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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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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드 팝 친 구 들 그녀의 금빛 머리.
김포인 추천 0 조회 232 24.07.22 12:0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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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12:36

    첫댓글 속물근성은 누구에게나... 다만 자제할 뿐... ㅋ
    배울 노래를 듣다가 써 보시는 건 좋은 습관 같아요.^^

  • 작성자 24.07.22 14:29

    예~저도 남자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모임에 가면 누가 짧은 치마 입고 왔나~하고 두리번거리기도 합니다. ^^

  • 24.07.22 14:35

    @김포인 ㅋㅎㅎㅎ 남자들이 김포인과 모두 같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 마~ 본인은 그래보고 있습니다만...^^

  • 24.07.22 20:37

    @김포인 여튼 농담도 잘하시어요. 아님 아재개그 라고나 할까?ㅋ

  • 24.07.22 12:37

    오래전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팝송가사를
    적고 노래불럿을때가
    생각납니다

    아메리카노래 좋아해서
    많이 들었어요
    영어글씨 예쁘네요

  • 작성자 24.07.22 14:30

    아주 오래 전 많이 들었던 노래를..
    지금에 와서 하나 둘 끄집어 내 보는데..
    막상 부르려니 잘 안 불러지네요.

    글씨 쓰는 걸 워낙 좋아하는 옛날 사람예요.^^

  • 24.07.22 12:41

    https://youtu.be/Y0goddAqXG8?si=3lFQ-2dSEpDdMRqy

  • 24.07.22 13:27

    어머!.공부하는 자세가 됐네요.ㅋㅋ
    소년이 연애편지 쓰듯이 써보기도 하고..ㅎㅎ

    저도 오전에 선곡좀 하려고
    팝송을 들어보다가
    팔로마 블랑카. 댄싱퀸
    아리아디 페스타.
    피아노맨. 등등 고르고 있었네요.

  • 작성자 24.07.22 14:35

    오호~예정 곡이 여러 곡이네요.
    저도 리스트 가 있는데..
    Before the dawn.
    Hurts so good.
    Take it easy.
    Boat on the river..ㅎ

    "보트 온 더 리버"는 이번 정모 때 춘수님이 불렀었죠.
    멋졌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22 14:44

    크리스탈님 반갑습니다.
    집안에 팝을 좋아하는 형제나 자매가 있으면..
    전염이 되죠.

    월팝에도 한번 나오세요.
    멋진 저도 볼겸해서요.

    월팝에는 톰 크루즈도 있고..
    말론 브란도도 계시거든요.

  • 작성자 24.07.22 15:02

    @크리스탈 용기를 내소서.
    이리 글로 소통하면..
    오프에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월팝 공지 뜨면 놓치지 마시길..요

  • 24.07.23 18:34

    8/3 정모 안내드립니다
    https://m.cafe.daum.net/beautiful5060/NW6m/12210?svc=cafeapp

  • 24.07.22 13:43

    점심들 드셨죠?
    많이 더워요. 꼼짝않고 ...
    저희 세대가 의외로 팝송을 다양하게 알고 있네요.
    저도 이노래 뭐지? 했는데 레지나님 올린 걸 들어보니..아~~
    우리세대는 가요보다 팝을 더 많이 접한 이유가 여러가지겠죠.
    먹고 살기 바쁜 시절이라 문화는 좀 뒤로 밀렸었고, 금지곡이다 뭐다 그런 시절이었으니...
    저도 언제 참여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한 곡 선정은 해야겠고...
    저리 열심이신데..
    난 갈켜주는 사람도 없고...
    배짱 하나로 밀고 가는 수밖에...ㅎ

  • 작성자 24.07.22 14:40

    ㅎㅎ커쇼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세대보다 우리 세대가 팝을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나..
    알려드리고 싶지만 전 실력이 안 되거든요.
    저도 "배째라"~하는 이판사판의 심정으로 참여하고 있으니..
    다음 모임 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24.07.22 14:01

    대~~~나다!!
    해보고말리라!!란,
    대단한 의지
    그라고 열쩡~~ㅎ

  • 작성자 24.07.22 14:41

    일단 칼을 뺏으니..
    뭐 하나라도 짤라야죠.

