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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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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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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무소불위의 영원한 권력을 가진 양하고 있는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박약자들.
사소한 경제, 부동산 영역에서도, 우리들은 아무 잘못이 엄써요. 우리들은 참 잘해써요,
나쁜 건 모두 이명박근혜 탓이고 궁민, 다주택자, 투기꾼들 탓이에요 하고 있는, 위대한 뭉가 가카와 그 패거리 올해도 죽지 않은 각설이들은 초딩, 유딩이 부끄러울 지경의 무지, 무능, 반사회적 인격장애 소시오패스 성향 자랑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구나.
모두 차기 정권에서 그 패거리들에 대한 혹독한 법적, 정치적, 역사적 책임, 철저한 대청소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3년간 20번 넘는 대책에도 불구하고, 전임 노무현 정권에서 지역 불균형 발전, 지역, 자산 양극화 극대화, 서울 중심 집값 버블 등 5년간 학습, 경험하고도 불과 3년 만에 초록동색, 청출어람을 실현한 의뭉 뭉가와 그 각설이 아이들.
그럼에도 부동산 관련 각종 금융, 조세 제도를 경험 많은 세무사, 변호사들조차 어려워 회피할 정도로 난수표를 만들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방 등 집값 오름세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구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법률, 특히 서민, 중산층들의 피 같은 돈과 관계된 조세 관련 법령은 쉽고 단순해야 하거늘......
그래놓고 보유세, 거래세 폭탄에다 각종 과태료, 가산세, 지체이자 등등까지 빡세게 물리겠지?
이하, 상기 주장의 근거들 중 하나로, 뭉가가 집권 3년 만에 집값을 거의 두 배 올리신 증거들 중 일부,
2020.07.07 전후에 국토부에 등재된 하루치의 서울 아파트 신고가 리스트 일부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로,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305㎡는 4월 말 73억원,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는 57억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55㎡, 52억5천만원, 강남구 청담동 ‘청담어퍼하우스’ 전용 197㎡는 52억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223㎡는 48억9천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차’ 전용 210㎡는 48억원,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전용 219㎡는 48억원, 강남구삼성동 ‘삼성동라테라스’ 전용 182㎡는 47억원, 압구정 현대 6차 전용 면적 191㎡는 48억이다.
강남구 역삼 개나리 푸르지오 148은 29.5억, 역삼 자이 114는 26억, 대치 쌍용 83은 21억, 도곡 쌍용 예가 107은 18.7억, 타워팰리스 1차 84는 18.5억이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도 올해 5월 46억5000만원에, 반포 힐스테이트 59와 서초 래미안 96은 각각 20억, 서초 호반 써밋 101은 15억이고, 송파 방이 올림픽 선수 기자촌 1단지 121은 21억, 잠실 엘스 84는 21.8억이며 강동 고덕 그라시움 84는 15.5억 원이다.
용산 한남 하이페리온 197은 27억이고,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가 8일 17억, 광진 광장 힐스테이트 84는 17.5억, 성동 하왕십리 텐즈힐 1단지 129는 17.2억, 종로 경희궁자이 84는 17억, 양천 신정 목동 신시가지 10단지 109는 16.8억, 공덕 더샵 84는 15.3억, 기타 양천 신정 아이파크 84, 동작 상도 힐스테이트 118, 서대문 북아현 신촌 푸르지오 84도 14억 신고가를 갱신했다. 성동 옥수파크힐스 등 강북의 전용 면적 59도 13.3억이네.
잠실동의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에서 각각 신고가다. 모두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는 23일 이전에 거래됐고 ‘리센츠’ 아파트의 전용 84.99㎡는 22억원을 1억원이나 뛰어넘었다. 트리지움 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도 22일 20억원에 매매됐다. 강남구 일원동에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자이개포로 84㎡ 분양권이 23억6794만원에 팔렸다.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 아이파크 76㎡ 입주권은 이달 9일 9억9500만원에서 13일 10억1500만원으로 매매가를 높이면서, 처음으로 10억 문턱을 넘었고 길음뉴타운에 속한 래미안 길음센터피스 84㎡도 연초엔 12억원선에서 거래되다 이달 14억원대로 거래됐다.
관악구 봉천동의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2차는 6월에만 6건의 입주권이 팔렸는데 그 중 3건은 6·17 대책 다음날인 18일 거래됐다. 이 날 거래된 3건 가운데 84㎡가 11억6000만원에, 22일에도 은평구 수색동 DMC롯데캐슬 더 퍼스트 59㎡가 9억5000만원에,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호반써밋송파2차 110㎡도 10억4611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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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20년간 집값이 정체되어 있거나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도시 주거 환경조차 발전은커녕 퇴화 일로 인 낙후된 지방 저가, 소액 부동산 시장 활성화 과제는 말로는 쉬우나 실제로는 존나게 어렵다.
