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프페가 들어오기 전부터 손꼽아 프페만을 기다렸습니다.
병원에다가 미리 말까지 해놓고,,
제가 우리나라에서 프페 복용한 순위로 손가락안에 들 것입니다
아시다 싶이 프페 효능 좋습니다.
5년정도 복용하니 완전하게 복구는 안됬지만 거의 정상인의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해외에 2년넘게 나가 있어야 할일이 있었는데,,
그때 카피약을 좀 구해서 복용했습니다.
카피약 한 6개월 복용하니 부작용이 속출하더군요.
다 기술하자면 끝도 없고 ,,
암튼 부작용 때문에 약복용을 중단했습니다 .
지금은 예전의 탈모상태로 돌아가있고 아시다싶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따 싶어서 까페에 가입합니다.
저도 예전엔 상담도 해주던 고수였는데 이젠 초보부터 다시 시작해야죠.
그럼 우리 화이팅 합시다!!
첫댓글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겠는데요...궁금하네..
혹시 예전에 어느 정도일때 약드셨나요?
프페 카피약중에 프로스카도 포함될라나.. 프페보다 먼저 나왔지만..
핀페?
카피약의 부작용 좀 써주시겠어요? 전 프페 부작용 때문에 카피약으로 전환을 생각중이거든요..
프카는 카피약이라고 보기 힘들죠. 카피약과는 달리 프페와 용량만 다를뿐 완전 동일하니까요. 그리고, 카피약은 죄다 다릅니다. 원약성분을 80~125% 함유해야된다는게 법적 조건이고(독일의 경우. 한국은 모름), 이거만 지키면 나머지는 뭐 자유로이 만들어서 파는겁니다. 한마디로, 카피약마다 다 다르죠.
한 번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