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다녀왔씀니다.
장이장님과 같이 공사하시는 분들도 만나뵙고.
그저께 강나루 식당에서 강나루표 고추장 돼지볶음에
장이장님과 한 잔 했씀니다.
장이장님 만나보니 카리스마가 있더라구요.
성품이 정말 좋으시구요.
약자편에 서서 약자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어제는 농막 짓는 곳에 같이가서 배수구 묻을 자리 같이 일하고
장이장님이 준비해온 돼지 김치볶음 솥뚜껑에 볶아서 맛나게 먹었씀니다.
농막 완공되면 행사를 치를 예정입니다.
아무나 오셔도 됩니다.
농막은 자리가 천하의 명당자리입니다.
시간나시면 들러서 휠링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완공되면 취사도구 기본 양념과 쌀은 준비해서 비치할 거라고 합니다.
고기와 쌈채만 준비해서 오시면 됩니다.
취침도 상관없고요.
대신에 모금함 비치해서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넣고 가시면
그돈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 한다고 하십니다.
농막 완공는 11~12월 초에 끝날 것 같더군요.
주차는 도로옆 길수씨집에 주차하고 400미터 정도 걸어서 올라갑니다.
완공되기 전에 가셔도 되는데
완공후에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완공되면 다시 글 올리겠씀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추신~~ 유튜브 장이장 클릭하시고
구독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씀니다.
첫댓글 먹두리가 더 잼 있슈
조만간에 먹두리가 소 잡아서 구독자 초대할 겁니다.
그날은 동네 잔칫날입니다.
시간 나시면 오세요.
저도 갈 겁니다.
불우이웃돕기를 가장한 일장료 아닐까요?
농막에서 먹고 놀다가 가는 건 자유입니다.
절대로 그걸 빙자한 불우이웃돕기가 아닙니다.
이웃돕기 성금함에 돈을 넣는 것도 자유입니다.
장이장님이 거기에 상주해 있는 것도 아니고
관리만 하는 겁니다.
떨어진 양념이나 쌀등등~~~
저도 구독자입니다
한번도 빠짐없이 다보앗네요 ㅋ
머스마님은 근처사시나봐요
인천에서 갔씀니다
첨에 그까이꺼 장이장에서 출연 게스트들이 하나둘 빠져 독립하여 유튭하데요. 먹두리 그리고 또 이름 생각
안나는데 머리빠지신 한분, 어쨌든 재밌게 보긴한데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와 같이 먹방으로 치우친게
아쉽. 자연인 예를 들면 먹방 분량을 줄이고, 산속 자연이면 전기가 어떻게 들어오는지, 시내 나갈땐
어찌하는지, 편지는 오는가, 화장실은 어찌 생겼는지, 휴대폰은 터지나, 낮에 주로 뭐하는지 등등 도시
사람들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런 뭔가가 없다는게 아쉽고 장이장도 편성을 강나루 식당서 뭐 해먹는
그런거 말고 제작자이하 모두가 고민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