따라서 낙후된 지방의 저가 집값이 일부라도, 조금이라도 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상기한 정부의 정책적 배려에다 상대적으로 너무 싸다 느껴질 정도로 강력한 동심원적 파급효과를 요청, 기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십수 년간의 과제 수행 결과 낙후된 전국 지방들의 집값은 각종 개발, 지역 산업, 도시, 주거환경 발전에 비례하여 소수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동심원적인 파급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나 대다수 낙후된 지방, 지역에서의 집값은 장기 동면 상태가 팩트다.
며칠 전에는, 동심원적 중심점과 인접 지역들인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의 집값 상위 1~30% 중기적 집값 전망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고, 오늘은 낙후된 지방 저가 주택 시장에 보다 동심원적인 파급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부산의 헌 아파트, 부산에서도 낙후되거나 외곽지역에 소재하는 저가 주택의 중장기, 장기 가격 전망과 그 전망의 이유, 근거에 대해서 살펴본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이나 도심, 핵심 지역 등 소수에 불과할지라도, 부산의 핵심 지역 내 소재하는 저가 헌 아파트, 주택 가격이 동일 지역 내 새 아파트 가격의 60~90% 내외가 되기까지 중기적으로 많이 오르게 한다면, 낙후된 전국 지방의 더 소액, 더 저가 주택 가격은 더욱 싸게 여겨질 것이고 그 동심원적 파급효과로 오를 여지가 커지겠지?
먼저 부산 도심, 핵심지역과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에서 2020년 5월까지 장기 가격 변동이 미미하여 장차 오를 여지가 큰 헌 아파트 몇몇을 예시해 본다. 헌 아파트들 중에서 대우, 경남 마리나, 삼호가든, 센텀 파크, 트럼프월드 센텀, 삼익 비치, 뉴비치, 수영 현대, 동래 럭키 등 홀로, 스스로 잘나가는 낡은 아파트들은 일단 제외한다.
해운대는 우동 마린시티 아이파크, 위브 더 제니스, 경동 제이드, 트럼프월드 마린 , 현대 베네시티, 하이페리온, 좌동 신시가지 벽산, 화목, 대림 등등과 중동의 캐슬 마린, 캐슬 마스터, 위브, SK뷰, 어울림 등등과 우동의 동부 올림픽, 경동, 동삼, 센텀 삼환, 반도, 롯데캐슬 등등이다.
해운대에는 최근 외지 투기꾼들이 많이 포착되기에, 2020~2021년에 동부 올림픽 등의 가격은 폭등할 수 있고, 이를 따라 다른 헌 아파트들의 가격도 제법 오를 수 있겠다. 다음에 상술할, 메트로시티, 좌동 신시가지, 거제 홈타운, 양정 현대 등등 수평, 특히 수직 증축 리모델링이 가시화된다면 급등에 급등할 수도 있겠지?
이번 뭉가 정권이 전국적, 지방, 지역 내적 자산, 지역 양극화 확대, 심화를 위해 더 목을 매는 듯하다.
부산 지방, 부산 지역도 지역 내 양극화의 예외가 될 수 없고, 지난 2009~2011년 1차 상승기 때처럼 산만디까지 부산 전체의 집값이 상승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나 동심원 파급효과 등 실물 자산 시장에서도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할 수 없다.
따라서 앞서 예시한 해운대구와 더불어 다음에 예시할 부산 핵심지역 내 헌 아파트들의 가격이 많이 오르게 된다면 부산에서의 낙후, 외곽지역, 나아가 전국 낙후 지방의 저가 헌 아파트들의 가격도 많이 오르게 되겠지?
부산 핵심지 새 아파트, 엘시티, 용호동 W 등 대형 평형대는 물론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스타, 동원비스타, 센트럴푸르지오, 경동린뷰, 남천 포스코더샵, 남천 금호어울림, 광안 자이 등등의 급등으로 가격 괴리율이 더욱 커질 것이기에, 북항 베스티움, 이편한세상, 휴포레, 오션브릿지, 일광 자이푸르지오, 명지 포스코더샵 등 새 아파트야 말해 무엇하리.
이하, 앞으로 집값이 제법 오를, 부산 시민이 선호하는 지역과 외곽지역 내 헌 아파트들 일부 예시다.
수영구는 남천 하늘채, 광안 쌍용, 그린코아, 협성, SK 뷰, 남천동원 보라, 남천 보라, 망미 더 샵 파크리치 등등이다.
