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있는데 지금 장기합격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져서, 정확히는 장기지원자가 급감하면서 동시에 초급간부 소위나 하사나 개나소나 몰리니까 결국 남는 것들은 하나같이 병신과 머저리들이 다수입니다. 오죽하면 문신충까지 임관이 가능해졌을까요. 특히 체대계열과 지잡대 비하하는 내용이다만 진짜 장교출신으로 느끼는건, 기본적으로 하급자의 상황을 인지할 줄 모르고 지 기분대로, 뇌피셜대로 왁왁거리는 종자들이 대체로 이놈들입니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육사마저도 입결 나락가는 상황에서 애들 인성 점점 안좋아진다는 소리 계속 나올 정도이며... 자대에서도 아니고 훈련병한테 완전군장으로 달리기를 시켰다는 것부터 정신병자가 틀림없습니다. 그 어떤 신교대에서도, 아니 일반 보병대대도 저런 짓 안시키는게 기본인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첫댓글 지금 병역체제에서 모이는 사람들의 상황을 제대로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증거죠.... 무슨 돈받는 직업군인 체제에서 체력시험 통과한 병사들인 줄 아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가뜩이나 군인들 많이 죽거나 다치는 동네인데 이젠 이런 일로도 사람을 죽이는구나. 망할 12사단.
저거 항상 우려되는 훈련 중 하나였죠. 저체중인데 입대한 애가 거의 자기 몸무게만한 거 지고 뭔 훈련이 되겠느냐고.
유탄발사기 드셨던 150 겨우 넘은 꼬마선임 생각나네요. 그래도 군생활 잘하고 카리스마 있었는데..
이거 입대하면 안되는 사람 입대시켜가지고 저 사단 난거죠?
그것도 있는데 지금 장기합격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져서, 정확히는 장기지원자가 급감하면서 동시에 초급간부 소위나 하사나 개나소나 몰리니까 결국 남는 것들은 하나같이 병신과 머저리들이 다수입니다. 오죽하면 문신충까지 임관이 가능해졌을까요. 특히 체대계열과 지잡대 비하하는 내용이다만 진짜 장교출신으로 느끼는건, 기본적으로 하급자의 상황을 인지할 줄 모르고 지 기분대로, 뇌피셜대로 왁왁거리는 종자들이 대체로 이놈들입니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육사마저도 입결 나락가는 상황에서 애들 인성 점점 안좋아진다는 소리 계속 나올 정도이며... 자대에서도 아니고 훈련병한테 완전군장으로 달리기를 시켰다는 것부터 정신병자가 틀림없습니다. 그 어떤 신교대에서도, 아니 일반 보병대대도 저런 짓 안시키는게 기본인데 어처구니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