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근홍, 김상철, 양갑수와 함께 철원을 다녀 왔습니다.
철원의 명물 백마고지와 직탕폭포
38휴게소 앞에서
안창도 사무실에 도착 기념촬영
안창도 사무실 앞에서
안창도 사무실에서
쏘가리 매운탕을 정신없이 먹어 치웠다
직탕폭포를 배경으로
쏘가리 매운탕을 맛있게 먹은 식당
노동당당사 앞에서
우리들 중학교때 육군참모 총장을 역임하신 故 김종오 장군
백마고지 기념관에 전시 중인 기관총-당시 치열했던 전투를 증명하듯 총열이 휘어져 있다
백마고지 전적비 앞에서
고석정 아래 한탄강을 배경으로-강에서 한창 레프팅을 즐기는 장면이 보인다.
고석정 마당에 전시중인 비행기
임꺽정이 숨어 지냈다는 요새
레프팅으로 유명한 고석정 계곡(한탄강)
蔘釜淵폭포 앞에서
첫댓글 철원에가서 안창도님 의 안내로 전방을 두루 구경하고 융숭한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전원별장 예정지도 돌아보았는데 눈앞에 호수가 펼쳐지는 아늑하고 포근한 곳 이었습니다 차량을 제공하신 임대장에게 감사합니다
안창도 친구 덕에 상전벽해, 발전하는 철원의 구석구석을 보았습니다. 직탕 폭포를 내려다 보며 먹는 한탄강 쏘가리 매운탕 맛은 최고 였습니다.
내가 가본 곳보다 더 많은 곳을 보고 온것 같네, 더구나 우린 1박 2일이었는데 수로의 사진덕분인가?
시간 나면 버스타고 와. 수유리에서 동서울에서 1-20분에 한대씩 있어. 전에 와서는땜시 못 돌아 댕기거구.요번엔 다 들러 볼께.
멀리 찾아와 줘서 고맙고 고맙다. 사는게 뭔지 보고 싶은 친구들도 못 보고 사니 어제는 기분 좋은날이였다. 야구까지 멋진 역전승을 하니 더욱 기분 좋은 날 . 살다보면 이렇게 기분 좋은 날도 있구나.
즐겁고 멋있는 하루 였읍니다.지역사령관인 안창도님의 하루를 우리가 완전히 빼았었읍니다.특히 당일 "호스피스"교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안내한 창도...거듭 감사합니다.
간다 간다 하더니 2년만에 이루어진 철원 방문인가 부연 폭포, 직탕폭포, 고석정은 한번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좀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못한것이 아쉽군요
사진을 보니 함께 가지 못한 것이 더욱 아쉬;ㅂ네요. 다음에 갈 땐 미리 좀 공지 하고 가기를 ....
정말로 한국으로 되돌아가 살고픈 생각난다.낟도 40년전에 한번 갓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