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푸틴이 압승하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연전연승하고 있나봅니다.
미국 지원으로 우크라이나가 좀 버틸줄 알았더니만 인해전술에는 역시 장사가 없네요.
러시아 내부에서도 휴전, 반전에 대한 여론이 좀 일어날 줄 알았더니만 오히려 승리를 바라는 여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형제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감정?이 좋지만도 않았던 모양입니다.
이승만 대통령도 물러날 때를 몰라 쫓겨났고, 니콜라이 2세는 나라 돌아가는 꼴과 세상 돌아가는 꼴을 몰라 죽음을 맞이했죠.
'폭군을 타도하라~~'는 공산당의 선동이 먹혀들었죠..
박수칠 때 떠날 줄도 알고 해야되는데, 자기가 왕인줄로만 착각하는 사람이 러시아에 아직도 있네요.. ㅎㅎㅎ
https://youtu.be/eumI6B3cYcI?si=ie71efT1jhjoCefc
폭군을 타도하라 !!
https://youtu.be/BUbcMTPoPuk?si=m6KDTl3GadMcclRf
첫댓글 하도 우뽕을 빨아서 그렇지 미국과 서유럽의 천문학적 지원이 없었으면 두 달 컷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미국의 지원이 지연되니 원래 나왔어야 할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한거.. 게대가 러시아 군도 실전 데이터를 쌓고 당장 피가 흐르니 군 내 무능한 놈들을 제거하기 시작해서 원래 자기들이 하는 전쟁을 시작한 이후 줄곧 주도권과 전선의 우세를 놓치지 않았죠..
맞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그동안 잘 버틴 것이었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