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혼부부 35%가 ‘내집’에서 시작 → 2014년~18년 결혼 부부 통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10년새 12%P 늘어. 월세도 16.5%로 1964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높아. 신혼집도 양극화...(동아)
2. 누가 ‘괴뢰’(傀儡=꼭두각시)? → 소련은 소련군 장교로 있는 김일성을 북한 신탁통치의 대리인으로 내세웠다. 미국은 이승만에게 비행기 편을 내주지 않으며 오히려 방해했다. 김용옥 교수의 ’이승만 괴뢰‘ 주장에 대해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 (이승만학당 교장) 반론.(문화)
3. 中, ‘바다 위 원전’ 추진 → 산동성 해안에 부유식 플랫폼. 대기오염 없고 지진에도 안전 주장... 21억 달러 들여 2021년 가동 목표.(문화)
4. 익산 미륵사지 석탑 → 백제 무왕(600~641) 때 창건된 국내 최고(最古), 최대의 석탑, 국보(제11호). 복원 마무리, 23일 일반 공개. 1998년부터 225억원 투입.(경향)▼
5. 10년간 엉터리 아파트값 통계 → 국내 양대 부동산 통계기관인 한국감정원과 KB국민은행의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30% 이상 부풀려져. 전수 조사 기초로 계산해 보니 8억이 아니고 6억원 수준. 표본조사의 한계...(헤럴드경제)
*높은 가격은 정책 오류 유발하고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부작용...
6. 신재생에너지 조급증 막자 → 포항 지열발전소 지진을 계기로 태양광, 풍력 등도 돌아봐야... 산에 설치한 태양광 산사태 이후 금지하자 논밭으로 내려와 농지 잠식. (아시아경제)
7. ‘물과 공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는 강한 정신 필요’ → 미국의 대북 압박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력갱생’을 강조하는 北 노동신문의 21일자 특별 기사 중...(중앙)
8. ‘계절에 따라서 우리 미세먼지도 중국에 날아가기도 한다’ → 강경화 외무부 장관, 국회 남북경제협력 특별위원회 발언. 중국에 빌미 줄 너무 무신경한 발언 비판...(동아)
9. 올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작 → ‘신문을 보며 배우네, 나무도 숲도 읽어내는 안목’... 신문의 날(4월 7일)은 독립신문 창간일(1896년 4월 7일)에 뿌리를 둠.(문화 외)
10. 대학 강사법 8월 시행 앞두고 대학가 대란 → 강사의 방학 중 급여지급 등 대우 강화법. 대학들 강사 해고... 전임교수 업무과다, 강사는 일자리 감소, 학생은 수강신청 대란...(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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