남구는 대연 동원 드림, 로얄 듀크, 대연 푸르지오, 대연, 오륙도 SK뷰, 극동 스타클래스, 현대, 등과 문현 삼성, 용호 자이, 용호동 메트로시티 등이다.
연제구는 거제 홈타운 1. 2차, 쌍용, 월드 메르디앙, 연산 자이, 더샵 파크시티, 엘지 등이다.
동래구는 사직 쌍용, 명륜 예가, 온천SK 뷰, 명륜 SK 뷰 등이고 부산진구는 부전 더 샵 센트럴 스타, 전포 캐슬 스카이, 한신, 양정 현대, 범천 대원, 부암 이편한세상, 개금 엘지, 주공 등이다.
기타 금정구는 구서 캐슬, 쌍용 예가, 부곡 대우, 부곡 SK, 장전 벽산, 금정산 SK 뷰 등이다.
서구는 동대신 삼익, 부민 이편한세상, 토성 봄여름가을겨울, 송도 풍림 아이원, 괴정 자유 1차, 한신 등이다
북구는 화명 캐슬 카이저, 낙천대, 코오롱, 이편한세상, 이안, 대림, 쌍용 강변타운 등이다.
사하구는 하단 가락타운 1~3차, 하단 SK 뷰, 다대 케슬, 다대 푸르지오, 다대 삼환, 다대 성원, 다대 대우 등이다.
2012년부터 혹은 2016년부터 다른 새 아파틀은 많이 오르는데, 장기 8년간, 중기 4년간 가격이 오르지 않았거나 오름폭이 미미한 헌 아파트들 소유자들도 빠르면 올가을부터, 늦어도 2021년까지 가격이 제법 오르게 될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급등에 급등하게 될 것이니, 헌 아파트 소유자들은 상대적 불평등, 박탈감으로 인한 마음고생을 덜어내길 바란다.
돌담에 햇살 햇니미.
2014. 11. 23.
후자,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재건축, 재개발 투자와 관련하여, 이하, 사업 추진의 속도가 생명인, 그렇기에 당해 주민들의 정비 사업에 대한 열의, 화합이 핵심 사항인 재건축, 재개발 주택 투자에 대해서만 간단히 사례 분석해 봄.
서울, 아니 우리나라에서 최고 핵심 지역. 이촌동 한강맨션,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반포 주공, 잠실 주공 등등 한강변 재건축 사업들은 물론 은마, 개포 주공 등등의 서울의 대표적 재건축 사업들도 40년, 50년이 다 되어가도 이주 철거 단계까지 하세월인 경우가 적지 않을 것임.
만약, 향후 몇 년간 서울 부동산 시장이 좋아진다면, 사업성이 보다 높아져 서울 핵심 요지의 재건축은 물론 송파 가락 시영, 둔촌 주공, 고덕 주공, 여의도 시범, 삼부, 광장 등등의 재건축, 그리고 한남 3구역 등 한남 뉴타운, 한가람, 강촌 등 이촌동 등 한강변 재개발 지역은 물론 흑석동, 심지어 아현 뉴타운, 청량리, 왕십리, 장위 뉴타운 등등의 재개발까지 사업 진행 속도가 다소 빨라질 수도 있음.
그러나 서울 부동산 시장이 회복, 상승 탄력성이 약하거나 중단기적 회복에 그치면 낡고 불편한 집에서 사는 걸 감수하거나 기회비용을 포기하면 모를까 한강변 등 서울 요지 재건축은 수억에서 십수억, 수십억을 묻어놓고 기다려야 하기에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음.
십수억, 수십억 구애받지 않고 묻어두면 모를까. 당장 한 푼의 종잣돈도 아쉬운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대지지분이 높다고, 기존 용적률이 낮다고 재테크 성공이 항상 보장되는 것도 아님. 반포, 잠실, 개포, 목동 신시가지 등지의 낮은 용적률에다 대지지분 높은 수많은 재건축 대상의 아파트들이 십 년 넘게 아직도 세월인 곳들이 천지기 때문.
서울 핵심 지역, 심지어 준 강남 과천 주공 등도 그러한데, 현재 광명 청산, 하안 주공 등 일부 경기 지방보다 더 열악한 부산의 재건축은 더 어려움. 그런 까닭에 대연, 남천 해안가 지역 시범 케이스 등등의 과제가 필요했던 까닭. 과제 수행 전, 아니 최근까지도 모두 삼익 시리즈 맏형인 삼익비치조차 재건축은 영구 불가라 굳게 믿고 있는 듯함.
