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손(Involvens) 학명 Selaginella involvens (Sw.) Spring 분류 석송문 > 석송강 > 부처손목 > 부처손과 형태 상록 여러해살이풀 자생지 산지 바위 표면이나 노목의 겉 분포지 한국, 일본, 대만, 중국 국내분포지 제주도, 전국 크기 15~40cm특징
뿌리줄기에는 수염뿌리가 달린다. 땅속줄기의 끝이 지상으로 나와 곧게 선다. 높이 15~40cm 정도로 자라며 깃모양으로 갈라진다. 원줄기에 드문드문 달리는 잎은 3가지 형태로 2개씩 돌려난다. 등 쪽의 잎은 끝이 길고 뾰족하며, 배쪽의 잎은 짧고 뾰족하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백록색이다. 포자엽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포자낭수는 어린가지 끝에서 1개씩 달리고 포는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다.제주도 및 전국 각지의 산지 바위 표면이나 노목의 겉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다년초이다.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첫댓글부처손이 맞네. 이름 그대로 卷柏이지. 이름 참 잘 짓지 않았냐... 권백 군락지를 보고 많은 느낌을 받았겠구나. 바람에도 강하다. 바위에 붙어서 산다. 움츠린다...측백나무와 비슷한 잎을 지닌다. 물이 없어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바위에 붙어 살 테고... 그런데 왜 지혈할까??? 왜 리수할까??? 물에 사는 것도 아닌데..
첫댓글 부처손이 맞네. 이름 그대로 卷柏이지. 이름 참 잘 짓지 않았냐... 권백 군락지를 보고 많은 느낌을 받았겠구나. 바람에도 강하다. 바위에 붙어서 산다. 움츠린다...측백나무와 비슷한 잎을 지닌다. 물이 없어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바위에 붙어 살 테고... 그런데 왜 지혈할까??? 왜 리수할까??? 물에 사는 것도 아닌데..
그러네요 선생님. 지혈. 측백나무잎도 지혈. 이선환의 측백 당귀의 조합. 말려진 측백잎.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