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by GO KOREA
McClaren drops Beckham
New England boss Steve McClaren admitted today he had told former captain David Beckham that he 'wanted to go in a different direction' and was leaving him out of the squad for next week's friendly against Greece at Old Trafford.
잉글랜드 팀의 새로운 감독인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그가 이전 주장이었던 데이빗 베컴에게
자신은 다른 방향으로 팀이 나아갈 것과 다음주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있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그를 제외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He said: 'I spoke with David last Monday and notified him of my decision and said I was planning for the future, to change things and go in a different direction, and that David wasn't included in that. I have great respect for David, he was a fantastic captain, a great player and still is. He took the news well. He was disappointed but I got the reaction I wanted. That was for him to continue to fight for a place. I will never close the door. That was the end of the conversation [with Beckham].'
그는 말했다 : '나는 지난 월요일에 데이빗에게 내가 미래를 계획해나가고 있다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변화를 가질 것이며 거기에 데이빗을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렸다. 나는 데이빗을 매우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그는 훌륭한 주장이자
선수였으며 지금도 그렇다. 그는 그 소식을 잘 받아들였다. 그는 실망했지만
내가 원했던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그것은 그가 자리를 위해 계속해서
싸워주는 것이다. 나는 결코 문을 닫아두진 않을 것이다. 그것이 [베컴과의]
대화의 마지막이었다.'
'At this present moment I am looking to take this team in a different direction. That is why I decided not to pick David Beckham. I want to make this team successful, to qualify for a tournament and to do well. I want to produce an England team that wins matches and plays in a certain style. I want to build a team the fans can be proud of.'
'지금 나는 팀을 다른 방향으로 변화 시키고자 한다. 그것이 내가 데이빗 베컴을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이다. 나는 우리 팀이 토너먼트를 치를 자질을 갖추고 잘해내는 데 성공하기를 원한다.
잉글랜드 팀이 어떤 확실한 스타일을 가지고 경기들에서 승리하게 만들고 싶다.
나는 팬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팀을 만들기를 원한다.'
McClaren, having been Eriksson's right hand man, was asked if he had dropped Beckham to make a statement and, bristling, he replied: 'I am not making a statement. It is what I believe in.
'David Beckham is a player I've admired. He's a tremendous player and captain and I've got a good relationship with him.'
'데이빗 베컴은 내가 칭찬하는 선수이다. 그는 굉장한 선수이자 주장이며 나는 그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McClaren, then asked if it was the case that he had dropped England's best right-sided midfielder, said grim-faced: 'That's to be proved.'
그렇다면 만약 그가 잉글랜드 최고의 오른쪽 윙을 제외시켜버린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는,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 '그건 증명이 되야겠죠.'
McClaren, who also left Sol Campbell and David James from his first squad, insisted the door was not closed on Beckham, Campbell or James.
'I don't think we can close the door on anyone's international career unless they choose to do so.'
그의 첫번째 스쿼드에서 숄 캠벨과 데이빗 제임스도 탈락시킨 맥클라렌은, 베컴이나 캠벨, 제임스에게
문이 닫혀있는 것은 아님을 언급했다.
'그들이 스스로 나가길 선택하지 않는 이상 우리가 누군가의 국제적인 경력에 대해 문을 닫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eckham's passion for England 'as strong as ever'
MADRID, Aug 11 (Reuters) - David Beckham, dropped from the England squad by new manager Steve McClaren, said on Friday his passion to play for England remained as strong as ever.
새로운 감독인 스티브 맥클라렌에 의해 잉글랜드 스쿼드에서 떨어진 데이빗 베컴이 금요일에
그가 할 수 있는 한 강하게 잉글랜드 팀에 남아 경기하겠다는 열정을 내비쳤다.
In a statement through his agent Simon Oliveira, Beckham said: 'Having spoken to Steve McClaren this week I can fully understand that a new manager should want to make his mark on the team and build towards the next World Cup.
'I'm proud to have played for England for 10 years and my passion for representing my country remains as strong as ever.
'I'd like to wish the best of luck to John Terry and will offer him my complete support in the future'
그의 에이전트인 Simon Oliveira를 통해 베컴은 전했다.
'이번주에 스티브 맥클라렌과 얘기하고 저는 새감독님이 팀에 자신의 색깔을 입히고 다음 월드컵을
향해 나아가기를 원한 다는 것을 전적으로 이해했습니다.'
'저는 잉글랜드를 위해 10년 동안 뛰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고, 저의 나라를 대표해 뛰고
싶다는 열정은 어느때보다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존 테리에게 최고의 행운을 빌어주고 싶고, 앞으로 그를 전적으로 뒷받침 할 것입니다.'
* 일단 그리스 엔트리는 탈락된 게 사실이고, 앞으로의 전망도 그리 밝진 않네요.
하지만 감독도 문은 열려있다고 했고, 벡스도 여전히 뛰고싶어하고 있으니까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이렇게 되면 벡스 빠진 잉글랜드가 지길 바랄 수 밖에..;;
첫댓글 갑자기 슬퍼지네요.............................주장은퇴하자마자..엔트리 탈락..................... 뭔가 불길...
결국 이렇게 됏네 -,.- 베켐!!!!!!!!!이 없는 잉국이란 ㅠㅠ
헐....
악......
아 이런ㅠㅠ
이럴 수가................................. 벡스를 빼면.............. 빼면............. 빼면..................................... 안돼애............................................
이제 나에게 잉글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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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때문에 너무 슬퍼요...ㅜㅜ 주장아닌 베컴 보는것도 괴로울거라 생각했는데.. 엔트리 탈락......ㅠㅠㅠㅠ
진짜 멕클라렌 미치겠다.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정말 센츄리 클럽 가입도 못하게 하나
뭐랄까 만사 모든일이란게 물러나야하는 시기가 있지만 역시 냉정한 프로의 세계구나싶어요 지단도 그랬고..나이들었다고 어찌나 괄시하던지...;;; 베컴 자신도 참 많이 씁쓸할거같군요..
나의 잉글사랑의 중심엔 벡스가있었는데.............이런ㅠㅠㅠ
ㅠㅠ 슬프다.....
헐.......엔트리 탈락이라구??? 헐.....맥클라렌...진짜...
벡스는 아직 물러나기엔 이르다고 생각해요;; 본인도 간절히 원하고 있는데..ㅠㅠ 무튼 평가전이니 그렇다 쳐도..진짜 마음 아픈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문은 열러있다는 말에 희망을 가져보면서..분명 벡스는 다시 잉글유니폼을 입고 돌아올꺼란 생각을 하면서..
진짜 헐이라는 말밖에 헐,....................................................
유로2008까진 뛸줄알았는데..베컴없는 잉글랜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ㅠㅠㅠㅠㅠ
헐..........정말 이렇게 나오면 잉글랜드가 지기를 바래야하나..........그럼 맥클라렌이 벡스를 다시 부를 생각을 할지도...
베컴 나이가 그렇게 많나?? 다른 나라 선수들도 다 30대 중반까지는 뛰는데 아직 베컴은 30대 초반이라구..
이럴수 없다구요.............
이제껏 베컴땜에 잉글랜드경기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맥클라렌-_-;; 그래도 센츄리클럽가입은 시켜주지.ㅠㅠㅠ
이제 잉글랜드 응원안할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