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모두 안녕들 하신지요
3월에 정기 검진 다녀왔습니다.
수치가 작년만 해도 알부민이 1.9때 까지 떨어져 2주 간격으로 알부민을 투약받고 다리가 퉁퉁 붓던 시절이 있었는데
시간이 약이 맞습니다.
알부민 수치도 정상으로 좋아지고 살도 붙어서
주변에서 보기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백혈구 혈색소 수치도 혈소판 수치도 좋아져서 안심했나봅니다.
좋던 시절은 잠시
먼저 요산 수치 작년 12월 검사부터 8, 3월5일에 10.2 어제는 11.4까지 올라갔습니다.
3월 5일 검사에선 간기능 수치들도 AST 113 , ALT 156
어제 검사에서는 110, 164 로 올라갔내요
다행이 아직 크레아틴은 0.98로 정상수치 안에 있습니다.
황달 수치는 1.2로 딱 걸려있고요
이거 왜이러는 건가요..
무섭습니다.
이제 좀 괜찮아 지나 싶었는데..
첫댓글 입원 권유 한하던가요 ? 입원해서 원인 찿아야 할듯 합니다. 요산은 고기 많이 먹어도 좀 생기는듯 한데. 의사선생님과 상의해 보세요.. 이식후 중간에 많이 나빠지셨다 좋아지신듯 한데요. 빨리 치료 잘 되시길 빕니다. 입원 하셔야 할듯 한데요.
아..입원권유는 안하시고 약처방 우르사,고댁스 받아서 2주먹고 다시 검사 하자하시내요..먹어도 안떨어지면 거부반응일까요?
@쉼표하나 우루사와 고택스는 간기능 개선제라서...좋아질꺼고요. 거부반응 이라면 안떨어질듯 합니다. 알고 게신대로 그럴듯 합니다.. 일단 약 잘 드셔보세요. 고생하신 많큼 빨리 회복 잘 하셔야 하는데요..
@우가차카 고견 감사드립니다. 평생 어르고달래가며 가야하는 이식인의 장기인데 전 좀잘 토라지는듯 하내요
쉼표하나님 예전복부 비대증상은
어떻게 해결이 되셨는지요..
집사람이 혈소판 수치가 높고
우측 간 쪽이 너무 나와 식사도
잘못하고 있어 여쭙니다..
복부비대에 원인은 역시 복수 더군요 혈관이 막혀버려 복수가 차는것이였죠..스탠스넣고 시간이 약이더군요 그렇게 몇번 고생하더니 지금은 그 문제는 더는 발생하고있지 않습니다 간이 부은것도 혈관때문이였고 지금도 남들보단 다소 크지만 생활하는데 지장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