    그냥 집어 넣으면 너무 뻘쭘할 것 같아서 요. ㅎ

  • 24.07.22 15:39

    마음으로 행하는 간음도 죄가되나니 그 마음 비울지어다~~~
    ㅋㅋ

  • 작성자 24.07.22 16:36

    헐~
    너무 엄격하신 거 아녀요?
    에효..
    생각도 이제 자제해야겠어요.^^

  • 24.07.22 17:51

    어릴적 외국영화 주로 할리웃 영화겠지만 영화를 본 후 그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며칠간은 영화 속 남주와 달달한 연애하는 꿈을 꾸기도 했는데...
    그것도 죄가 될까?ㅋ

  • 24.07.22 16:57

    그녀의 금빛 머리라는 제목을 보니 바로 떠오르는 가수가 있네요..
    Tide is high , Heart of glass , Call me 등으로 잘 알려진
    그룹 Blondie의 리드 싱어인 데보라 해리

  • 작성자 24.07.22 18:50

    예~금발이죠..데보라 헤리.
    저 곡 중에 Tide is high 는 불러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실력을 갖추고 난 다음..ㅎ

    제동님도 음악에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 24.07.22 17:02

    가사를 직접 써서
    체크해가며 부르시다니
    역시 꼼꼼한 공대오빠 답습니다.
    저는 몇번 듣고 그냥
    무작정 따라 불러요.
    틀리면 틀리는대로 .ㅋ
    점점 배짱만 늘어갑니다.
    틀린다고 벌금낼 것도
    아니고 잘 부른다고
    상주는 것도 아니니요.

    이젠 제 노래 보단
    반가운 얼굴들 보고
    웃어주고 박수처주러
    가는것이 더 좋네요.

    '그녀의 금발머리'
    다음에 꼭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7.22 18:52

    저도 이판사판으로 부릅니다.
    이제 한 열 곡 배운 것 같은데..
    1차 목표가 20곡인데 이제 반 정도 왔네요.

    실은 고민은 국내 가요에 있어요.
    당체 부를 노래를 못 찾겠는데..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 24.07.22 17:03

    개리 버글리, 듀이 번낼
    댄 피이크
    통기타 골든 트리오 ㅎ

  • 작성자 24.07.22 18:53

    ㅎㅎ
    모두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선배님도 월팝 한번 나오세요.

  • 24.07.23 14:23

    @김포인
    아메리카의 멤버들이죠 ㅎ

  • 24.07.22 19:16

    대단하십니다.
    와우~^^

  • 작성자 24.07.22 20:20

    ㅎㅎ
    그리 놀랄 일은 아닌데요?

    아마 저처럼 하시는 분들 많으실 듯 합니다.
    반갑습니다..카라꽃님.

  • 24.07.22 20:41

    김포인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공부하듯 글을 쓰시는 태도가 무척

    진취적이라 보여지네요.

    우선 팝송을 하면 좋은게 저절로

    단어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익혀져 가고

    잃었던 단어도 다시 공부하는 계기가

    된다는게 상당한 실력이 하나씩

    쌓아져 간다는 것이죠.

    이렇게 하시면 늘 젊어지는 기분 드실겝니다.

    외국어 공부 하는게 치매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군요. 열심히 하세요.

    격려를 드리며 응원도 하고

    언제나 화이팅 !

  • 작성자 24.07.22 21:44

    열심히 하는 척~
    그래야 좀 못 불러도..
    욕 안 먹을 것 같아서요.

    워낙 노래에 재주가 없어~
    하는데 까지 해 보려고 합니다.^^

  • 24.07.23 18:44

    제가 선곡 접수받을 때마다
    늘 하는 멘트
    '숙성된 가사를 어쩌고 ...'

    잘 숙성시키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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