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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드 팝 친 구 들 7/20 정모 3부-맛보기 동영상/바람이여/바닷가에서 / 안다성
.연어 추천 0 조회 199 24.07.22 18: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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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20:57

    첫댓글 예외라서 동영상은 기대도 안했는데

    올려 주셨네요 그런데 제가 들어보니

    예전과 같지 않네요. 안정된 소리가 아님을

    알곤 실망이 ... 자신의 소릴 이렇게 들어야

    정확히 들리는거죠. 예전 이대 음대 학장

    김자경 이라는 분이 70 이 넘어 무대 서시는

    걸 보곤 아 ~~ 나이 들면 저렇게 그 좋던

    소리가 망가진다는 걸 알았는데 이번

    케이스가 제 경우이네요. 앞으로 노래

    하는걸 자제해야 겠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네요 ㅎㅎㅎ

    쏘크라테스의 말쌈 ! " 너 자신을 알라 ! "

    오늘 제게 주는 말쌈이네요 ㅎㅎ

  • 24.07.22 20:36

    무슨 그런 겸손의 말씀입니까?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세요.

    자제를 하신다면
    저 같은 사람은 월팝이든 어디든 입벙긋도 할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가 되어요.
    제발 그런 생각은 접어두셔요.

  • 24.07.22 21:01

    @리진 살짝 쳐진 소리를 듣는건 저만 알아듣는답니다. ㅎㅎ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24.07.22 20:51


    사실, 유사한 이유로 저도 제 동영상은 잘 안 보는 편이죠,
    뭐, 원래도 그리 노래를 잘 한건 아니었지만 세월이 가다보니 호구지책으로 몇십년을 떠들고, 저 같은 경우 담배꺼정 피워대고, 노화와 아울러 신체 전체 근육들이 늘어지고 주름이 지는 것처럼 성대에도 변화는 필연이겠져,,,

    그럼에도 님의 소리는 세월을 비껴 가신 것 같아요,
    절대 접대성멘트가 아닙니다.
    그러니, 젊으셨을 때는 얼마나 멋지셨겠어여,,,

  • 24.07.22 21:06

    젊을때야 누구나 다 소리가

    건강하게 나오니 그렇지만

    이젠 벌써 한 물 갔나 하네요 ㅋㅋㅋ

    그리운 님 감사합니다.

  • 24.07.22 21:00

    바람이여님
    성에 차지않으셨나 봅니다
    20대 아가씨 모습이 있고
    30대 새댁모습이 있고
    40댜 50대 아줌마 모습이 있고
    60대 70대를 지나~ 80을 바라본다면
    노래 목소리도
    그에 ~ 반하지 않을까요?

    젊 었을땨 그 곱던 목소리 어데간나 ~~
    하시겠지만
    그 연세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음성이십니다.

    물론 과거에는 ~
    더 잘하셨으리라는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냥~ 더욱 노력마시고 즐기신다는 마음으로 놀러오세요 ^^♡

  • 24.07.22 21:03

    서초님 말처럼 그냥 즐기면서 해야죠.

    하지만 무대에 서면 관중을 위해서라도

    정성을 다 하는 습관이 붙어서 그런지

    정중한 태도로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ㅎㅎㅎ

  • 24.07.22 21:03

    우리 서초님의 뎃글이 명답입니다.^^

  • 24.07.22 21:04

    @리진 다행이네요
    또 ~ 실레를 하는것 같아서 ㅎ

  • 24.07.22 21:07

    @리진 넵 ! 즐기러 갈 겝니다 ㅎㅎㅎㅎㅎ

  • 24.07.23 20:19

    @바람이여 신체 중에서 제일 늦게 노화가 오는 곳이 성대라 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세월을 비켜갈 수는 없겠지요.
    목소리는 느려져 빠른 노래는 박자를 맞추기가 어렵고 예전만큼 고음도 올라가기 힘들고......
    그런데,
    아직 맑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바람이여님을 부러워 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다 생각합니다.

  • 24.07.22 21:10

    발성 연습 다시 해 보면서

    건강 유지함에 힘 써야겠네요.

    제 경우엔 컨디션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달라진답니다

    항상 체력이 딸리지 않게

    해야 소리도 잘 나오거든요. ㅎㅎ

  • 24.07.22 21:24


    맞습니당,

    음성은 아주 정확하게 체력과 비례하거든요,,,

    아무쪼록 잘 챙겨드시고,
    잘 주무시고,,
    적당히 운동하시고,
    무리하지ㅈ마시고,,, 등등,,,

    오래 뵙고 싶거든요~,^

    ㅎ ㅎ

  • 24.07.23 08:58

    네. 감사하고

    정모를 통해 자주 만나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23 08:58

    네 ㅎㅎ 멍게2님 말씀 들을께요

    가서 즐기며 와야죠 ㅋㅋㅋ

  • 24.07.22 22:10

    바람이여님 노래 하실때
    저희끼리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쩜 성대가 저리도 건강하실 수 있느냐고요.
    목소리가 아주 힘차시고 정확하셨어요.

    안다성 노래는 갑자기 부르신건데도 저 정도이시니...
    정모 선곡이 기다려집니다.

  • 24.07.23 09:00

    그렇게들 얘기하셨다니

    힘을 얻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오늘도 해피하세요 ㅎㅎ

  • 24.07.22 23:00


    남들이
    들어서 즐거우면
    불편하지 않으면 갠차나요.

    지금 갠차나요.

    아무래도 젊은 시절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야 바라겠습니까만
    즐기세요.

    편한 멜로디 편한 노래 가볍게 부르세요.
    I Love you because~ 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노래로...

    잘 들었습니다.

  • 24.07.23 09:00

    넵, 명심 하죠 .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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