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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21. 드림교회, 사순절둘째주일. 낮예배 말씀; 신현태 목사 - 짧게, 쉽게, 단순하게, 재미있게, 은혜롭게, 성령충만!!
거룩한 놀이, 신나는 축제. 기쁨의 놀이처럼
말씀 : 빌 2:12-18, 3:1-21, 요일 1:1-4 제목 : 체험의 나눔(주님과 동행하는 삶)
체험의 나눔 – 주님과 동행하는 삶 (빌2;12-18, 빌3;1-21, 요1서1;1-4) - 쉼없는 예수기도 (14)
< 중보기도 >
1> 이번 주간에 매일 드릴 중보기도 제목 (드림교회 ; 신현태 목사) 2016. 2. 7 – 2. 14
(1) 예수 기도로 늘 깨어 기도하며 유연성과 책임의 품성을 품고 살게 하소서! - 품성 읽기
(2) 임현수 목사님을 석방의 길 여소서! 우리의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이 주님을 깊이 만나도록
(3) 2016년 한해동안 성경 통독 1독(달력일과)과 역사순으로 읽은 성경 1~ 10독 도전하게 하소서!
(4) 오늘 하나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해 주님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하소서!
(5) 2월 14일(주일) 오후1시 30분부터 6주간 동안 시작하는 ‘영성의 여정’에 참여하게 하소서!
(6) 병상에 있는 성도들, 그 가족들, 연약한 지체들, 그 가족들 영적인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게 하소서!
(7) 사순절 기간동안 깊은 기도와 회개의 자리로 나가게 하옵소서! ( 2016. 2. 10 – 3. 20 )
(1) 유연성 ;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이 바꿀 수 있는 생각이나 계획에
애착을 갖지 않고 새롭게 바꿀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
“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3;2)
“ 조금도 미련을 두지 말고 하늘나라의 것을 생각하십시오!” (골3;1-5, 현대어 성경)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권위자의 결정을 존중한다. 변화를 기회로 본다.
변화를 예상한다. 마음과 생각을 조정한다.
계획이 바뀌어도 당황하지 않는다. 옳은 일을 굽히지 않는다.
변화에서 좋은 점을 찾는다. 섬기는 종이 된다.
고집을 부리지 않는다. 어떤 일에든 집착하지 않는다.
(2) 책임 ;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사랑과 성실함, 능력으로 감당하는 것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행20;24)
예수님 기도 (Jesus Prayer)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시키라.(히12;2)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히3;1) Fix your thoughts on Jesus.
예수님을 항상 기억하라.(묵상하라. 상기하라. 딤후2;8) Remember Jesus Christ.
“ 주 예수님, 죄인인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시70;1, 눅18;13, 38)
(Lord Jesus, have mercy on me, a sinner.)
아침에 눈을 뜰 때,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삶의 모든 순간의 기도
예수님을 구하는 기도를 드림으로 예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기도
예수님 – 들숨으로 호흡하며 주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고백
자비를 – 날숨으로 호흡하며 내 속의 죄와 걱정의 짐을 내려놓음
(1) 내 앞에 항상 주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마음 (임재) (시16;8)
(2) 나의 죽음을 항상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도 (부인) (갈2;20)
(3) 예수기도 목적은 사랑입니다. 사랑 품성의 열매입니다.(사랑)
(고전13;13, 요13;35)
마음속에 항상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사모하며 구할 때
마음 중심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게 됩니다. (2016. 2. 7. 드림교회 주보)
(인사) 언님(누님, 성도님)의 얼굴을 뵈니 미소띤 하나님의 얼굴을 뵌 것 같습니다. (창33;10)
언님 (어지신님, 정겨운님) 순님 (눈맑은님, 순결한님) - 다석 유영모 선생
< Ice Breaking > 성령님의 사랑과 감동으로 녹여 따스한 마음 열기..- 짧게, 쉽게, 단순하게, 재미있게, 은혜롭게, 성령충만
(1) “오직 성경 말씀과 예수님 심장으로 거침없이 살라.” (유다서1;24, 히11;38) ; 1. 3일 주일 말씀
(2) “선택과 책임 – 예수님 심장으로 거침없이 선택하고 살라.” (창1;27-28, 빌2;1-11);1. 10 주일 말씀
(3) “주여! 나를 속히 도우소서! ” (시70;1, 시40;13) - 24시간 예수기도의 기초 말씀; 1. 17일 주일 말씀
(4) “자비를 구하는 기도” (히4;14-16, 살전5;17) - 하나님의 은혜(자비)구함은 복음의 기초 ; 1. 24 설교
(5) “나의 눈빛을 오직 주님께 맞추라.” (시편16;8-11, 요5;39, 설전5;17) 예수기도 원리(1) ; 1. 31 설교
“ 나의 눈빛 주님께 ” (시편16;8-11, 요5;39, 살전5;17) - 매순간 나의 시선이 주님의 눈빛을 보라.
