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보니 미군은 신형 야시경이 나온다고 (아래같은거)해서 그거는 어떻게 되고 있나 찾아봤는데..
근데 이걸 지나서 IVAS 라는 괴물을 만들어서 양산까지 할려고 하고 있더군요...
이미지는 아래 같은거.....
저걸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
적외선카메라(270M 거리) + 열영상카메라(ENVG-B 기능...위에 라인이 선명하게 보이는) + 개인 화기의 열상조준경 통합 + GPS + 개별 통신장치를 부대단위로 연동 + 고글에 AR 증강 현실 적용(지도보여줌, 동료 화면 보여줌, 지도에 부대원 표시해줌) + 구글 카메라 번역기 처럼 고글에서 자국어로 바로 변역해줌 + 중국 안면 인식기처럼 생체정보로 신원파악해줌(연구중) 등등등...
이건 뭐 이써글 넘들이 또 이런 괴랄한걸 연구단계도 아니고 프로토 타입으로 기능테스트도 아니고 이제 양산한다네요..허허헐
특이한것중에 하나가 고글 화면에 탄착점을 바로 찍어 줄수가 있어서 환경(바람 기압등) 요건으로 초탄이 오탄 나면 탄착 찍히는 거 정확하게 확인 하고 오조준으로 명중탄 갈길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고글에 그냥 십자점 찍어줘요..ㅋㅋㅋ
제일 좋아 보이는게 훈련인데... 그냥 고글 쓰고 프로그램 입력하면 대충 공간에서 가상 화면 뿌려주고 상대도 화면에 뿌려주면서 훈련을 할 수 있다네요... 게다가 상대는 AI. 즉 딥러닝 학습이 가능해서 계속 똑같이 행동하면 상대가 다음번엔 좀 더 어렵게 대응을 할 수 있답니다... 나도 계속 더 발전해야 하고 전장환경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컨테이너 몇개 이리저리 던지고 그래픽 입혀놓으면 그냥 훈련장이 되지요..
첫댓글 그냥 MS에서 저걸로 게임기로 FPS 하나 출시해 줬으면 합니다......출시 좀 해줘라...비자금 아낌없이 풀어서 사줄께~~~~
저기에 외골격도입되면 콜오브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ㅡㅡ;;
국내 fps게임류를 지원한 이유가 창의성과 비전을 제기하도록 유도한건데 뭐 결과는 성과에 대한 안주로 다시 도태되기 직전이니 븅신들
아니 최첨단이라지만 너무 최첨단인데요 ㅎㄷㄷ
한 15년쯤 뒤에 미군 보병 상대하면 로봇에 총맞아 죽는 경우가 더 많을 듯 ㅋㅋㅋ
와…
무거운 장비를 해야하고, 설사 장비가 무겁지 않더라도 더위 등을 견뎌야 하니 체력이 좋아야 될텐데 미래에는 그것도 웨어러블 로봇으로 보조하려나 ㄷㄷ
장비 무게 증가는 별로 크지 않을 듯 합니다..
고글이랑 gps 수신기에 카메라, 열영상조준기 등등에 늘어나는 전력으로 밧데리 무게가 좀 늘어나겠네요..
추가로 통신장비인데...이정도는 미군은 어느정도 차고 다니잖아요...
밧데리 시간이 문제지요...밧데리...
맵핵 + 에임봇을 전술단위로 시전하네
외계인 고문 그만하라고 미구욱
밀덕으로 옮겨주심이.. 여긴 글이 빨리 차서 나중에 확인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