그런 까닭에, 동대신 삼익은 40년 다 되어가도 재건축에는 관심조차 없고 동래 럭키는 아예 재건축을 포기해 버렸고, 남천 뉴비치, 수영 현대, 우동 삼호 가든 등등도 비슷합니다. 해운대 우동 대우, 경남 마리나 형제들은 주민들의 재건축 열의가 강하고 화합이 잘 되어도 지금부터 최소 십수 년, 이십 년 이상을 기다려야 할 것임.
그럼에도 기존 용적률이 230%가 넘는 소형 단지인 남천 삼익빌라는 조만간 사업시행 인가를 앞두고 있음.
기존 용적률이 170에서 190%대의 중층 아파트들인 비치 시리즈들 중에서 삼익비치는 조합설립 동의율이 현재 70%를 넘기고 있고, 삼익타워는 98% 동의율로 조합설립을 이미 끝마친 상태. 대연비치도 삼익타워 보다 비슷하나 진행속도가 삼익타워 보다 다소 빠른 듯함.
삼익 타워는 2017년 일반 분양을 목표로 평당 1천6,700만 원대의 고가 일반분양을 예정하고 있고, 전용 13평 기준으로 전용 25평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 추가 분담금이 인근 대연혁신 힐스테이트 30평대 집값과 비슷한 3억 대인데.. 왜 동의율이 그토록 높을까?
심지어 상익비치는 평당 2300에서 3000만 원대의 강남 못지않은 초고가 일반분양가 예정에다 동 13평 기준으로 전용 25평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 5억 대의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하는데도.. 아직 부산에서 전용 25평 33평 5억 실거래가의 일반 아파트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결론 겸 재강조.. 부산 부동산 시장을 질적으로 업그레이드할 남천, 대연 해변 시범 케이스 지역 등 극히 예외를 제외하고, 부동산 시장이 장기 활황이거나, 서울 강남 등 핵심 요지 지역이 아니면, 재건축, 재개발은 쉽지 않음. 쉬워도 사적 자치로 제돈 내고 새집의 가공할 추가 분담금으로 돈 벌기 쉽지 않음.
이어, 이제 스스로 바닥을 확인하고 회복을 모색 중인 서울, 경기, 인천 지방 부동산 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중기적으로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도 대세 상승의 먼 길을 떠나야 함을 재강조 하기 위해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 시장에 관한 지난 글들 중 극히 일부만을 재 포스팅함.
또한 국민, 시민 모두 주택 투자에 있어서 피나는 연구, 열공이 필요함을 재강조.
소외된 지방 부동산도 대세 상승장 속에서도 쉬었다 갈 수 있으니 광역 지자체는 물론이고 기초 지자체까지 중장기 가격 추이나 인, 허가 물량, 입주물량, 미분양 물량 추이, 집값 대비 전월세가 추이, 거래량 추이 등등의 연구, 열공.
심지어 기초 지자체 내에서도 읍면동 간, 물건별 극심한 차별화 심화 과정을 거칠 수 있을 것 등등에 대한 피나는 연구나 열공의 필요성도 재강조.
2021년 9월 14일에 모니터링된, 2021년 7월 서울/경기/인천 지역 전월 대비 실거래가 상승율이 높은 지역 중
서울 동작구.
1. 흑석동 -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72.95, 13층, 2019년 입주 이전신고가: 18.5억 (+2.0억, 10.81%)
2. 상도동 -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 전용: 118.21, 2012년 입주 이전신고가: 17.4억 (+0.95억, 5.46%)
4. 흑석동 - 흑석한강센트레빌Ⅱ, 전용: 119.74, 4층, 2012년 입주 이전신고가: 16.7억 (+1.6억, 9.58%)
5. 대방동 - 대림아파트, 전용: 134.25, 5층, 1993년 입주 이전신고가: 16.5억 (+0.45억, 2.73%)
6. 상도동 -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전용: 84.97, 4층, 2018년 입주 이전신고가: 16.5억 (+0.4억, 2.42%)
7. 흑석동 - 흑석한강푸르지오, 전용: 84.98, 12층, 2012년 입주 이전신고가: 15.6억 (+1.0억, 6.41%)
8. 흑석동 - 명수대현대, 전용: 84.33, 7층, 1988년 입주 이전신고가: 15.0억 (+1.4억, 9.33%)
9. 대방동 - 대림아파트, 전용: 84.92, 5층, 1993년 입주 이전신고가: 15.49억 (+0.46억, 2.97%)
10. 신대방동 - 보라매 e편한세상, 전용: 133.3, 10층, 2010년 입주 이전신고가: 13.75억 (+2.1억, 15.27%)
11. 상도동 - 두산위브트레지움2차, 전용: 84.86, 16층, 2016년 입주 이전신고가: 13.0억 (+2.5억, 19.23%)
15. 사당동 - 극동105, 전용: 119.91, 13층, 1993년 입주 이전신고가: 14.5억 (+0.8억, 5.52%)
16. 상도동 -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 전용: 84.88, 9층, 이전신고가: 14.9억 (+0.1억, 0.67%)