(6) “유연성 – 온유와 겸손” (골3;2, 시105;45, 빌2;3-5) - 고집이나 선입견을 버리고 바꾸는 마음 ; 2. 7 설교
(7) “ 여정의 탐구 ” - 출생 – 삶 – 죽음 – 일생 ( 더 멀리. 더 깊이 ) (고전15;31, 갈4;19) ; 2. 14 설교
(8) “ 체험의 나눔 ” - 주님과 매순간 동행하는 삶 (빌2;12-18, 3;1-21, 요1서1;1-4) -일상의 매순간 동행-2.21
< 본문의 나눔 >
2. 서로 사랑하고 서로 마음을 열어 화합하십시오.
한마음과 한생각과 한목적을 가지고 함께 일하여 내 마음을 기쁘게 해주십시오. (빌2;2)
12 [등불처럼]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내가 그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여러분은 늘 내가 가르치는 것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따라 주었습니다. 그러니 비록 내가 떠나 있더라도 구원받은 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옳은 일에 더욱더 힘써 주기 바랍니다. 지극한 경외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에는 손을 대지 마십시오.
13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 계시면서 순종하는 마음을 일으켜 주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와주십니다.
14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을 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15 그래서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비난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마음이 비뚤어지고 완고한 사람들이 가득하여 어두운 세상에서 여러분은 흠 없고 순결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들 사이에 생명의 말씀을 높이 들고 등불처럼 빛을 발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 나는 여러분을 위해 일한 내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고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 (빌2;12-15, 현대어 성경)
데미안의 저자인 헤르만 헤세가 쓴 <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 프란치스코 출판사, > 70p.
성프란치스코가 레오 형제와 함께 혹독한 추위속에서 교회당을 향해 걸어 가면서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됩니다.
무엇이 완전한 기쁨인지를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1) 레오 형제, 우리들이 거룩함과 헌신의 위대한 모범을 보일지라도 그곳에 완전한 기쁨이 없습니다.(헌신)
2) 레오 형제, 우리가 눈먼 이들을 고쳐주고, 절름발이를 걷게하고, 벙어리를 낫게하고, 더 나아가 죽은지
나흘후에 그 사람을 기적으로 살려낸다고 해도 완전한 기쁨이 아닙니다. (기적)
3) 작은 형제들이 모든 학문과 언어에 능하고, 그래서 미래를 예언하고, 마음과 양심의 비밀을 꿰뚫어 볼
수 있다고 해도 이 또한 완전한 기쁨이 아니라고 기록하시오. (지혜)
4) 우리가 천사들의 말을 하고 별들의 행로와 식물들의 생명력도 알고 새와 물고기의 본질과 동물과 사람의
본질과 뿌리를 다 안다고 해도 그것 또한 완전한 기쁨이 아니라고 기록하시오. (통찰력)
5) 설교를 매우 잘하고 그래서 믿지 않는 자들이 개종되었다고 해도 완전한 기쁨이 아닙니다.(전도)
- 헌신의 실천, 치료의 기적, 예언과 학문, 통찰력과 지혜, 본질과 뿌리에 대한 지식, 설교와 전도열매??
