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음식을 먹고 나니 느끼한 음식이 땡기네요..
오픈전부터 궁금했던 믹존스 피자를 방문해 봅니다..
* Mick Jones's Pizza 입니다...
* 다양한 세트메뉴..
* 안쪽으로 제법 넓은 공간입니다..
* 빨간 로그..
* 경쾌한 느낌을 주는군요..
* 판매대...
* 포장고객 할인에 멤버쉽 카드...참고하세요~
* 메뉴판...
* 레몬갈릭 피자..
* 치즈 피자..
* 베이컨 체다치즈 피자..
* 소세지 피자..
* 페페로니 피자..
* 주문을 하고 잠시 대기..
* 한상 받았습니다..
* 치즈 피자... 도우도 맛나고 치즈와 토마토소스가 깔끔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 베이컨 체다치즈 피자.. 진한 체다치즈와 베이컨 양파의 맛이 어루어진 피자입니다..
* 즉석에서 바로 튀겨 나오는 웨지 포테이토..
* 음료..
* 콘 샐러드와 크런치 피클.. 맛나네요...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다란 피자를 선보이는
서울에는 이미 성황리에 영업중인 피자집입니다..
코스트코 피자랑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데
코스트코나 마트피자보다는 비싸고 피자 전문 브랜드보다는 싼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판이 부담스러우면 조각피자로 즐길수 있는 장점이 크네요..
한번씩 피자 생각이 나는데...
한판 다 먹을 자신이 없을때..
조각으로 즐길수 있으니 먹고 싶은 피자를 골라서
맥주나 콜라와 즐길수 있습니다...
짜지않고 토핑이 심플해서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담백해서 좋았던 피자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염~
첫댓글 안 그래도 저런 피자는 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짜지 않다니 다행이군요....치즈랑 베이컨체다피자합니당
좀 예전에, 남포동 서울깍두기 골목에 피자집이 많이 있을 때, 거기에 조각피자를 파는 집이 있어 혼자 먹기에 아주 좋았답니다. 요즘은 조각피자를 파는 곳이 없어 아쉬웠는데, [참된사랑]님 덕분에 또 좋은 곳을 하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맥도낟, 롯데링 셋트 먹는 것보다는 여기가 더 괜찮더군요
손님 많을 때 가면 피자가 빨리 빨리 공급되지 않아 원하는 피자를 맛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맛은 그냥 그냥 ^^ 피자생각은 나는데 한 판 다 먹긴 힘들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참된사랑님 포스팅보고 얼마전 다녀왔어요. 저녁 늦게 가서 그런지..원하던 피자는 맛볼수가 없었어요ㅠ 피자 도우가 두껍지 않아서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셋트메뉴로 주문했는데 포테이토칩처럼 나왔구요. 나름 괜찮은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