18. 사당동 - 극동105, 전용: 119.91, 2층, 1993년 입주 이전신고가: 14.5억 (+0.175억, 1.21%)
19. 상도동 - 상도동래미안1차, 전용: 114.17, 7층, 2004년 입주 이전신고가: 14.0억 (+0.25억, 1.79%)
20. 사당동 - 롯데캐슬, 전용: 117.68, 17층, 2003년 입주 이전신고가: 14.1억 (+0.05억, 0.35%)
경기도 과천시
1. 중앙동 - 과천 푸르지오 써밋, 전용: 120.96, 16층, 2020년 입주 이전신고가: 26.6억 (+1.3억, 4.89%)
2. 원문동 - 과천위버필드, 전용: 84.98, 25층, 2021년 입주 이전신고가: 21.0억 (+0.9억, 4.29%)
3. 원문동 - 래미안슈르, 전용: 116.52, 24층, 2008년 입주 이전신고가: 19.8억 (+0.7억, 3.54%)
4. 별양동 -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전용: 84.93, 9층, 2018년 입주 이전신고가: 17.5억 (+1.3억, 7.43%)
5. 부림동 - 주공8, 전용: 83.2, 13층, 1983년 입주 이전신고가: 17.6억 (+0.4억, 2.27%)
10. 별양동 - 주공4, 전용: 82.88, 9층, 1983년 입주 이전신고가: 15.2억 (+1.3억, 8.55%)
경기도 파주시
1. 목동동 -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74.99, 2018년 입주 이전신고가: 7.2억 (+0.62억, 8.61%)
2. 목동동 - 산내마을3단지공공임대, 전용: 124.93, 2014년 이전신고가: 6.95억 (+0.35억, 5.04%)
3. 동패동 - 한울마을 7단지 삼부르네상스, 전용: 101.11,2010년 입주 이전신고가: 6.2억 (+0.7억, 11.29%)
4. 야당동 - 운정롯데캐슬파크타운1차, 전용: 74.57, 2017년 입주 이전신고가: 6.55억 (+0.18억, 2.75%)
5. 와동동 - 해솔마을7단지롯데캐슬, 전용: 84.66, 2014년 입주 이전신고가: 6.2억 (+0.29억, 4.68%)
9. 야당동 - 자유로아이파크975-0, 전용: 120. 2004년 입주 이전신고가: 5.47억 (+0.63억, 11.52%)
15. 야당동 - 휴먼빌 레이크팰리스982, 전용: 84.97, 2009년 입주 이전신고가: 5.7억 (+0.15억, 2.6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1. 사동 - 안산고잔7차푸르지오, 전용: 194.98, 12층, 2005년 입주 ㅜ이전신고가: 8.9억 (+0.29억, 3.26%)
3. 성포동 - 선경, 전용: 129.46, 2층, 1990년 입주 이전신고가: 6.55억 (+0.15억, 2.29%)
6. 성포동 - 주공4, 전용: 83.52, 6층, 1985년 입주 이전신고가: 5.47억 (+1.03억, 18.83%)
7. 수암동 - 엘리지움, 전용: 182.36, 4층, 2009년 입주 이전신고가: 4.5억 (+1.2억, 26.67%)
8. 사동 - 월드메르디앙, 전용: 140.23, 5층, 1994년 입주 이전신고가: 5.0억 (+0.3억, 6.0%)
9. 사동 - e편한세상 상록, 전용: 74.79, 37층, 2019년 입주 이전신고가: 4.75억 (+0.45억, 9.47%)
10. 성포동 - 선경, 전용: 84.96, 1층, 1990년 입주 이전신고가: 5.0억 (+0.15억, 3.0%)
11. 사동 - 상록마을, 전용: 84.67, 12층, 1999년 입주 이전신고가: 4.45억 (+0.38억, 8.54%)
13. 사동 - 현대1, 전용: 84.99, 3층, 1994년 입주 이전신고가: 3.78억 (+0.57억, 15.08%)
14. 사동 - 신우, 전용: 84.7, 5층, 1994년 입주 이전신고가: 3.6억 (+0.65억, 18.06%)
15. 성포동 - 예술인, 전용: 73.71, 5층, 1985년 입주 이전신고가: 4.0억 (+0.2억, 5.0%)
17. 건건동 - 반월서해, 전용: 84.71, 8층, 1998년 입주 이전신고가: 3.5억 (+0.55억, 15.71%)
20. 사동 - 푸른마을주공4, 전용: 59.65, 7층, 2000년 입주 이전신고가: 3.73억 (+0.22억, 5.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1. 장항동 - 킨텍스원시티 2블럭, 전용: 84.44, 10층, 2019년 입주 이전신고가: 12.89억 (+2.16억, 16.76%)
2. 백석동 - 일산요진와이시티, 전용: 103.41, 50층, 2016년 입주 이전신고가: 12.9억 (+1.0억, 7.75%)
5. 장항동 -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전용: 84.35, 2019년 입주 이전신고가: 7.2억 (+5.2억, 72.22%)
8. 식사동 - 위시티일산자이1단지, 전용: 162.71, 15층, 2010년 입주 이전신고가: 10.0억 (+0.5억, 5.0%)
9. 마두동 - 강촌마을코오롱, 전용: 123.75, 13층, 1993년 입주 이전신고가: 9.2억 (+0.4억, 4.35%)
