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이 가까오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못해 춥네요. 다들 건강 관리 잘하셔서 열공들 하고 계시죠?
전 이제 토익 700 조금 넘게 나오고 잇는 노무사 준비생입니다.
처음엔 무작정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갖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았습니다.
주택관리사 회계사(관련학과) FC등 여러직업을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아는형이 노무사가 되었고 노무사? "어 '사'자가 들어가네.." 하면서 알아보고
지인이 노무사 괜찮은 직업이라고 말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하기 전에 무조건적으로 "해야되 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하게되면 슬럼프라던지 어려움 앞에서 넘어지고 말게 되더라고요.
맹목적이 가진 무서움이겠지요.
그래서 노무사가 되겠다는 생각에 맹목적보다는 나에대해서 그리고 노무사란 직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지식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무사란 직업이 여러가지 일을 하지만 법이라는 기준하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자가 사용자와 노동자를 조율해 주고
조금더 나아가 서로를 이해시키고 더욱더 일하기 좋은 직장,기업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끌렸던 점은 누군가를 이해시키고 최대한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 법과 논리적인 말빨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서 오는 나의 능력에 대한 만족등을 얻을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일이라는게 돈도 중요하지만 거기서오는 만족감과 성취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하고 계신분 그리고 노무사가 되신분은 어떤점에서 노무사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런점때문에 노무사 됬는데 현실은 틀리다(이건 긍정적일수도 부정적일수도 있겠네요 ㅋ)
얘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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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치고.기다리는 중입니다. 관심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원래 작년엔 안그랬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한방에 접속.푸쉬기능까지
겹치니 이런결과가 나오네요. 딴까페도 그런데, 거긴 순위권도 못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