여기까지 들으면서 추운 길을 걷고 있던 레오 형제가 몹시 놀라서 질문합니다.
“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질문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완전한 기쁨인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
그러자 프란치스코가 대답합니다.
“ 우리가 비에 흠뻑 젖은 채, 추위로 온 몸이 굳고 진흙으로 덮혀, 배고품으로 기진맥진해서
교회당 문을 두드립니다. 그러면 문지기가 화를 벌컥 내면서 말할 것입니다.
‘너희들은 누구냐!’ 그러면 우리들이 대답할 것입니다. ‘ 당신 형제들중의 두 사람입니다. ’
그러자 문지기가 말합니다. ‘너희가 말한 것이 모두 거짓말이다. 너희는 오히려 어슬렁거리고 배회하면서
세상을 속이고 가난한 이들의 동냥을 등처 먹는 두 명의 떠돌이에 불과하다. 여기서 썩 꺼지지 못할까?
그리고 나서 우리를 밀처내고 다시는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고 우리를 눈과 빗속에 멀리 내쫓아
깊은 밤 춥고 배가 고파서 거의 죽음에 이르러도, 이러한 부당함과 학대 앞에서 화를 내지 않고
인내롭게 견딜 때, 그래서 그 문지기가 우리를 부당한 사람으로 여기는 것이 옳고,
하나님께서 그가 그렇게 말하도록 분부하셨다고 여길 때, 오 레오 형제, 이것이 완전한 기쁨이라고
기록하십시오!
레오 형제,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형제들에게 주시는 성령의 모든 선물과 축복보다 더 높은 것이 바로 이것
입니다.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예수님을 위해서 사랑으로 기꺼이 벌과 모욕과 고통을 참고 견디는 것입
니다. 이것이 완전한 기쁨입니다. “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67-70pp)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행복을 구하며 살아 갑니다.
행복의 극치는 기쁨의 삶... 불완전한 기쁨이 아니라.. 완전한 기쁨의 삶이 아닐까요?
완전한 기쁨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겪는 고난과 모욕과 고통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누려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우리들은 말씀을 통해서... < 여정의 삶 > 나의 일생을 큰 그림으로 묵상해 보았습니다.
더 멀리... 더 깊이... 하나님의 신비로운 은총의 삶이 우리 각자의 삶에서 활짝 펼쳐지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그 여정중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 체험의 나눔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가 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빌2;13) 말씀입니다.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당신의 뜻에 맞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주시고 그 일을 할 힘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빌2;13, 공동번역)
13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 계시면서 순종하는 마음을 일으켜 주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와주십니다. (현대어)
2. 서로 사랑하고 서로 마음을 열어 화합하십시오.
한마음과 한생각과 한목적을 가지고 함께 일하여 내 마음을 기쁘게 해주십시오. (빌2;2)
1) 내 마음 안에서 행하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2) 하나님이 내 마음 안에서 어떤 일을 행하십니까?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행하게 하심
3) 순종하는 마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 결론적으로 내 마음 안에서 나를 이끌어 가는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여정의 삶.. 두 번째 시간에는 < 주님과 동행하는 삶 – 체험의 나눔 > 주제로 진행됩니다.
지금 우리는 인생의 큰 그림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 현재 > 나의 삶은 .... 출생에서 죽음까지 여행길의 한 순간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큰 그림을 잘 보지 못하고... 수 많은 사건들과 감정의 애증으로 가득찬 생을 살아 갑니다.
자신의 삶을 큰 그림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출생 ~ 죽음까지.. 인생의 한 단면을 봅시다. < 사인 ~~ 최근의 드라마를 보겠습니다. >
< 부탁해요 엄마 53회째 > ( 00 ~ 05;55)
진해야.. 엄마가 좀 있다가... 어디를 갈 거 같은데... (진해 일어나..)