12. 마두동 - 백마마을삼환, 전용: 114.81, 9층, 1992년 입주 이전신고가: 8.1억 (+0.8억, 9.88%)
13. 식사동 - 위시티블루밍5단지, 전용: 123.23, 17층, 2010년 입주 이전신고가: 8.68억 (+0.22억, 2.53%)
14. 중산동 - 일산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99, 27층, 2018년 입주 이전신고가: 8.29억 (+0.21억, 2.53%)
15. 마두동 - 강촌마을진흥, 전용: 134.67, 10층, 1992년 입주 이전신고가: 8.1억 (+0.4억, 4.94%)
16. 식사동 - 위시티일산자이2단지, 전용: 115.93, 14층, 2010년 입주 이전신고가: 8.4억 (+0.02억, 0.24%)
17. 식사동 - 위시티블루밍3단지, 전용: 123.08, 20층, 2010년 입주 이전신고가: 8.3억 (+0.1억, 1.2%)
18. 마두동 - 백마마을삼환, 전용: 114.81, 9층, 1992년 입주 이전신고가: 8.1억 (+0.25억, 3.09%)
19. 중산동 - 일산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99, 30층, 2018년 입주 이전신고가: 8.29억 (+0.03억, 0.36%)
2021년 9월 15일과 7월 2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9. 15. 부동산 단신 2.
'그들만의 리그' 서울 30억 이상 아파트 10건 중 7건 신고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전세 낀 매매가 불가능한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 91.21㎡도 신고가인 34억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112.99㎡(전용면적)가 지난달 11일 40평대 최초로 50억원에 손바뀜됐다. 한편, 인천 연수구 오피스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전용 84㎡는 올해 7월 7억4500만원에, 같은 달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전용 77㎡ 역시 신고가인 14억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주공 1단지는 작년 연말 75㎡ 아파트가 1억7000만원에서 최근 3억6000만원까지 뛰었다. 지행역 주변으로 해서요 송내주공 2단지, 대방노블랜드 7단지 8단지 59㎡는 작년 대비 올해 약 80%~100% 정도 올랐다. 국내 1호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7억4800만원에, 또 다른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인 'e편한세상 신곡 파크 비스타' 역시 지난달 7억4300만원에 마찬가지로 분양가의 두 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었다.
겹규제에 공시가 1억 미만 아파트 경매 ‘광풍’… 30년 넘은 지방 단지에 50명 몰려... 충북 충주시 교현동 소재 남산1단지의 47㎡는 감정가 4800만원의 2.5배에 육박하는 1억1823만원에 낙찰됐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의 송내주공 2단지 52㎡ 경매에는 한꺼번에 64명의 응찰자가 몰려 낙찰가율 152%인 2억1738만원에, 전북 익산시 마동 2단지 52㎡는 지난달 2일 23명이 응찰해 감정가(6500만원)의 1.5배에 달하는 1억200만원에 낙찰됐다.
강원 강릉시 입암동 주공6단지 59㎡도 응찰자 20명 낙찰가율 126%를 기록했다. 전북 군산시 나운주공3차 9㎡, 경기도 평택시 옥길부영사랑 60㎡, 용인시 고림임원마을 59㎡, 충남 계룡시 엄사두산산성과 강원도 원주시 명륜현대2차 85㎡도 유사한 상황이다. 한편, 경기 부천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전용 84㎡는 올해 7월 13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같은 달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비스타 동원 전용 104㎡도 신고가인 16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시세 25억 '아리팍' 시프트 장부가는 1억…적자 이유 공공주택 회피 안돼"... 첫 공급은 2007년 발산, 장지지구에서 이뤄졌는데 발산2단지 전용 59㎡(25평)의 취득가는 1억1000만원이었지만 현재 시세는 7억8000만원으로 약 7배 올랐다. 그러나 SH가 평가한 장부가는 약 8000만원으로 취득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강일1지구 시세는 1조6930억원이지만 장부가는 3502억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로 전용 59㎡ 시세가 25억원이지만 장부가는 1억원으로 4%에 불과하다는 게 경실련 주장이다.
