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저스)이 2경기 연속 출장하며 리바운드 1개를 보탰다.
하승진은 7일(한국시간) 포틀랜드 로즈가든에서 벌어진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경기에서 4분간 뛰면서 득점 없이 수비 리바운드 1개를 올렸다. 하승진은 이로써 12경기에서 8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했다.
전날 NBA로 진출한 뒤 처음으로 화끈한 덩크슛을 선보였던 하승진은 2쿼터 3분57초를 남긴 45-55에서 주전 센터 조엘 프르지빌라를 대신해 투입됐다.
긴 팔을 이용해 수비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센터다운 면모를 보였지만 주전 프르지빌라는 하승진에게 여전히 높은 벽이었다. 프르지빌라는 이날 42분간 19득점, 14리바운드를 보였다.
첫댓글 8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이 평균기록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하하 그래도 출장시간에 비하면 절대 나쁜기록은 아니잖아요 화이팅!
와 저게 평균기록이면;;;;;
프리지빌라 왜 이리 잘하니 -_-;;;; ㅋㅋ
"수비 리바운드 1개 보태" 의 압박
이제 시작입니다... 열심히 응원 하자구염...^^ 저 보다 저 좋은 스텟을 찍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