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부동산헤드라인 02-482-8900)
- 이미 언론이나 둔촌주공 재건축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진 바대로 어제(1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 마감이 되었고 저녁에 이어진 대의원회의에서 입찰 성립을 결의하고 그 제안서들을 개봉 하였다. 입찰에 참여한 회사는 현대사업단[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한양으로 알려졌다.
- 그동안 무상 지분율이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었는데 현대사업단의 경우 평균 164%, 한양의 경우 평균 168%를 제시하였고 이주비의 경우 7.5평의 경우 1억1천 수준에서 34평의 경우 3억7천까지 평형에 따라 차등을 보이되 그 제시 수준은 거의 대동소이한 모습이다. 그 외 마감수준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조합에서 작성 배포 예정인 총회책자를 살펴봐야 하겠지만 2010년도 강남아파트 분양 수준 이상을 비슷하게 제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조합원들의 반응은 이미 14일에 있을 예정이었던 입찰 마감이 연기되는 상황을 겪었고 일부 대형 건설사들이 이탈하는 상황으로 인해 어제의 입찰 마감 결과에 다소 엇갈리는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의원회의를 통해 입찰 성립이 완료된 상황을 볼 때 7월 3일에 있을 조합원 총회까지의 일정 진행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물론 총회에서의 조합원 선택 모습은 좀더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발목을 잡는 상황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상황으로 인해 대외적으론 둔촌주공의 사업진행이 원활하게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는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다른 일반 아파트 지역과 재건축 지역들의 가격 하락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둔촌주공의 호가 동향이 일정 수준에서 지지기반을 유지하여 온 사유도 시공사 선정과 관련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이번 입찰 마감 결과는 조합원 개인적인 판단하에서는 엇갈리는 반응이 나올수 있으나 둔촌주공의 전반적인 호가 동향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 정부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방안을 계속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처방 수준이 될 지 대폭적인 수정 수준이 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당장 부동산 시장이 그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겠지만 시장 변화의 기점이 될 가능성은 매우 높이 보인다.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장기적인 둔촌주공의 가치를 좀더 깊은 판단 기준으로 삼고 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선점하는 투자 전략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 오늘의 시세
단지 |
평형 |
매매가(만원) |
전세(만원)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1 (저층-5층) |
8 |
41,000 |
42,000 |
5,000 |
5,500 |
16 |
61,000 |
62,000 |
9,000 |
10,000 |
18 |
68,000 |
69,000 |
11,500 |
12,000 |
22 |
78,000 |
80,000 |
16,000 |
18,000 |
25 |
90,000 |
92,000 |
17,000 |
20,000 |
2 (저층-5층) |
16 |
61,000 |
62,000 |
9,000 |
10,000 |
22 |
77,000 |
78,000 |
16,000 |
18,000 |
25 |
86,000 |
88,000 |
17,000 |
19,000 |
3 (고층-10층) |
23 |
61,000 |
63,000 |
12,500 |
13,000 |
31 |
77,000 |
79,000 |
17,000 |
20,000 |
34 |
88,000 |
90,000 |
18,000 |
20,000 |
4 (고층-10층) |
23 |
61,000 |
62,000 |
12,500 |
13,000 |
25 |
68,000 |
69,000 |
14,000 |
14,500 |
31 |
76,000 |
78,000 |
16,000 |
18,000 |
34 |
86,000 |
87,000 |
17,000 |
20,000 |
90,000 |
95,000 |
17,000 |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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