'오세훈표 민간재개발' 23일 막오른다..공모 돌입... 신속통합개발은 공공성을 높이는 대신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이 골자다. '신속통합기획' 1호 사업장인 신림1구역이다. 한남뉴타운 한남1구역은 지난해 공공재개발 공모 1호 신청에도 불구하고 탈락하고 최근 민간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강동구 고덕 1구역, 광진구 자양 1구역, 성북구 장위 11, 13구역, 동대문구 전농 10구역 등이 신속통합개발 사업지들이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신반포2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6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했고 강북구 미아동 미아9-2구역, 가락현대5차아파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건축계획안도 통과됐다. 강원 원주시 내 남원주역세권개발 투자선도지구의 특화용지 1필지가 15일 공고를 통해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 강남구 일원개포한신(364가구) 재건축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면서 예정 공사비로 1884억 7462만원을 책정했다
'로또 청약'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1순위에 3.4만명 몰려전용 84㎡ 분양가는 9억원 후반대로 인근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 84㎡의 최근 실거래가(18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지 강원도 강릉시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 경기도 포천에서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 경상남도 진주시 '더샵 진주피에르테르',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인천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바로 앞 '더샵 송도엘테라스'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2만여 가구 '평택항 화양신도시'가 지난달 본격 공사에 돌입하면서 '서평택시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3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힐스테이트 숭의역'을 분양한다. 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구역 '더샵 청주 센트럴', 강원도 춘천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인천 송도랜드마크시티 ‘송도자이 더 스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오포자이 오브제’를 분양한다.
지난해 5월 강원도 속초에서 공급된 ‘속초디오션자이’는 최고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자이’(2019년 입주)도 광안대교와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오션뷰 아파트다.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도 오션뷰 고급 주거타운으로 수요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초 송도랜드마크시티 6·8공구 A10BL에서 공급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오션뷰, 특화 설계 등으로 최고 38.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했다.
서울 강남권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장기간 지지부진하던 마천1·3·4구역도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 가평자이'가 11.44대 1,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6.28대 1의 전체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장안택지지구 공동주택 1595가구 건립 신축공사’도 분양 예정이다.
2021.07.23. 부동산 단신.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투시도)을 수정 가결했다. 올 들어 마포로1구역 인근 단지 가격이 오름세다. ‘e편한세상 마포리버파크’는 지난달 전용 59㎡가 1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한 달 전(15억원)보다 9000만원 올랐다. 공덕역과 마포역을 끼고 있는 ‘마포 삼성아파트’ 전용 84㎡도 지난달 15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상계뉴타운은 재개발을 마친 신축 아파트가 속속 입주하고 있다. 상계4구역은 지난해 입주한 '노원센트럴푸르지오'가 들어섰다. 최근 전용 59㎡가 9억3000만원에 신고가를 찍은 상태다. 상계6구역은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로 2023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올해 초에는 상계2구역이 대우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한 상태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이 사업시행자 선정 절차를 완료했다. 용두1-6구역에 이어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두 번째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신설1구역의 예상 일반분양가는 3.3㎡(평)당 2,700만 원 수준이다. ‘1차 후보지로 선정됐던 동작구 흑석2구역도 사업시행자 선정 신청서를 제출해 빠르면 오는 8월 중에는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신문로2-12도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갱신 2억-신규 8억···4배까지 벌어진 전세 이중가격...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19㎡에서도 지난 4월 9억 7,650만 원의 전세 계약이 이뤄진 후 다음 달 31일에는 21억 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마포구 마포태영,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도 마찬가지다. 노원구 중계동 ‘건영3차’ 전용 84㎡의 경우 갱신 전세가는 4억 원대지만 지난달 신규 계약으로 8억 원이 실거래 등록됐다. 대치 은마 전용 76㎡의 경우도 임대차2법 시행 직전인 지난해 7월 전세가는 최저 4억 7,000만 원, 최고 6억 5,000만 원으로 38.29% 정도의 차이였다. 현재는 두 배가량 벌어졌다.