어디 유자 아줌마랑... 아빠랑... 아니.. 나 혼자... 엄마 저 번에도 혼자 나갔다 오더니 좋으셨나보네..
어디 가시게... 엄마...(눈을 보며.. ) 먼데... 좀.. 먼데... (먼데) 먼데를 엄마가 가야 될 것 같아... (엄마..)
엄마... (끌어안음)... ( 눈물... ) 엄마... (엄마.. 엄마.... ) 엄마 어디 아파? 어디 아픈데(2;12).. 많이 아파... -
엄마가 폐에 암이 있대.. 앞으로 한... 여섯달 정도 살 수 있데... 엄마 안되.. 진해야.. 괜찮아... 괜찮아.. 엄마.. 어떻게.. 이제... 네 애기 생각해.. 울면 안되... 속상해도 안되.. 애기 엄마가 이렇게 울고 그러면 안되... 엄마... 진해야 내가 괜히 얘기했나봐.. 우리 애기 한테.. 할머니가 미안해서 어떡하나... (관찮아.. 괜찮아..) 그래 괜찬아야지 안 괜찮으면 안되.너.. 마음 굳게 먹고.. 엄마는 그래야 되.. 전쟁통에 애기 꼭 끌어 안고 사는 것이 엄마들이 잖아.. 엄마 우리 엄마 이렇게 얼굴이 안 좋아졌어.. 난 그것도 모르고.. 어떻게.. 자책하지마.. 네 잘못 나하도 없어 꼭꼭 숨긴 것이 내 잘못이지... 네가 마음 아파할까봐 그게 싫어서.. 그래서 강서방이.. 얼마나 힘들어 했나 몰라.. 강서방이 속상해서 우는 걸 내가 괜찮다고 그랬어.. (05;55)
(18;00부터 ~ 20;20까지 ) 식사중.. < 엄마 생각. 못되게 산 것 생각 > 나 진짜 엄마딸 맞아.. 나 같은 것 낳지 말고 오빠나 잘 키우지.. 왜 왔어.. 미안해.. 찾아와서.. 창피하게.. .. 나 잠깐만... 화장실가서 운다.. 아... 엄마... 수돗물 틀고.. 괜찮아.. 그만할게... 강서방이 함께 우는 장면까지.. (20;20까지)
(01;03;50 ~ 01;05;06 ) < 형규의 슬픈 얼굴... > 네 탓하지마.. 너 괴롭히지 마.. - 떡뽁기 깐풍이..
둘 다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엄마는 병을 꼭꼬 숨기고 자녀들을 위해 끝까지 희생합니다. 엄마의 지순한 사랑~~
자녀들은 그런 엄마의 깊은 마음을 모르고 수도 없이 속을 썩입니다. 그러나.. 결국 어머니의 죽음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가족 모두가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가 되는 장면입니다. 병원에서는 엄마가 더 오래 살 것 같다고 하지만... 어느날 갑자가 엄마는 홀연히 숨을 거두게 되고... 가족들은 엄마의 죽음을 앞에 두고.. 모두가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하며 산다는 드라마... 이야기.. (54회 종영.. )
부탁해요 엄마 드라마의 주제 ;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인 산옥과 진애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가족간의 용서와 사랑을 통한 상처의 치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생의 큰 그림... 더 길게.. 더 깊게.. 바라보면..
현재와 같은 애증의 덫에 사로잡힐 수만은 없습니다. (01;52) < 유진 고두심 시한부 고백 오열 >
“ 그래서 강서방이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몰라.. 장모를 고쳐 보겠다고.... 남의 귀한집 자식들 앞에..
