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박사의 100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1) 음식은 골고루 과식은 금물
(저녁을 적게 먹어라)
🔹️2)고기를 많이 먹자
(너무 채식 위주로 빠지지 말라)
🔹️3) 정력에
좋은 음식 소용 없다.
🔹️4) 때는 밀지 말고비누는 적게 사용
(때 민다고 피부를
너무 벗겨 내지 말자 )
🔹️5) 커피와 술
마음껏 마셔라.
(자기 몸이 허락하는 적정선까지...)
🔹️6) 약은
되도록 적게 먹자.
🔹️7) 잘못된
건강 상식 버려라
(잠 안 온다고 너무
걱정말고 잠이 올 때
자라)
🔹️8) 단골 의사 만들자
(종합병원은 오래
기다리고 값만 비싸다)
자기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기분좋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언제나 9988 할 수 있는 비법이다.
허정 박사의 건강 클리닉 건강상식 중 일부를 요약해 소개합니다.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 할
이유가 없다.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무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 에게 주는 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야채는 익혀 먹어라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블랙 커피는 몸에 해롭다
🔹️블랙 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고
동맥 경화증에 걸리기 쉽다.
반드시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마셔야 한다.
🔸️채식만으로 오래 살진 않는다
🔹️서양의 채식 장려는
고기를 먹되 야채 분량을 늘리라는 뜻이다.
야채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고기없는
채식은 위험하다.
🔸️맵게 먹어도
머리는 나빠지지 않는다
🔹️너무 맵게
먹을 때 위장장애가
오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머리를 나쁘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슬플 땐
우는게 위에 좋다
🔹️슬프거나 괴로우면 울어라.
눈물을 흘리면 위 운동이 활발해 지고
위액도 많이 나온다.
남자도 먹으려면
체면 가리지 말고 울어라.
🔸️코피가 난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선 안 된다
🔹️코피를 쏟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하라.
🔸️아기를 작게 낳아 크게 키울 순 없다
🔹️아기가 크다고 반드시
좋은 건 아니지만
작아도 안된다.
체중이 가벼운 아기는
발육도 정상아 보다
뒤지기 쉽다.
🔸️업어 줘도
다리는 굽지 않는다
🔹️아기를 업어 기르면
다리가 굽고 엄마의 가슴 건강에도 나쁘다는 건 기우다.
🔹️오히려 선천성
고관절 탈구 예방과 정신건강에 좋다.
🔸️행주에 돈을 아끼지 말라
🔹️가정 주부들이 뜻밖으로
행주에 무신경하다.
조사결과 95%의 행주에서 대변에서나
나오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늘 삶고 소독하라.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아무리 춥거나 옷이 비에
젖더라도 그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단 음식을 먹어도
당뇨병은 안 생긴다
🔹️설탕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가 된다는 건 매우 소박한 논리의 비약이다.
🔹️오히려 과식이
비만증을 불러
당뇨병이 되기 쉽다.
🔸️탄 음식을 먹는다고
암에 걸리는 건 아니다
🔹️육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지 않고 지낼 필요가 없다.
암은 유전병이 아니며
탄 음식을 먹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다.
🔸️꿈을 많이 꾼다고
허약한 건 아니다
🔹️꿈은 몸이 허해서 꾸는 게 아니다.
침실 환기 등 주변 정리가 안 됐거나
근심거리가 많을 때 생기기 쉽다.
🔸️노인 일수록 잠을 적게 자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수록
주간 활동에
따른 피로가 심하고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늙으면 잠을 더 많이 자야 한다.
🔸️몸의 때는
벗기지 않는게 좋다
🔹️때는 몸이 물에
충분히 불을 때만 밀거나
아예 벗기지 말라.
타월로 밀어
피부가 벌거지는 것은
표피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목욕은 자주 해야...
🔹️목욕을 안 하면
묘한 냄새로 주위 사람들을
곤욕스럽게 한다.
🔸️구두는 오후에 사라
🔹️발은 움직일 때 약간 커진다.
따라서 피혁제품인 구두는
활동으로 발이 충분히 커진
오후에 사는 게 좋다.
🔹️신발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으로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허정 박사 양력
1932년생(91세)으로,
대통령 주치의를 했고,
현재도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로
활동하는 허정의 100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지인께서 보내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