반포 원펜타스·과천 린 파밀리에…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에 이어 '10억 로또 청약' 줄대기... 아크로리버파크 바로 옆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펜타스'의 분양이 예정됐다. 신반포4지구 재건축단지인 '신반포 메이플자이'도 당초 하반기 분양이 예정됐었다. 인근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는 현재 이주가 진행 중이다. 성동구 행당동에서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한 '푸르지오 파크세븐',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는 이문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단지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8블럭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의 공공분양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해 과천 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푸르지오오르투스·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르센토데시앙) 청약에선 1순위 경쟁률이 평균 458.2대 1에 달했다. 서울 노원구 중계주공10단지 전용면적 58㎡는 7월 9일 약 5000만원 오른 8억4500만원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전용 84㎡는 이달 초 약 5000만원 오른 8억9500만원에, 4월 말 7억5100만원에 거래됐던 인천 연수구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전용 72㎡는 이달 들어 약 5000만원 오른 8억원에 팔렸다.
판 커지는 리모델링… 삼성물산도 7년만에 수주 눈앞
삼성물산은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입찰에 참여했고, 서울 강동구 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에 삼성물산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수의계약을 통한 수주를 앞두고 있다. 삼성물산이 수주하면 올해 첫 리모델링 사업이자 7년 만에 수주 실적을 내는 셈이다. 887가구로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고덕아남아파트 주변에는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와 명일동 '래미안 솔베뉴'가 위치해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문정건영아파트, 밤섬현대아파트 등 리모델링 사업 4건을 수주하며 4589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서울 신도림우성1·2차, 서강GS아파트 등 3곳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수주를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도 올해 3월 전담팀을 신설하고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입찰에 참여했다. 지난해 말 전담조직을 만든 현대건설도 올해 초 용인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 뒤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다.
나주·익산·광양…중소도시 '대형사 분양' 봇물... 충남 계룡시 ‘계룡자이’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강원 강릉시 ‘강릉자이 파인베뉴’도 1순위에서 평균 경쟁률 13.15 대 1을 나타냈다. 11월 준공 예정인 강원 속초시 중앙동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주상복합) 전용 84.9㎡ 분양권은 지난 12일 7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017년 충남 보령에 준공한 ‘e편한세상 보령’ 전용 84.9㎡는 지난 6월 3억4400만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충남 홍성군 고암리 ‘홍성자이’, 전남 나주시 송월동에서 ‘나주역 자이 리버파크’,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 익산’, 전남 광양시 ‘더샵 광양베이센트’를 공급한다. 또,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천안 불당동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 경기 '평택지제역자이', 경기 고양시 풍동2지구 ‘더샵 일산 엘로이’,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DMC 하우스토리 향동’, 경북 포항 용산지구 '포항 아이파크', 광주시 동명동 '더 시그니처 테라스',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생활형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도 분양한다.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인데 신고가 속출..이유는?
5~6월 거래된 500가구 이상·전용 85㎡ 전수 조사, 신고가 5월 183건, 6월 176건..노원·구로 가장 많아... 노원구 월계동 꿈의숲 SK뷰 84.9㎡는 지난달 9일 10억4000만원(5층)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한달 전 신고가 9억8000만원을 갈아치웠다.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84.7㎡도 지난 12일 10억3900만원에 거래되면서 한달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세가도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30평형이 10억 4,500만 원에 거래되며 전고가(9억 원)를 넘어섰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성내1차 이편한세상 84㎡(전용면적)는 지난달 28일 감정가인 4억5000만원의 2.3배가 넘는 10억3720만원에 낙찰됐다. 일반 매매 개격보다도 1000만원가량 높은 금액이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미성아파트 66㎡도 경매에서 8억5177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 역시 감정가(4억2200만원)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낙찰가로, 직전 매매가를 뛰어넘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GTX 효과…안성 군포 수원 평택 아파트값 다 뛰었다... 강북구 미아동 래미안 트리베라1단지 전용 84㎡는 최고 11억5000만원 대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5월 실거래가(10억1000만 원)와 비교하면 두 달 만에 1억4000만원 올린 셈이다. 광명시 철산동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난 4월 전용면적 84㎡가 15억5,000만원에 지역 내 신고가를 썼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광명 퍼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명시 일직동 ‘유-플래닛 태영데시앙’도 동일면적이 1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광명동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아파트는, 20.42대 1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도 12.53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한편,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가 소규모 재건축을 통해 18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한편, 임대차법상 '정당 사유'에 해당한다는 정부해석으로 '재건축 실거주 번복'..쫓겨난 대치 은마 세입자는 손해배상 못받는다.
새 주거 브랜드 '드레브372' 제시한 DL이앤씨, 'PH129' 아성 넘본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강남구 청담동 'PH129'를 비롯해 공시가격 3위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101', 삼성동 '미켈란147' 등... 서울 강남구 대치2지구 재건축 사업장에 이어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을 놓고 DL이앤씨는 특화 브랜드 '드레브372'를,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각각 제안하며 수주전이 치열하다.
[출처] 2014, 2020년.|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