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심하게 김밥이 먹고 싶곤 한다.
그저 김밥으로만 생겼어도 구미가 당긴다.
구운 김에 밥 싸먹으면 도지, 했는데 그게
아니다.
오늘은 김밥 속 재료를 사다가 날김에 밥을
돌돌 말아 먹을까 했는데.. 옥수수와 팥이
들어간 잡곡밥이라 안 되겠다.
사다가 먹으면 되는데 단무지가 한 줄 밖에 안
들어가 있어 좀 서운하다. ㅡㅡ
오늘도 추운 날씨다. 모두들 따스이 지내시길 바
란다. 나는 조끼 하나 더 걸쳐 입어 따듯하다. :)
첫댓글 저도 김밥은 질리지 않은 음식 중 하나랍니다.
엄마가 계실 때 항상 저녁을 김밥으로 만들어 드렸었지요 김밥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요 그래서 집에 항상 재료들이 있었어요 저도 김밥을 좋아했었는데 3년 김밥 쌌더니 질렸는지 별로 싸먹고 싶지 않네요 ㅎㅎ 쌤 김밥 살 때 단무지를 두개 넣어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해주실 거에요 저는 단무지랑 우엉이랑 햄을 빼달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그렇게 해주시더라고요~^^
집에서 김밥을 싸게 되면막 5줄. 열줄씩 싸게 되서이젠 사먹으려구요ㅎ
서울 서초역 앞에 어느 김밥 집은한 줄에 5500원 했어요...ㅎ
우리동네 작은 김밥집 김밥 한 줄도 3500원. 놀랐네요. 더 비싼 데도 많을 거예요.
첫댓글 저도 김밥은 질리지 않은 음식 중 하나랍니다.
엄마가 계실 때 항상 저녁을 김밥으로 만들어 드렸었지요 김밥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요 그래서 집에 항상 재료들이 있었어요 저도 김밥을 좋아했었는데 3년 김밥 쌌더니 질렸는지 별로 싸먹고 싶지 않네요 ㅎㅎ 쌤 김밥 살 때 단무지를 두개 넣어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해주실 거에요 저는 단무지랑 우엉이랑 햄을 빼달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그렇게 해주시더라고요~^^
집에서 김밥을 싸게 되면
막 5줄. 열줄씩 싸게 되서
이젠 사먹으려구요ㅎ
서울 서초역 앞에 어느 김밥 집은
한 줄에 5500원 했어요...ㅎ
우리동네 작은 김밥집 김밥 한 줄도 3500원. 놀랐네요. 더 비싼 데도 많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