다 결정 났되... 다른 병원가도 안되.. 다른 약 먹어도.. 수술해도 안되... 나 진짜 괜찬거든... 이미 결정난 거.. 바둥 바둥 어떻게 해 보고 싶지 않아.. 그냥 이제.. 남은 시간..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 아이구 우리 딸... 우리 진해.. 우리 딸 마음 아파서 어떻게.. 아이구 내 세끼.... 안되... 안되..”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321146&clipid=74388711
==> 남은 시간..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 엄마의 소원..
모든 보통 사람들의 소원입니다.
==> 오늘 우리들의 삶의 여러 가지 체험들을 나눈다면 어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 요한1서1;3> 말씀에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복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나누는 것입니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네 인생사 한복판에는
수 많은 아픔과 슬픔.. 위기와 절망... 분노와 상처들이 얼룩져 있지만..
결국.. 사랑의 복음이신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게 되면서.. 모든 것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품고 살아가는 삶으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드러마에서....
엄마의 죽음 앞에서... 그토록 여러모로 속을 썩이던 자녀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됩니다.... 그들이 씩씩하던 엄마가 언젠가 자신들 곁을 떠날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좀더 달라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출생과 죽음 사이의 연출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수 기도는....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님... 그리고 나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오직 사랑의 열매를 맺어가는 삶이 전부임을 알고...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여정의 삶...
오늘 두 번째 체험의 나눔은..
이런 삶의 애환와 희노애락을... 겸손하게.. 감춤이 없이 드러내고 나누는 것입니다.
빛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 앞으로 다시 나아갑시다.
(빌2;12-18, 빌3;1-21, 요1서1;1-4)
1) 내 안에서 사랑의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신다. (빌2;13)
2) 나의 유익을 배설물로 여기고 주님의 사랑으로 살라. (빌3;7)
3) 보고 들은바를 체험을 나눔으로 사랑안에서 빛 가운데 사귐을 가지라. (요1서1;3)
==>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기쁨을 충만히 누리라. 감동을 누리라. (요1서1;3, 빌2;13, 빌3;1, 4;1)
2. 21 주일 기도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귀하고 복된 거룩한 주일 주님 보좌앞에 나와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늘우리를 살펴 주시고 매순간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사순절 두째주일을 맞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무릎꿇고 주님의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깊은 기도와 예배가운데 나아가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주님을 깊이 만나는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모든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악한생각과 불평과 원망으로 인하여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순종하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죄악을 주님 보혈로 덮어 주시고 정결케 하옵소서
오늘도단위에 서신 목사님 성령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시니 감사 함니다
날마다 영을 새롭게 하시고 영혼육을 강건케 하셔서 말씀을 전하실때 능력과 권세가 나타나도록 역사하옵소서
독서치유 사역과 강의등의 모든사역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늘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모든 사역 잘감당하도록 동행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 듣기 원합니다
마음문을 활짝열고 주의 기이한 말씀앞에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마음으로 받게 하옵소서
몸된교회를 주님손에 올려드립니다
이교회를 향한 주님의 인도하심과 가장 좋은겻으로 예비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전쟁의 위기속에 있는 이나라와 저북녁땅을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평화가 임하고 하나되는 통일의 길이 속히 열려지게하옴소서
병상에 있는 연약한 지체와 가족들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 주님의 강한팔로 붙드시고 힘주셔서 늘 주님과 동행하며 새힘얻게
하옵소서 사순절을 맞아 주님의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 깊은 기도와 회개로 깨어
십자가를 묵상하며 걸어가게 하소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묵상하며 절제와 경건으로 주님의 형상 닮아가는 사순절을 보내게 하옵소서
6주간의 인생여정의 탐구 시간에도 성령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에게 만족을 주시고 주린영혼에게 좋은것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만나주시고 우리를 고이 품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사로잡히길 원합니다.
오직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하며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8) 20160221 - 체험의 나눔 - 주님과 동행하는 살ㄴ -예수기도 강해 (14).hwp
2016-2-21 체험의 나눔 - 동행 - 예수기도 14.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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