다. 최고의 약은 혈액이다. 최고의 일꾼이며 최고의 의사이다. 혈액만 적당량이 들어가면 신비를 만들어 낸다. 봄바람에 꽃이 피듯이 말이다. 이게 대자연의 신비이다. 신의학 기법에서 먹는 것과 무관하며 아무렇게나 먹어도 절로 치료가 된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