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4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명 대사 모음
(퍼 온 글입니다)
고대 로마시인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의 한 구절인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잡아라(Seize the day).’ 혹은 ‘오늘을 즐겨라(Enjoy the present).’라는 뜻입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시회(Dead Poets Society) 제목이며 미국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에서 따온 말입니다
첫 번째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두 번째
"나는 끊임없이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 한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책상 위에 서 있는 거야."
- 존 키팅(로빈 윌리암스)
세 번째
"진실은 발을 차갑게 하는 이불 같은 것입니다.
잡아당겨도 늘어뜨려도 이불은 부족합니다..
무슨 수를 써봐도 이불은 우릴 덮어 주질 못합니다..
울면서 태어난 날부터 죽음으로 떠나가는 날까지 울고, 절규하고,
신음하는 우리의 얼굴만을 덮을 겁니다.."
- 토드 앤더슨(에단 호크)
네 번째
"자신이 어떤 것을 안다고 생각하면
그 것을 다른 각도에서 봐라"
-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다섯 번째
"화려한 연극은 계속되고, 너 또한 한 편의 시가 되는 것"
-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여섯 번째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하지만 시와 미, 사랑, 낭만은 삶의 목적인 거야."
-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일곱 번째
“시간은 흘러 오늘 핀 꽃이 내일이면 질것이다."
-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여덟 번째
"나는 숲으로 갔다.
왜냐하면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 였다.
나는 인생의 정수를 마음 속 깊이 그리고 끝까지 맛보며 살고 싶다.
삶이 아닌 모든 것들을 털어 버리기 위해 목숨을 다하는 그 순간까지
삶이 끝났다고 포기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