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2019 부산머니쇼에서 ‘핀테크를 활용한 생애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의 정양범 본부장이 진행하였다.
이번 ‘2019 부산머니쇼’에서는 73개 금융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24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재테크 스타 강사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2019 부산머니쇼의 첫 개막 강연으로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의 정양범 본부장이 ‘핀테크를 활용한 생애자산관리’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평일 오전 11시,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세미나를 듣기 위해 자리를 채웠다. 방문객의 연령대는 다양했다. 20대로 보이는 학생 및 직장인부터 3040대의 주부, 50대 이상의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세미나장을 채웠다.
세미나는 기존의 자산관리와는 다른 생애설계 기반의 ‘생애자산관리’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생애자산관리의 필요성, 일반 자산관리와의 차이점, 생애자산관리의 절차 등이 그 내용이었다. 세미나 후반에는 핀테크와 관련하여, 생애자산관리와 핀테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접목시키는지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졌다.
생애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생애자산관리’는 방문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한 이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강의 내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몇몇은 ‘생애자산관리’를 왜 이제 알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내비쳤다. 세미나가 끝나고 방문객들은 큰 박수와 함께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세미나장을 나섰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정양범본부장 외에도 이번 부산머니쇼에서는 대한민국 금융투자 분야의 스타강사들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 생애설계센터 정양범 본부장을 비롯하여 KB국민은행 박합수 위원,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강창희 대표, 부산은행 이호성 세무사 등이 주요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는 공기업 및 대기업 등의 퇴직예정자 및 신입사원·재직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교육과 상담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2019 부산머니쇼를 통해 영남권 시민들에게 생애설계 상담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2019 부산머니쇼에서 생애설계 상담 컨설팅을 받고 싶은 방문객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 제2전시장의 ‘C04 한국생애설계협회’ 부스로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